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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시츠

[2018 F1] 레드불 “올해 관건은 0.5초” 레드불은 이번 주말 호주 GP에서 메르세데스와의 격차가 0.5초 이내로 판명될 경우, 올해 작년보다 더 많은 경기에서 승리를 노릴 수 있다고 본다. “지금까지 메르세데스가 정확히 무엇을 했고 정확히 그들과 얼마나 차이가 큰지 알지 못합니다.” 레드불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이번 주 ‘모터스포트(Motorsport)’에 이렇게 말했다. “만약 저희가 0.5초가 느리다면, 그것은 저희 섀시와 드라이버로 만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1초가 느리면, 우승을 다투기에 버겁습니다.”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도 0.5초 갭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작년에 저희는 후반으로 가면서 더 강해졌습니다. 동계 테스트를 거쳐서온 이곳에서는 다시 조금 더 가까워졌길 바랍니다.” “메르세데스는 여전히 꺾어야할 상대입.. 더보기
[2017 F1] 멜버른에서 진짜 레드불 볼 수 있나 2017 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동계 테스트 결과를 놓고 보면, 기술 규정이 대폭 바뀐 올해 F1에서는 메르세데스와 페라리가 타이틀을 두고 뜨겁게 경쟁하고 레드불이 그 뒤를 쫓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레드불의 진짜 페이스가 무엇인지를 놓고 지금 F1은 약간의 혼란에 빠져있다. “그냥 넓은 타이어에 2016년 차를 올린 건가요?” 2014년 말 레드불에서 페라리로 이적한 세바스찬 베텔은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의아하다는 듯 이렇게 말했다. 어쩌면 베텔은 레드불이 2017년 개발품의 대부분을 전략적으로 현재까지 감추고 있다고 보는 메르세데스 팀 보스 토토 울프의 견해를 듣고 나면 고개를 끄덕일지 모른다. “우리는 멜버른에서 진짜 레드불을 보게 .. 더보기
[2016 F1] 마테시츠 “레드불의 F1 철수 위협 진담 아니었다.” 사진/Formula1.com 디트리히 마테시츠가 과거 F1 철수 발언은 진담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레드불의 억만장자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엔진 공급자를 찾는데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자 레드불 레이싱과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두 팀을 F1에서 철수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었다. 하지만 이번 주 스페인 매체 ‘마르카(Marca)’로부터 아직 F1 철수 카드를 검토하고 있는지 묻자 마테시츠는 이렇게 답했다. “사실 저는 한 번도 그것을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물론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일례로, 만일 저희가 파워유닛 공급자를 구하지 못했다면 틀림없었습니다.” 토로 로소가 내년에 사용할 르노 파워 유닛을 확보하고, 레드불이 메르세데스 다음 가는 팀이 된 현재 마테.. 더보기
[2016 F1] 마테시츠, 레드불 철수 가능성을 재차 언급 지난해 르노와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스포츠에 대한 불만이 폭발해, 보도에 따르면 레드불의 억만장자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끝내 토로 로소를 포함한 두 팀을 모두 F1에서 철수시키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했다. 궁극적으로 레드불은 F1에서 철수하지 않았지만, 토로 로소는 1년 구형 페라리 엔진을.. 프리미어 팀 레드불 레이싱은 1년 단기 계약으로 가까스로 르노 엔진을 확보했다. 레드불 소유 매체이기도 한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올해 레드불 레이싱의 최대 목표는 챔피언쉽 3위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커스토머 팀들과 싸워 반드시 이겨야합니다.” “우리는 *도메스티크가 되기엔 너무 뛰어납니다.” 71세 오스트리아인은 말했다. “그리고 포뮬러 원은.. 더보기
[2015 F1] “4개 버전으로 머신 만들었다.” 호너 레드불이 2016년에도 그리드에 오르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가동했다. 팀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당초 10월 말을 ‘엔진 크라이시스’ 솔루션을 찾는데 있어 데드라인으로 선포했었다. 그러나 이제 11월이 시작됐다. 데드라인은 연장된 건지 전 4회 챔피언 팀 감독 크리스찬 호너에게 물었다. “반드시 그래야합니다.” “우리 머신은 섹터2와 섹터3에서 대단했습니다.” 무척 긴 메인 스트레이트를 가진 멕시코에서 선전한 팀의 활약을 가리켜 호너는 말했다. “섹터1에서 우리의 약점을 분명하게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레드불이 가진 선택지는 두 가지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 중 하나는 혼다다. 비록 론 데니스가 타 팀에 혼다 엔진이 공급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주 크리스찬 호너는 멕라.. 더보기
[2015 F1] 페라리 전향설은 사실 무근 - 마테시츠 디트리히 마테시츠가 레드불의 두 팀이 다시 페라리 엔진으로 전향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전혀 근거 없습니다.” 에너지 드링크 업체의 오너인 오스트리아인 억만장자는 목요일 이렇게 밝혔다. 앞서 이러한 언론 보도에 그의 오른팔 헬무트 마르코는 “르노 A버전보다 페라리의 B 버전이 차라리 낫겠네요.”라고 독일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에 말했었다. 하지만 레드불과 토로 로소 팀을 소유한 마테시츠는 계약이 유효한 2016년 말까지 “르노를 대신할 대안은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2016년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일에 관해서는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2, 3년 뒤에 포뮬러 원에 어떤 일이 생길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포뮬러 원에서는 지레 짐작하지 않는 게 현.. 더보기
[2015 F1] 레드불과 여전히 관계 좋아 – 베텔 세바스찬 베텔이 전 소속 팀 레드불, 그리고 레드불의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불의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해 그들과 함께 네 차례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는 위업도 달성한 베텔은 비록 이제는 페라리 드라이버지만, 그는 레드불 링에서 열릴 레이스를 기대하고 있다. “비록 저는 더 이상 레드불의 일원이 아니지만, 어떤 면에서는 여전히 유대감을 느낍니다.” 베텔은 『APA』에 이렇게 말했다. 베텔은 작년 말에 마테시츠와 일적으로는 결별했지만, 사적으로는 아직 “아주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쁘게 헤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다음 주에 마테시츠와 만날 수 있어 기쁘다는 베텔은 오스트리아 GP에 관해서는, 이것을 구현하기까지 .. 더보기
[2015 F1] 레드불, F1 철수 위협 번복 크리스찬 호너가 레드불의 F1 철수 위협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일찍이, “퇴보한” 파워 유닛에 대한 강한 실망감과 배신감에 레드불은 자신들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 르노를 강력하게 비난했었는데, 나중에는 그 화살이 F1을 향해, 에너지 음료 회사의 공동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와 F1 자문가 헬무트 마르코의 입에서 급기야 F1 철수 위협을 시사하는 발언까지 나왔다. 하지만 현재 F1 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크리스찬 호너는 마테시츠의 발언을 바로 잡았다. “그의 발언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호너는 『DPA』 통신에 이렇게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개선을 이뤄내고 일을 잘 해낼 수 있도록 르노를 고무시키고 있습니다.” 호너는 르노가 기업으로써 그리고 F1 참전자로써 실제로는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