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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타라

[2012 DTM] 7차전 잔드보르트 Zandvoort - 아우디 1-2-3위 석권 사진:DTM/아우디/벤츠/BMW/GEPA 네덜란드 잔드보르트(Zandvoort), DTM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2012 시즌 7번째 라운드가 간헐적으로 내린 비와 두 차례의 세이프티카 출동, 그리고 스릴 넘치는 추월 장면으로 올 시즌 가장 익사이팅한 레이스를 펼쳤다. 43바퀴의 레이스가 종료되자, 이탈리아인 드라이버 에도아르도 모르타라(Edoardo Mortara)가 승리의 기쁨에 도취되었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No.21 아우디 A5 DTM이 있었다. 슈필베르크에서 커리어 첫 승을 신고했던 모르타라는 이것으로 올해에만 커리어 두 번째 DTM 우승을 획득했다. 그를 뒤따라 2위와 3위 시상대에 오른 인물도 아우디 A5 DTM을 모는 드라이버들로, 마이크 로켄펠러(Mike Rockenfeller, No... 더보기
[2012 DTM] 4차전 슈필베르크 Spielberg - 모르타라, 커리어 첫 우승 사진:DTM/아우디/벤츠/BMW/GEPA 6월 3일, 슈필베르크(Spielberg)의 쾌청한 하늘 아래에서 모르타라와 아우디가 4만 8,500명의 관중으로부터 첫 포디엄 입상을 축하받았다. 오스트리아 슈필베르크가 무대가 된 DTM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시즌 네 번째 라운드에서 아우디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우승의 주역은 이탈리아 태생의 아우디 A5 드라이버 에도아르도 모르타라(Edoardo Mortara)였다. 자신의 DTM 데뷔 해였던 2011년에 루키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바 있는 모르타라(No.21 아우디)는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한데 이어 203.322km 길이의 레이스에서 DTM 커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모르타라가 도착하고 1초 뒤, 마틴 톰치크(Martin Tomczyk)가 피니시.. 더보기
[2011 DTM] 8차전 오셔스레벤 Oschersleben - 아우디 트리플 포디엄 사진: 6만 5천명의 팬들이 응집한 오셔스레벤 수중전 포디엄을 아우디 드라이버들이 전원 제패했다. 뉘르부르크링에 이어 2011 DTM 시즌 8차전 레이스를 펼친 모터스포츠 아레나 오셔스레벤(Motorsport Arena Oschersleben)에서 2연승을 기록한 2004, 2007년 DTM 챔피언 마티아스 에크스트롬(No.8 아우디)은 이날 아우디의 트리플 우승 달성을 선도했다. 에크스트롬의 이번 우승은 DTM 통산 16번째이며 아우디에게는 DTM 통산 60번째다. 레이스 도중 메인 스트레이트에서 본네트를 잃었던 마틴 톰치크(No.14 아우디)는 14그리드에서 출발해 오프닝 랩에서 무려 6위까지 급부상하는 쾌주와 신속한 대처로 에크스트롬에 이어 두 번째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해 브랜즈 해치에서 뒤집은 챔.. 더보기
[2011 DTM] 7차전 브랜즈 해치 Brands Hatch - 톰치크 우승, 챔피언십 선두에 사진:DTM/아우디/메르세데스/GEPA 2007년식 ‘아우디 A4’로 출전하고 있는 마틴 톰치크가 영국 브랜즈 해치에서 펼쳐진 2011 DTM 시즌 7차전 레이스 우승으로 브루노 슈펭글러(No.3 메르세데스)를 끌어내리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에 등극했다. 2011 시즌 종료를 3차전 남겨두고 슈펭글러를 7포인트차로 쫓다 1포인트차 수위에 선 29세 독일인 드라이버 톰치크에 이어 마티아스 에크스트롬(No.8 아우디), 에도아르도 모르타라(No.19 아우디)가 2위와 3위로 브랜즈 해치 포디엄에 올라 시즌 일곱 번째 레이스 주말은 아우디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에 DTM에 데뷔한 24세 모르타라에게는 처녀 포디엄 입상의 쾌거였다. 폭우로 인해 2회 포메이션 랩으로 시작된 레이스는 마이크 로켄펠러(No.. 더보기
[2011 DTM] 뮌헨 토너먼트 이벤트 - 아우디 VS 메르세데스, 무승부로 사진:DTM/아우디/벤츠 2011 DTM 시즌 5차전과 6차전 경기 사이에 스페셜 이벤트로 개최된 레이스에서 아우디의 에도아르도 모르타라와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루노 슈펭글러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 F1 & DTM 드라이버 미카 히카넨, 현 메르세데스 소속 F1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게스트로 참석하고, 메르세데스와 레드불 F1 머신이 데모 런을 펼쳐 한껏 분위기가 고조된 이날 이벤트는 5만 4,000명의 관중이 가득 메운 뮌헨 올림픽 경기장에 마련된 길이 1.192km 트랙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치러졌다. 경기 진행방식은 1대 1 토너먼트였다. 첫날에는 챔피언십 선두 브루노 슈펭글러(No.3 메르세데스)를 따돌리고 No.19 아우디 드라이버 에도아르도 모르타라(Edoardo Mortara)가 우승을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