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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라렌F1

[2017 F1] 1차 바르셀로나 테스트 셋째 날, 보타스 서킷 레코드로 톱 포뮬러 원 2017 시즌 동계 테스트 셋째 날 1분 20초 배리어를 돌파한 랩 타임이 나왔다. 1분 19초 705가 셋째 날의 데이 톱 타임이 되었다. 이것은 이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라고 불러야하는 발테리 보타스에게서 나왔다. 메르세데스는 계속해서 해밀턴과 보타스 두 드라이버를 모두 트랙에 내보냈다. 보타스는 오전에 주행에 나서 울트라소프트 타이어로 1분 19초 705를 베스트로 달렸다. 지난 이틀 메르세데스와 타임시트 1위 자리를 놓고 티격태격했던 페라리에서 이번에는 세바스찬 베텔이 소프트 타이어를 신고 보타스의 기록을 0.247초 차 2위로 추격했다. 월요일 이후 다시 ‘SF70H’에 탑승하는 기회를 잡았던 베텔은 이번에도 전체에서 가장 많은 139바퀴를 달렸다. 전체 세션 종료를 10분 정도 남겨두.. 더보기
[사진] “for sale!” 멕라렌이 직접 ‘F1’ 로드카 판매한다. 사진/멕라렌 1993년과 1998년 사이 단 64대가 제작된 ‘멕라렌 F1’ 로드카는 많은 이들로부터 당시 슈퍼카 기준을 새롭게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세계 각국에 흩어져있는 ‘멕라렌 F1’ 오너들은 멕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MSO를 통해 여전히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그 MSO와 멕라렌이 이번에 뜻밖에도 64대 로드카 중 한 대를 직접 판매한다. 고든 머레이(Gordon Murray)와 피터 스티븐스(Peter Stevens)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포뮬러 원의 전문 지식과 기술력으로 개발된 ‘멕라렌 F1’은 풀 카본 파이버 섀시로 제작된 최초의 로드카이다. 6.1리터 배기량의 V12 자연흡기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636ps(627hp)를 발휘하며, 여전히 ‘역사상 가장 빠른 자연흡.. 더보기
[MOVIE] 핸드 메이드 슈퍼카, 멕라렌 F1  폴란드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메카닉 야체크 마주르(Jacek Mazur, 48세)는 전설적인 슈퍼카 멕라렌 F1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얼핏 보면 전혀 이상을 느낄 수 없는 그의 차는 실제로는 레플리카라는 반전을 지니고 있다. 애석하게도 380km/h를 돌파하는 실제 멕라렌 F1의 가속력은 구현하지 못했지만, 놀랍게도 동일한 BMW제 V12 엔진을 탑재해 320km/h를 돌파한다. 이 레플리카에는 또, 중앙에 위치한 운전석 뒤에 하나의 시트가 더 있는데, 탑기어의 광팬인 그는 키가 보통 작아선 앉을 수 없는 이 시트를 ‘해먼드 시트’라 부른다고. 레플리카 계에서 이미 잘 알려진 인물 야체크 마주르가 이 차를 완성하는 데에는 실제 멕라렌 F1을 구입하는 것보다 250배나 적은 2만 파운드(약 3,500.. 더보기
멕라렌 F1 후속 슈퍼카 2014년 런칭 사진:멕라렌 자동차 애호가들 대부분이 군말 없이 동의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슈퍼스포츠 카 역사를 통틀어 멕라렌 F1이 가장 매력적이라는 것 말이다.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3인승 레이아웃에 636ps V12 엔진을 탑재해 적수를 두지 않는 3.2초 제로백으로 당시 슈퍼카 리그를 종결지은 멕라렌 F1은 1992년에 혜성과 같이 등장해 현재까지도 누군가의 경쟁상대로 지목을 받고 있다. 멕라렌이 12년 만에 자동차 시장에 내놓은 슈퍼카 ‘MP4-12C’는 열화와 같은 기대와 달리 F1 후속 모델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21세기 펜슬로 도안된 하이엔드 슈퍼 멕라렌은 언제쯤 나오는 걸까? 최근 멕라렌이 F1 후속 모델을 개발 중인 사실이 내부 관계자에 의해 확인되었다. 단순히 MP4-12C의 퍼포먼스를 키운 모.. 더보기
[MOVIE] '멕라렌 MP4-12C' vs 올드 '멕라렌 F1' 20년 전 슈퍼카 시장을 뒤흔든 전설적인 그 이름 ‘멕라렌 F1’을 레이싱 사양으로 다진 ‘멕라렌 F1 GTR’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 팀과 설레는 나들이를 떠났다. 톱기어 트랙에서 그들을 마중한 이는 다름 아닌 ‘MP4-12C’. ‘멕라렌 MP4-12C’의 퍼포먼스가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능가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다. 그렇다면 올드 ‘멕라렌 F1’과 비교해서는 어떨까? 이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오토카 팀이 행동에 나섰다. 그리고 보너스 영상 하나. 그때나 지금이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완성차 중 하나라는데 의심을 품지 못하도록 ‘멕라렌 F1’이 최대시속 391km/h를 찍는다.▼ 더보기
차기 '멕라렌 F1' 2012년에 등장한다. 사진_멕라렌 아이코닉 슈퍼스포츠 카 '멕라렌 F1'의 차기 모델이 당초 예상보다 2년 이른 2012년에 등장한다.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멕라렌 오토모티브는 현재 'MP4-12C' 개발과 딜러 네트워크, 마케팅 등에 열중하고 있다. 때문에 차기 '멕라렌 F1'은 2014년 이후에나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었는데, 최근 영국 'Autocar'와 인터뷰한 멕라렌 내부 관계자가 차기 'F1'은 집중적인 개발 프로그램 대상에 놓여져 있으며 업계 최속으로 개발 될 것이라고 귀뜸했다. 'MP4-12C'처럼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에 미드쉽 구조를 사용하는 차기 'F1'에는 1992년 오리지널 모델과 일부 유사한 부분이 남겨지나, 모험심 없는 스타일로 쓴소리를 듣고 있는 'MP4-12C'와 대조적으로 한 눈에 .. 더보기
20번째 생일을 맞아 총 집결한 'McLaren F1' 사진_멕라렌 멕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가 20번째 생일을 맞은 '멕라렌 F1'들을 영국 본사 건물에 한데 집결시켰다. 수많은 부호들이 꿈꾸는 측정 불가능한 명성과 요즘 새롭게 나오는 슈퍼스포츠 카들과 비교해도 결코 기죽지 않는 빼어난 성능, 그리고 빼어난 몸값을 자랑하는 '멕라렌 F1'은 1992년 5월 28일모나코에서 공식 데뷔, 당시 세계 최고가 자동차로 54만 파운드(약 9억 5천 700만원)에 등장했다. 양산차로써는 처음으로 풀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를 채용했던 '멕라렌 F1'은 F1 참전 노하우를 적극 살려 627bhp BMW제 6064cc V12 엔진을 미드쉽 탑재, 중량이 겨우 1140kg이었으며 최대시속은 어마무시한 391km/h에 달했다. 중앙에 운전석을 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