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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기아차, 역동적 디자인과 최신기술 적용 ‘모닝 어반’ 출시 기아자동차가 12일 화요일,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 강화로 더 똑똑해진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도심 운전을 편리하게 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더욱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편의사양 ▲15.7km/ℓ 동급 최고의 연비 등 차급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췄다. 독특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모닝 어반은 세련미를 더해 더욱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전면부는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Tiger Nose)’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 더보기
기아차, 안전 및 편의성 향상된 ‘2019년형 모닝’ 출시 기아자동차는 3일 목요일,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 높인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2019년형 모닝에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이 후방 주행 및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아차는 첫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해 후방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배려했다. (※ 베이직 플러스 트림은 제외) 또한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을 기본 적용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였다. 2019년형 모닝의 가격은 ▲가솔린 1.0 모델 1,075~1,445만원 ▲가솔린 1.0 터보모델 1,589만원 ▲LPI 모델 1,235~1,42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 더보기
기아 모닝 19만대 등 10개 차종 리콜··· 현대차, 랜드로버, 폭스바겐 포함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10개 차종 23만 1,013대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모닝(TA) 등 2개 차종 19만 562대는 연료 및 레벨링 호스의 재질 결함으로 호스가 균열되어 누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26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현대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9,579대,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니로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2만 9,988대는 엔진 클러치 구동장치의 결함으로 장치 내 오일 누유 및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 더보기
현대 아이오닉, 영국서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에 선정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카?’가 현대 아이오닉을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로 선정했다. 지난해 많은 사람들이 왓카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하이브리드 차에 대한 정보를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시장은 거의 도요타가 평정하고 있다. 하지만 왓카는 현대 아이오닉을 도요타 프리우스의 우수한 대안으로 높이 평가했다. 현대 아이오닉은 환경친화적일 뿐 아니라, 매력적인 가격과 저렴한 유지비, 그리고 어떤 경쟁 하이브리드 차종보다 우수한 실용성과 더 나은 장비 구성, 주행성 또한 갖추고 있어, 하이브리드 차를 모는데 있어서 어떠한 타협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이와 함께 혼다 시빅 타입 R이 최고상을 수상한 핫해치(고성능 해치백) 부문에서는 현대 i30 N이 2만~ 3만 파운드에서 구입가능한 최고의 핫해치로.. 더보기
[2017 IAA] 모닝, 소형 SUV의 탈을 쓰다. - Kia Picanto X-Line 기아차는 올 9월에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피칸토 X-라인’을 최초로 선보였다. 피칸토 X-라인은 올해 초 유럽시장에 출시된 기아차의 인기 경차 피칸토(국내명 모닝)를 토대로 개발되었다. 비포장 도로에서 몰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당당한 기운을 내뿜는 스타일과 소형 SUV처럼 확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는 점이 기존 피칸토와 차별된 특징이다. 스포티지, 쏘렌토와 같은 기아차의 크로스오버/SUV 차량들에 영감을 받아 메탈-룩 스키드 플레이드가 달린 앞뒤 범퍼를 새롭게 달고, 검은 플라스틱 몰딩을 두르고 지상고는 15mm 높였다. 피칸토 X-라인의 지상고는 156mm로 쉐보레 트랙스보다 단 1mm 낮다. 지금까지 신형 리오(프라이드)와 씨드만 썼던 3기통 1.0 T-GDI 엔진이 탑재됐고, 4.. 더보기
기아차, 신규 트림 ‘올 뉴 모닝 트렌디’ 출시 기아자동차는 고객선호도가 높은 트림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4일 월요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닝은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3세대에 걸쳐 누적판매대수 984033대를 기록했고 월 평균 6천대 수준으로 판매되는 추이를 고려할 때 연말까지 100만대 돌파가 예상된다. 특히 올해 1월 출시된 올 뉴 모닝은 1~8월 경차 시장 점유율 독보적 1위를 달성하며 경쟁차를 압도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기아차는 이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선호사양을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신규 트림 ‘트렌디’를 추가하고, 레드 멤버스 경차전용카드 및 고객감사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보기
스포티 트림 적용, 영국 수출형 ‘올 뉴 모닝’ - 2017 Kia Picanto GT Line-S 최근 기아차가 올해 영국시장에 출시되는 3세대 ‘모닝’을 공개했다. 유럽에서 모닝은 계속해서 ‘피칸토’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영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영국에서 판매되는 피칸토는 두 종류의 엔진과 두 종류의 변속기, 그리고 다섯 종류의 트림으로 구성된다. 특히 다섯 종류의 트림 가운데 끝에 두 트림은 GT-Line과 GT-Line S이며, 이 둘은 안팎으로 독점 스타일링을 적용 받아 지금껏 피칸토에는 없었던 스포티 감성을 표현한다. 이번 3세대 신형 피칸토에 3도어 바디는 없다. 유럽 경차 시장에서 현재 3도어 차량의 판매 비중이 10% 수준에 불과해 시장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데, 기아차도 이번에는 5도어 바디만 준비했다. 신형 피칸토는 올-뉴 플랫폼에서 차대의 강성이 두 배 증가하고 무게는 23.. 더보기
기아차, 화물 적재 공간 최대화한 ‘올 뉴 모닝 밴’ 출시 7일, 기아차는 우수한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한 ‘올 뉴 모닝’의 밴 모델을 출시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신형 모닝의 당당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ℓ의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올 뉴 모닝 밴’은 구형 모델 대비 앞좌석 레그룸을 15mm 증대하는 등 한층 여유로운 운전자 거주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경차의 기동성과 우수한 화물 적재공간을 추구하는 법인 및 자영업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올 뉴 모닝 밴’에 차체 강성 강화, 첨단 주행안정 기술 등 신형 ‘올 뉴 모닝’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그대로 적용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