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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칸

[사진] 포르쉐, 새 V6 터보 엔진 탑재한 신형 ‘마칸 S’ 공개 포르쉐가 강력한 성능을 지닌 ‘마칸 S’를 추가함으로써 컴팩트 SUV 라인업을 한층 더 확대한다. 이번에 포르쉐가 새롭게 선보인 마칸 S에는 가솔린 미립자 필터가 적용된 신개발 3.0 V6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354ps(349hp), 최대토크로 48.9kg.m(480Nm)를 발휘한다. 이전 모델보다 14마력, 2kg.m가 강력해졌는데, 여기에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까지 장착하면 신형 마칸 S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0.1초 빨라진 단 5.1 초에 주파한다. 제원상 최대시속은 254 km/h다. 마칸 S에 탑재된 새로운 V6 터보 엔진은 중앙 터보차저 구조로 실린더 V 뱅크 내부에 터보차저가 위치한다. 이 결과 연소실과 터보차저 간 배기가스 경로가 짧아져 더욱 .. 더보기
포르쉐, 디젤 없애고 한층 더 진보된 신형 ‘마칸’ 공개 포르쉐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2018 파리 모터쇼 개막에 앞서 자사의 인기 SUV 모델 ‘마칸’의 부분 변경 모델을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최근 디젤 모델 폐지를 공식 선언한 포르쉐는 기존에 마칸에 탑재되던 V6 디젤 엔진을 없애고 총 세 종류로 구성된 엔진 라인업을 모두 가솔린 엔진으로 채워넣었다. 개선된 연소실 구조와 가솔린 미립자 필터 기술(GPF)이 적용된 2.0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신형 마칸의 엔트리 엔진이다. 최고 출력 245마력(241hp), 최대 토크 37.8kg.m(370Nm)를 발휘하는 이 엔진으로 신형 마칸은 단 6.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며, 최고속도는 225km/h에 달한다. 연비는 유럽 NEDC 기준 8.1L/100km다. 이 밖에 신형 .. 더보기
[사진] 페이스리프트 ‘포르쉐 마칸’ 중국서 최초 공개됐다. 포르쉐가 컴팩트 SUV ‘마칸’의 신형 모델을 상하이에서 최초 공개했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큰 성공을 거둔 마칸은 동급 SUV 시장에서 플래그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감성과 안락함, 연결성, 주행 역동성이 이번에 한층 더 진보되었다. 마칸은 새로운 외관 디자인 요소로 더욱 스포티하고 현대적인 모습이 됐다.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인 911과 918 스파이더의 DNA가 반영된 각종 디자인 요소가 특징. 특히 조명 디자인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신형 마칸에는 LED 기술이 적용된 헤드라이트가 기본 탑재되며, 입체적인 LED 테일라이트 스트립과 4포인트 브레이크 등에 포르쉐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이 그대로 반영됐다. 또한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으로 작동하는 첨단 라이트 시스템, 포르쉐.. 더보기
벤츠, 포르쉐, BMW, 두카티 총 15개 차종 2,014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벤츠 E200 등 11개 차종 1,071대의 차량은 두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벤츠 E 200 등 9개 차종 1,069대에서는 에어백(오토리브)이 내부결함으로 인해 사고 발생 시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벤츠 C 200 등 2개 차종 2대는 전자식 조향장치 모터의 제조불량으로 전동조향 보조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9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포르쉐코리아에.. 더보기
‘기아 쏘울’ 카 앤드 드라이버 “최고의 서브컴팩트 SUV”에 선정 사진/Car and Driver ‘기아 쏘울’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10Best Trucks and SUVs”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카 앤드 드라이버’는 지난 35년 동안 매해 최고의 자동차 10선을 발표해왔다. 전세계적으로 SUV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올해 새롭게 생긴 “10Best Trucks and SUVs”는 서브컴팩트 SUV, 서브컴팩트 럭셔리 SUV, 컴팩트 SUV, 컴팩트 럭셔리 SUV, 미드-사이즈 SUV, 미드-사이즈 럭셔리 SUV, 라지 SUV, 미드-사이즈 픽업, 풀-사이즈 픽업, 그리고 밴으로 세분화되어, 2017년 구매를 추천하는 타입별 최고의 자동차가 선정됐다. 150대 이상의 차량이 후보자 자격.. 더보기
환경부, 닛산·BMW·포르쉐 수입차 10개 차종 인증취소 예고 사진/인피니티 환경부는 지난 8월 폭스바겐의 인증서류 위조를 적발한 이후 최근까지 국내 15개 수입사 전체를 대상으로 유사사례가 있는지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0개 차종 인증취소와 6개 차종 판매정지를 예정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류가 발견된 차종은 한국닛산, BMW코리아, 포르쉐코리아 3개 자동차 수입사의 10개 차종이다. 회사별로는 닛산 2개 차종(판매중), BMW 1개 차종(판매중), 포르쉐 7개 차종(판매중 3개 차종, 단종 4개 차종)이다. 환경부는 3개 수입사에 11월 29일자로 청문 실시를 사전 통지했으며, 청문절차를 거쳐 12월 중순 행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차종은 인증취소, 판매정지(6개 차종, 4개 차종은 이미 단종됨)와 함께 .. 더보기
현대, 벤츠, 토요타 등 총 29개 차종 4,770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스바루코리아, 한불모터스, 에프씨에이코리아, 현대자동차, 포르쉐코리아, 모토 로싸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승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300 등 8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1월 1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배선위치 조정 등)를 받을 수 있다. (연료펌프배선 결함) 뒷좌석 프레임과 연료펌프 배선 간에 간섭이 일어나 배선이 손상될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12월 21일부터 2016년.. 더보기
벤틀리의 두 번째 SUV ‘베이비 벤테이가’ 2018년 이후에 볼 수 있나 사진/벤틀리 벤틀리 최초의 SUV ‘벤테이가’에게 새로운 동생이 생긴다. 최근 ‘벤테이가’에 디젤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벤틀리가 “베이비 벤테이가” 개발도 염두에 두고 있다. 포르쉐에게 새로운 고객층을 열어준 베이비 카이엔 ‘마칸’처럼 “베이비 벤테이가”도 그러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벤틀리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판매대수 1만 대를 간신히 넘겼던 이들은 이것을 2018년까지 1만 5,000대, 2020년까지 2만대로 늘린다는 목표여서,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마칸 크기의 SUV 모델 개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벤테이가’가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어서 향후 1, 2년 안에 출시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벤틀리의 두 번째 SUV는 차기 ‘포르쉐 마칸’과 ‘아우디 Q5’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