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리스

[2017 F1] 멕라렌도 ‘트릭’ 서스펜션 채용했다. 메르세데스, 레드불에 이어 멕라렌도 ‘트릭’ 서스펜션을 채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액티브 서스펜션의 개념을 모방한 ‘트릭’ 서스펜션 시스템에 관한 논쟁은 아직도 현재진행중이다. 페라리로부터 명확한 유권해석을 요구 받은 FIA가 아직 답이 없기 때문이다. 최근 심화되는 ‘트릭’ 서스펜션 논쟁에 대해 물었을 때 멕라렌은 스스로 중립적인 입장임을 주장했었다. 그러나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보도에 따르면, 사실 그들도 오렌즈/블랙 2017년 신차에 문제적 시스템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멕라렌 테크니컬 보스 매트 모리스는 “우리는 합법이라고 믿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고 시인했다.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만일 누군가 항의하려면, 먼저 .. 더보기
[2015 F1] 개막전서 멕라렌-혼다의 현실적 목표는 완주 거의 20년 만에 다시 뭉친 멕라렌과 혼다는 헤레스에서 열렸던 올해 첫 동계 테스트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저는 그들이 르노와 페라리 같은 수준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전 멕라렌 드라이버 데이비드 쿨사드는 독일 『스폭스(Spox)』에 말했다. “레이싱 패키지를 개발할 수 있는 기간이 1년 더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즌 후 아부다비 테스트에서 문제에 직면한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멕라렌 섀시 디자이너 매트 모리스(Matt Morris)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지금까지 테스트가 완벽하지 않은 건 분명하다고 인정했다. “주회수와 성능은 실망스러웠습니다.” 모리스는 인정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에서 몇.. 더보기
[2013 F1] 자우바 C32, “파손된 머신에서 영감 받았다.” 사진:Sutton 자우바 치프 디자이너 매트 모리스는 신 머신 ‘C32’를 개발함에 있어 패키징이 가장 힘든 도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자우바의 신차는 머신의 뒷부분으로 흐르는 기류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된 매우 얄팍한 사이드포드를 특징으로 한다. 이것은 2010년 모나코 GP에서 배리어에 충돌해 옆부분이 파손된 세르지오 페레즈의 머신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체코(페레즈의 애칭)가 2년 전 모나코에서 큰 사고를 당했었습니다. 사고 당한 머신을 가져와 살펴보다 완전히 찌그러진 사이드포드를 보곤 실제로 이렇게 개발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매트 모리스(Matt Morris)는 사이드포드 폭을 50% 가까이 축소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라디에이터 패키징이 특히 매우 힘들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