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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누센

[2018 F1] 오콘과 마그누센, 연료 규정 위반으로 실격 포스인디아와 하스가 US GP 결선 레이스 결과를 박탈 당했다. 연료 사용량을 제한한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에스테반 오콘은 이번 시즌 18번째 레이스를 8위 성적으로 마쳤다. 하스 드라이버 케빈 마그누센보다 한 계단 좋은 순위다. 하지만 레이스가 종료된 직후, 스튜어드는 오콘과 마그누센의 규정 위반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결국 두 사람 모두 실격 처분을 받았다. 문제가 된 것은 무엇일까? 오콘의 경우에는 레이스 오프닝 랩 때 시간 당 100kg으로 제한된 유량을 초과해서 사용한 사실이 텔레메트리 데이터로 확인됐다. 마그누센은 레이스에서 최대 105kg까지만 연료를 사용하도록 허용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 확인됐다. 이에 스튜어드는 두 사람 모두에게 경기 결과 .. 더보기
[MOVIE] 포뮬러 원 2018 시즌 일본 GP 최고의 온보드 영상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2018 F1] 2차전 바레인 Bahrain GP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추월 더 쉬운 바레인, 호주보다 박진감 있는 경기될까 많은 F1 관계자들이 이번 주말 개최되는 바레인 GP는 호주 GP보다 박진감 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1 오너 리버티 미디어가 2021년 시행을 목표로 추월을 더 쉽게 만드는 각종 해법을 모색 중인 가운데, FIA는 시즌 첫 경기가 열렸던 멜버른에 세 번째 새로운 DRS 존을 추가했다. 그러나 그 효과는 미미했다. “레이스를 기다리며 파티를 준비했는데, 경기 후반에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네덜란드 매체 ‘알흐메인 다흐블라트(Algemeen Dagblad)’에 전 F1 드라이버 귀도 반 데르 가르데는 이렇게 말했다. 바레인에서는 또 DRS 존이 100미터 연장된다. 귀도는 DRS 존 확대 결정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이번 바레인에서는 더 클 것으로 기대한다. “그건 확실합니다. 거기엔 긴 직.. 더보기
2018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 예선, 알론소는 13위 미국 플로리다에서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의 예선 경기가 진행됐다. 현지시각으로 25일 진행된 예선 경기에서 1위 폴은 지난해 챔피언 팀 웨인 테일러 레이싱(Wayne Taylor Racing)의 캐딜락 드라이버 렝거 반 데르 잔데(Renger Van Der Zande)에게 돌아갔다. 어큐라 팀 펜스케(Acura Team Penske) 드라이버 헬리오 카스트로네베스(Helio Castroneves)가 2위, 웰렌 엔지니어링 레이싱(Whelen Engineering Racing) 팀의 캐딜락 드라이버 필리페 알버커키(Filipe Albuquerque)가 예선 3위를 했다. F1 드라이버 중에서는 재키 챈 DCR JOTA(Jackie Chan DCR JOTA) 팀의 오레카 프로토타입을 몰고 올해 데이토나 2.. 더보기
[2017 F1] 케빈 마그누센도 데이토나 출전 유력 총 세 명의 현역 F1 드라이버가 데이토나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출전하게 될 전망이다. 내년 1월에 미국에서 열리는 저명한 내구 스포츠 카 레이스에 멕라렌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와 윌리암스 드라이버 랜스 스트롤이 출전한다는 사실이 이미 확인된 상황에서, 케빈 마그누센도 같은 레이스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새롭게 전해졌다. 덴마크 매체 ‘엑스트라 블라데트(Ekstra Bladet)’에 따르면, 하스의 25세 덴마크인 드라이버 케빈 마그누센이 데이토나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프로토타입 클래스로 출전하는 계약이 거의 성사 단계에 있다. 하스 F1 팀과 데이토나 출전 팀 액션 익스프레스 레이싱(Action Express Racing) 모두와 기술 파트너 관계인 달라라(Dallara)가 이 계약의 중.. 더보기
[2017 F1] 마그누센, 주행 방해로 3그리드 강등 페널티 하스 드라이버 케빈 마그누센이 3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았다. 예선 첫 번째 세션 Q1에서 세르지오 페레즈의 주행을 방해한 혐의가 인정됐기 때문이다.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는 예선 Q1 도중 섹터3에서 케빈 마그누센이 자신의 주행을 방해했다고 무전에 대고 고발했다. 거기서 감속을 요구 받았던 그는 곧바로 자신의 팔을 들어 올려 직접 항의 표시도 했다. 그리고 페레즈는 ‘항상 저런 식이다.’ ‘너무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고 무전을 통해 마그누센을 비난했다. 스튜어드도 실제로 주행 방해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하스 드라이버에게 잘못을 물었다. 마그누센 본인과 소속 팀 하스도 각각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했다. 특히 하스는 뒤에서 페레즈가 다가오고 있으나 플라잉 랩이 아니라고 잘못된 정보를 주는.. 더보기
[2017 F1] 마그누센의 프랙티스 희생 이유는 계약 때문 이번 시즌 후반, 케빈 마그누센이 팀 동료 그로장보다 월등히 많이 금요일 오전 프랙티스 세션을 놓치는 이유를 하스 팀 보스 건터 스타이너가 설명했다. 지난해 GP2에서 챔피언쉽 2위를 거둔 23세 이탈리아인 안토니오 지오비나치(Antonio_Giovinazzi)는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총 일곱 차례 금요일 오전 프랙티스에서 하스의 F1 카를 몬다. 그런데 그중 무려 여섯 차례나 케빈 마그누센의 차를 쓴다. “케빈이 로망보다 더 많이 비켜나는 이유는 단지 계약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건터 스타이너는 덴마크 매체 ‘엑스트라 블라데트(Ekstra Bladet)’에 이렇게 말했다. “로망의 계약은 2015년 여름에 성사됐고, 케빈의 계약은 2016년 가을에 이루어졌습니다. 케빈은 처음부터 이러한 것을 이해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