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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링컨코리아, 럭셔리 대형 SUV 올-뉴 에비에이터 출시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6-7인승 대형 럭셔리 SUV 올-뉴 에비에이터(Aviator)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하는 링컨 에비에이터는 진보된 기술을 탑재한 링컨의 야심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에비에이터는 후륜 기반의 사륜 구동 모델로, 트윈 터보 3.0L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5 마력과 57.7kg.m최대 토크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내외관 디자인은 링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는 한편,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또한 운전자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통합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플러스(Co-Pilot 360 Plus),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 등 첨단 기.. 더보기
코치 도어 부활한 ‘링컨 컨티넨탈’ 스페셜 에디션 공개 포드의 고급차 브랜드 링컨이 컨티넨탈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컨티넨탈 코치 도어 에디션’을 선보였다. 19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링컨 컨티넨탈에는 오늘날의 롤스로이스처럼 코치 도어가 달렸었다. 앞문의 경첩은 전방에 뒷문의 경첩은 후방에 달려, 앞뒷문이 좌우로 활짝 개방되는 독특한 구조를 지닌 이 도어는 1970대에 접어들어 컨티넨탈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거의 60년의 세월이 흘러, 링컨이 다시 컨티넨탈에게 코치 도어를 부여했다. 컨티넨탈의 80번째 생일 선물이다. 이것은 당초 컨티넨탈의 부분 변경 모델에 일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었지만, 아쉽게도 현재로써는 80대 차량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된다. 코치 도어 에디션의 뒷좌석 공간은 기존 컨티넨탈보다 안락하다. 단순히 경첩의 위치만 바꿔 단.. 더보기
수어사이드 도어 부활한 링컨 컨티넨탈, 비공식 공개됐다. 드디어 링컨이 컨티넨탈을 통해 ‘코치’ 도어를 부활시킨다. 코치 도어, 또는 수어사이드 도어라 불리는 이것은 19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링컨 컨티넨탈에 존재했지만, 1970년대에 접어들어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2002년 컨티넨탈 컨셉트 카를 통해 다시 등장했던 그것은 안타깝게도 대량 생산차에는 종래의 구조가 더 적합하다는 판단이 내려져 개발 과정 중에 도입이 무산됐다. 그러던 올해 초, 링컨은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에 코치 도어가 달린다는 사실을 딜러 미팅에서 공개했다. 그리고 올 10월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딜러 미팅에서는 코치 도어가 달린 컨티넨탈의 실물을 공개했는데, 해당 현장 사진이 최근 한 포럼을 통해 공개됐다. 보통 리어 힌지 도어가 적용된 컨셉트 카의 경우 B필러가 없어 앞뒷문을 모두 열면 .. 더보기
베이비 내비게이터로 부활했다. 링컨의 새 중형 SUV – 2020 Lincoln Aviator 이번 주 미국에서 개막한 2018 LA 오토쇼에서 링컨이 럭셔리 중형 SUV ‘에비에이터(Aviator)’를 공개했다. 링컨은 지난 13년 간 ‘에비에이터’를 만들지 않았었다. 하지만 최근 북미시장에서 대형 SUV가 큰 인기를 끌며서 에비에이터가 오랜 잠에서 깨어났다. 정확한 차체 크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냥 눈으로만 보기에는 내비게이터를 닮은 외모 때문인지 대형 SUV처럼 느껴지지만, 링컨은 이 차를 7인승 미드사이즈 SUV라고 소개한다. 현재 개발 중인 6세대 익스플로러에 사용되는 포드의 올-뉴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경쟁 모델은 BMW X5, 메르세데스-벤츠 GLE, 볼보 XC90, 아우디 Q7 등이다. 고급 SUV인 에비에이터는 30방향 조절 기능과 5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춘 앞좌석 시트,.. 더보기
한국지엠, BMW, 아우디, 포드, 재규어, 미쓰비시, 다임러트럭 총 33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33개 차종 69,80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윈스톰 4만 4,573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의 결함으로 스포일러가 차량으로부터 이탈되어 뒤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320i 등 12개 차종 1만 5,802대는 에어컨 및 히터의 송풍량 조절기와 커넥터의 연결 결함으로 강한 바람 작동시 송풍량 조절기의 연결부품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 더보기
혼다 어코드 등 총 1만 9,562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2만 7,77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어코드 1만 4,200대는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 사이드미러가 스스로 접힐 수 있어, 운전자의 후방시야 확보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8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FCA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그랜드체로키 2,792대는 브레이크 부스터(진공 등을 이용해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힘을 증가시키는 장치) 방수덮개가 잘못 설치되어 브레이크 부스터에 수분이 유입될 경우 제동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2014년 7.. 더보기
링컨 베스트-셀링 SUV, 얼굴도 이름도 바뀌었다. - 2019 Lincoln Nautilus 이제 MKX는 없다. 링컨이 올해 LA 오토쇼를 통해 MKX의 후속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노틸러스(Nautilus)’를 최초 공개한다. 내년 여름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노틸러스 또한 링컨의 최근 다른 신차들처럼 컨티넨탈과 유사한 얼굴을 가졌다. 스플릿-윙 그릴은 사라졌다. 대신 거기에는 링컨의 엠블럼 모양을 복각한 패턴으로 촘촘히 구멍이 뚫린 링컨의 새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됐고, 그와 함께 헤드라이트 등도 컨티넨탈처럼 바뀌어 훨씬 중후해졌다. 그 뒤편에는 2.7리터 배기량의 6기통 터보 엔진 또는 2.0리터 배기량의 4기통 엔진이 있다. 각각 335hp 출력과 52.5kg.m(380lb-ft) 토크, 245hp 출력을 발휘한다. 두 엔진은 기본적으로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며 오토 스톱-스타트 시스템.. 더보기
링컨의 새 시그니처 페이스로 달라졌다. - 2019 Lincoln MKC 다음 주 개막하는 2017 LA 오토쇼에서 정식으로 데뷔하는 신형 ‘링컨 MKC’가 현지시간으로 2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포드 이스케이프 기반의 프리미엄 준중형 SUV ‘링컨 MKC’는 2014년 북미시장에 처음 출시됐었다. 이번에 이루어진 것은 페이스리프트이며, 이를 통해 MKC는 링컨의 새 얼굴을 가졌고 연결성이 향상되었으며 자동긴급제동과 같은 운전보조 기술을 강화 받았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MKC는 얼굴이 크게 바뀌었다. 활짝 펼쳐진 독수리의 날개를 형상화한 ‘스플릿-윙(split-wing)’ 프론트 그릴이 삭제되고 그 자리에 더 근엄한 느낌의 링컨의 새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됐다그 자리에 들어왔다. 그와 함께 헤드라이트 디자인도 더 차분한 스타일로 변경됐다. 뒷모습은 거의 그대로.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