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너GP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F1] 티모 글록, "내 선택에 후회는 없다" 사진_도요타 2010년부터 F1에 참전하는 마너GP(버진 레이싱) 이적을 선택한 티모 글록이 자신의 선택에는 후회가 없지만, 적어도 2010년에는 그리드 정상에서 싸우기 힘들 것 같다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 놓았다. 2004년 조던으로 F1에 데뷔한 티모 글록은 같은 해에 시트를 잃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GP2 챔피언을 획득하며 다시금 도요타를 통해 F1에 복귀한 그는 도요타가 F1 철수를 결정하면서 르노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보였다. 하지만 티모 글록은 의외로 신규 F1 팀인 마너GP 이적을 선택했다. 티모 글록은 마너GP를 선택한 것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독일 'Auto Bild'를 통해 말했다. "제 선택을 비관적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캐리어 안에는 수많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