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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 5일 판매 개시 기아차는 5일 목요일 모하비 더 마스터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국산 동급 유일의 V6 3.0 디젤 엔진을 적용해 프리미엄 대형 SUV다운 힘있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프레임 바디와 전자식 4WD, 험로 주행 모드(터레인 모드, Terrain Mode)로 다양한 노면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후륜 쇼크업소버의 장착 각도를 변경하는 등 후륜 서스펜션 구조를 개선했으며 바디와 샤시를 연결하는 부위에 고무(바디 마운팅 부쉬)를 새롭게 바꾸는 등 다양한 상품성 개선으로 안정감 있고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강력한 동력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정숙성까지 확보 모하비 더 마스터는 최고출력 260 PS, 최대토크 57.1 kgf·m의 V6 3.0 디젤 엔진과 8단 자.. 더보기
기아차, 새 플래그십 SUV ‘모하비 더 마스터’ 외관 공개 기아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장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3월 서울 모터쇼에서 하나의 작품과 같은 높은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변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관을 14일 수요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이름에 반영해 정통 SUV로서의 본질적인 특징을 갖추고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을 이어온 모하비가 명실상부 SUV 시장을 선도하는 차량임을 표현했다. 프리미엄 대형 SUV인 모하비 더 마스터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 굵고 기품 있는 외장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 더보기
[사진] 기아차의 RV 전략 방향성을 엿보다. - 2019 KIa Mohave Masterpiece & SP Signature 기아차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두 종류의 새로운 SUV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SP 시그니처’를 공개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올 하반기 신차급 변경을 앞두고 있는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이며, ‘SP 시그니처(SP Signature)’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소형 SUV의 콘셉트카로 기아차가 추구하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한다. 기아차는 SP 시그니처와 모하비 마스터피스 같이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모두 갖춘 모델을 통해 RV 시장에 끊임없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RV 명가를 넘어 RV 프로페셔널 기아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기아차/ 글=기아차, 편집=offerkiss@gmail.. 더보기
기아차, 하반기 출시 앞둔 모하비 콘셉트카로 첫 선 기아차는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9년 하반기 출시를 앞둔 기아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올 하반기 신차급 변경을 앞두고 있는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정통 SUV스타일의 헤리티지는 계승하는 동시에 과감하고 혁신적인 시도로 극대화한 대담하고 존재감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특히 플래그십 SUV로서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시각화하는데 집중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디자인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구체적으로 전면부는 기아차의 기존 그릴이 전체로 확대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그릴과 램프 간 경계의 구분이 없는 수직 구조의 .. 더보기
기아차, 고객 선호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된 '2019년형 모하비' 출시 8일, 기아차가 국내 유일의 3.0 디젤 대형 SUV인 '2019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모하비는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 중간트림까지 고급사양 확대 운영, 강화된 유로6 충족 등을 통해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아이)’를 적용해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길안내 등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UVO(유보)’의 무상 사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 혜택을 강화했다. 또 서라운드 뷰 모니터를 업그레이드해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와 ‘세차장 진입지원 가이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최상위 트림인.. 더보기
기아 모바히 등 9개 차종 총 1만 8,124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1만 8,4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모하비 1만 6,951대는 엔진오일 누출을 방지하는 마개(크랭크 리어 오일씰)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엔진오일이 누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1일부터 가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등 5개 차종 1,140대에 대해서는 4가지 리콜이 실시된다.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1,067대는 엔진룸 덮개에 달린 잠금장치의 강.. 더보기
기아차, 공군에 군용 모하비 납품 기아차는 군용화 개조된 모하비 차량 20여대를 대한민국 공군에 납품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군에 납품되게 되는 군용 모하비는 최대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상시 4륜 시스템, 산악용 타이어 등이 적용되어 일반 모하비 차량보다 험로 주행성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방색 위장도장, 24V 무전기 전원공급장치, 통신장비 장치대, 루프박스 등을 적용해 군 작전 수행력을 높였으며, 자동8단 변속기, 에어컨, 후방카메라, 후방모니터 등의 사양도 대거 적용해 운전 편의성도 배가했다. 기아차는 뛰어난 상품성과 활용성을 갖춘 군용 모하비를 육군을 비롯한 대한민국 여러 군에 납품을 확대하고 세계 각국에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사진=기아차 글=기아차, 편집=offe.. 더보기
현대기아차, 결국 12개 차종 23만 8,321대 강제 리콜한다. 국토교통부가 5월 12일 청문절차를 거쳐 강제리콜 처분을 통보했던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다섯 건에 대해, 현대차에서 시정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6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다섯 건의 리콜은 총 12개 차종 23만 8,321대가 대상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캐니스터 결함: 캐니스터(연료증발가스 대기방출 방지목적으로 연료탱크에서 연료 증발가스를 포집한 후 엔진으로 보내어 연소시키는 장치)의 결함으로 농도가 짙은 연료증발가스가 엔진으로 유입되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리콜대상은 2개 차종(제네시스 BH, 에쿠스 VI) 6만 8,246대이다. 6월 12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캐니스터 교환, ECU 업그레이드 등의 수리를 받을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