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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쉐보레, 새 파워트레인으로 대폭 진화한 ‘더 뉴 말리부’ 공개 쉐보레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를 26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말리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효율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첨단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편의성, 더욱 합리적인 패키지 구성으로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다. 신형 스파크에 선보인 바 있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은 더 뉴 말리부에서 더욱 강인하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는 한층 세련된 LED 주간주행등과 더욱 와이드해진 듀얼포트 크롬 그릴과 함께 다이나믹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한다. 후면에는 트렌디한 면발광 LED 램프가 적용된 새로운 LED 테일램프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테일램프를 함께 구성하고 있는 크리스탈 LED 제동등.. 더보기
부분 변경 ‘쉐보레 말리부’, 국내 ‘라이트사이징’ 기술 선도한다. 쉐보레가 이달 26일 새롭게 선보이는 말리부의 부분 변경 모델에 고효율의 최첨단 엔진을 탑재, 국내 시장의 엔진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트렌드를 선도한다. 더 높은 효율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더욱 강화되는 전세계 환경규제에 맞춰 GM은 터보기술을 통해 엔진 배기량에 제한없이 엔진 크기를 최적화해 충분한 퍼포먼스와 높은 효율을 동시에 달성하는 엔진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 실제 GM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종의 터보엔진 적용 비율을 2010년 5%에서 작년 50%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한국 시장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제외하고 말리부를 포함한 쉐보레 차종의 절반 이상에 터보 엔진을 장착하며 터보 엔진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엔진 라이트사이.. 더보기
[Spyshot] 유럽에 나타난 부분 변경 ‘쉐보레 말리부’ 이미 수년 전에 GM은 쉐보레 브랜드를 유럽시장에서 철수시켰지만, 이번에 위장막을 뒤집어쓴 쉐보레 임팔라가 미국이 아닌 스페인 남부라는 전혀 뜻밖의 장소에서 모습을 나타냈다. 스페인의 한 구불구불한 산길에서 하나의 부대를 이뤄 달리는 쉐보레 말리부 부분 변경 모델이 포착됐다. 임시 헤드라이트를 달고 검은 천으로 얼굴을 꽁꽁 싸매고 있어 앞모습만 봐서는 이 차의 정체를 도통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뒤를 보면 현재 말리부에 달려있는 것과 똑같은 테일라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차체 전체가 흰 바탕에 검은 얼룩으로 위장되어있고 차체 앞면과 뒷면은 또 따로 검은 비닐 천으로 가려져있다. 이것만 보면, 적어도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 만큼은 꽤 변화가 있는 것 같다. 헤드라이트는 틀림없이 바뀌고, 테일라이트에도 결국에.. 더보기
경제성 향상된 ‘2018년형 쉐보레 말리부’ 사전 계약 실시 쉐보레가 외관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고 친환경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2018년형 올 뉴 말리부’를 출시하고 1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출시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로 국내 중형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주도해 온 말리부는 새로 적용된 외장 색상과 시크한 매력을 배가한 ‘퍼펙트 블랙 에디션’으로 남다른 스타일을 제안하는 동시에,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1.5리터 터보 모델의 저공해 차량 인증으로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더했다. 글로벌 중형 세단의 카리스마 강화 극적인 차체 비례감과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감각적인 라인을 결합해 글로벌 쉐보레 디자인 혁신의 정수를 선보인 바 있는 말리부는 퍼펙트 블랙 에디션을 재해석했다. 시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말리부 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전.. 더보기
국내 완성차 업체 상반기 실적 공개, 르노삼성차 선방 국내 다섯 개 완성차 업체의 올 상반기 내외수 판매 실적이 공개됐다. 지난달 현대차가 국내에서 판매한 신차는 총 6만 1,837대다. 해외에서는 31만 4,272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6%, 16.2%씩 감소한 것이다. 6월 내수 판매는 하이브리드 차량 2,471대 포함 총 1만 2,665대가 판매된 그랜저가 이끌었고, 쏘나타는 하이브리드 732대 포함 9,298대, 아반떼는 6,488대가 판매됐다. 올 상반기에 현대차가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한 차량은 총 219만 8.342대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2% 하락했다. 내수는 1.8%, 외수는 9.3% 동반 하락했다. 기아차는 9.4% 하락한 132만 224대 차량을 올 상반기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했다. 6월 한 달 동안은 13... 더보기
쉐보레 스파크·말리부, 두카티 이륜차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모토로싸에서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넥스트 스파크 승용차는 엔진오일 과다주입 및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엔진출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어 **안전기준 제 111조를 위반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에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천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약 5억1천9백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제원상 출력 : 75ps/6,500rpm → 결함차량 출력 : 69.5ps/6,500rpm, 약 7.3% 저하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111조 자동차의 내연기관 출력에 대한 제원의 허용차는 ±5퍼센트를 초과하지 아니하여야 함. 리콜대상은 2016년 5월 31일부터 2017년 1월 2.. 더보기
한국GM, 국내에 9단 변속기 도입 계획 없다. 미국 GM은 2017년 올해 총 10종의 차량에 신개발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할 계획이지만, 한국GM은 국내 판매 모델에 아직 9단 자동변속기 장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포드 자동차와 10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9단 자동변속기를 공동 개발한 GM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2017년형 크루즈 디젤과 2017년형 말리부 2.0 터보, 2018년형 에퀴녹스 차량에 처음으로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할 계획임을 밝혔다. GM에 따르면, 전달 효율성과 정숙성에서 개선이 있는 새 9단 자동변속기에서 3%의 연비 향상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연비 비교 대상은 말리부 2.0T 8단 자동변속기 모델.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말리부에 8단 자동변속기 조차 장착하지 않고 있는 한국GM은 현재 9단 자동변속기 .. 더보기
말리부, 크루즈, 에퀴녹스에 GM의 새 9단 자동변속기 장착된다. 사진/쉐보레 GM이 전륜 구동 승용차를 위해 개발한 새로운 9단 자동변속기를 공개했다. 이 올-뉴 새 자동변속기는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계열로 명칭은 “9T50”이다. ‘쉐보레 카마로 ZL1’을 통해 화제가 된 10단 자동변속기를 포드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것과 달리 이 9단 자동변속기는 GM이 개발을 주도했다. “프리미엄” 유닛으로 강조된 새 9단 자동변속기는 ‘말리부 2.0 터보’를 통해 데뷔한다. 그 뒤에 ‘크루즈 1.6 터보 디젤’ 모델에 탑재되고, 국내시장에 캡티바 후속 모델로 수입 판매될 것이란 소문으로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에퀴녹스 2.0 터보’에도 탑재된다. GM에 따르면, 추가적인 클러치 팩을 필요로 하지 않아 무게와 부피 증가 억제에 효과적인 ‘Selecta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