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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

잠재력 폭발한 리프, 제로백 3.4초 됐다. - 2018 Nissan Leaf Nismo RC 닛산이 순수 전기차 ‘리프’를 제로백 3.4초의 고성능 레이싱 머신으로 만들었다. 양산형 리프는 앞차축에 달린 하나의 전기 모터에서 발생되는 150ps(147hp) 출력, 32.6kg.m(320Nm) 토크의 힘으로 구동한다. 하지만 닛산의 레이싱 부서 니스모가 레이싱 카 개발 기술로 만든 ‘리프 니스모 RC’는 앞뒤로 하나씩 탑재된 전기 모터에서 총 326ps(322hp), 65.3kg.m(640Nm)의 힘을 발휘하고, 이것은 더욱 끈적한 타이어 네 개로 모두 전송된다. 40kWh 배터리 팩은 기존 양산형 리프의 것과 같은 것이다. 구동계 부품도 기본적으로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풀 카본 모노코크에서 지금은 체중이 1,220kg 밖에 안 나간다. 그리고 무게 중심 .. 더보기
세계 최초 대량생산 전기차의 뉴 제너레이션 - 2018 Nissan Leaf 6일, 닛산이 새롭게 진화한 무공해 전기차 신형 ‘리프’를 공개했다. 2세대 올-뉴 리프는 역동적인 새 디자인과 함께 월등히 향상된 시스템 효율성으로 새로워졌다.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일본 JC08 사이클을 기준으로 400km로 늘어났다. NEDC 기준으로 봤을 때는 378km로, 거의 130km가 늘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속 충전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가 충전되는 시간은 40분으로 이전과 같은 수준이다. 물리적 크기는 동일하지만, 30kWh에서 40kWh으로 늘어난 리튬-이온 배터리를 포함하는 새로운 e-파워트레인에서 신형 리프는 최고출력으로 110kw(150ps), 최대토크로 32.6kg-m(320Nm)를 얻어, 가속성과 운전하는 즐거움 또한 동반해서 늘어났다. ‘프로파일럿(ProPI.. 더보기
‘쉐보레 볼트’ 올해 북미 판매 113% 증가, ‘리프’는 하락 사진/Autoblog 북미에서 ‘쉐보레 볼트’가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리프’를 상대로 미소를 짓고 있다. GM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는 2016년 첫 3개월 동안 3,987대가 판매됐다. 뉴 제너레이션 모델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이 몰렸기 때문인지, 작년 동기대비 113%가 급등했다. 지난해 3월 한 달 동안 ‘쉐보레 볼트’는 639대가 판매됐었지만, 지난 달에는 1,865대가 판매됐다. 반면 ‘닛산 리프’는 쉐보레의 최신형 그린카로 소비자들이 몰린 영향도 있어, 올해 첫 3개월 동안 28% 가량 하락한 2,931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볼트’와 ‘닛산 리프’는 각각 하이브리드 차와 전기차로, 서로 리그가 다르다. 하지만 2010년 말 북미시장에서 두 차의 판매가 시작된 이후로 늘 판매대수가 .. 더보기
26% 주행거리 늘어났다. - 2016 Nissan Leaf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를 주장하는 닛산의 순수 전기차 ‘리프’의 1회 최대 주행거리가 늘어났다. 이제 완충시, 기존보다 50km 늘어난 최대 250km의 거리를 운행할 수 있게 됐다. 2016년형 ‘닛산 리프’에는 새로운 30kWh 용량의 배터리 팩이 탑재됐다. 24kWh에서 늘어난 것이다. 비록 무게도 21kg 늘어났지만, 그것을 내어주고 50km 늘어난 1회 주행가능거리와 8년 16만 km로 확대된 보증기간을 얻었다. 외관도 살짝 손봤지만, 곧바로 눈치 챌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라디오 안테나 디자인이 바뀌었고, 새로운 브론즈(Bronze) 바디컬러가 옵션 리스트에 추가됐다. 아울러, “NissanConnect EV”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개선됐는데, 2016년형은 충전 시설을 누군가 이용 중.. 더보기
쏘울 EV, 영국서 닛산 리프, VW e-골프 꺾었다. 영국의 한 친환경차 전문 매거진이 기아차의 ‘쏘울 EV’를 소형 패밀리 카 부문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했다. ‘쏘울 EV’는 기아차에서 최초로 탄생한 순수 전기차다. 비록 쉐보레 볼트, 닛산 리프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상품성에서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이번에 평가됐다. 『오토볼트(AutoVolt)』는 닛산 리프, 폭스바겐 e-골프가 포함된 마지막 결선에서 최종적으로 ‘쏘울 EV’의 손을 들어주었다. ‘쏘울 EV’는 실용성, 그리고 주행거리에서 경쟁 모델들을 웃돌았다. 7년/15만 km 보증 기간 또한 평점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영국에서 폭스바겐 e-골프는 닛산 리프와 마찬가지로 3년/6만 km 워렌티를 제공한다. 주행거리에서는 e-골프 118마일(190km), 리프 124마일(2.. 더보기
전기차 ‘닛산 리프’, 노르웨이서 세 번째로 많이 팔리는 차 BMW i3와 테슬라 모델 S가 시장에서 예상을 웃도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뉴스가 종종 들리지만, 일반 “오일-버닝 카”에 비해 판매 비중은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나 노르웨이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지난 달 9월 노르웨이에서 판매된 전체 신차 가운데 14.3%를 전기차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선 ‘닛산 리프’가 현재 노르웨이의 세 번째 베스트-셀링 카다. 9월 노르웨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닛산 리프’였고, 그 다음이 폭스바겐의 ‘e-골프’로, 한 달간 닛산은 367대를 판매했으며 폭스바겐은 270대를 판매했다. 사실 지난 두 달 연속 ‘e-골프’가 베스트-셀링 전기차였지만 9월은 다시 ‘리프’가 탈환하고 있다. 폭스바겐에서는 그 밖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더보기
닛산, 동승석 에어백 결함 100만대 리콜 닛산이 동승석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로 최신형 알티마 모델을 포함, 세계시장에서 100만대 규모의 리콜을 실시한다. 이것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자동차 제조사 닛산이 동일한 문제로 실시하는 두 번째 리콜이다. 닛산은 이번 리콜과 관련, OCS라 불리는 승객 식별 장치가 동승석 시트에 성인이 탑승해도 시트가 비었다고 잘못 판단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사고 순간 동승석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문제가 있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닛산이 밝힌 리콜 대상 차종은 패밀리 세단 ‘알티마’, 전기차 ‘리프’, SUV ‘패스파인더’, ‘NV200 택시’, 준중형 세단 ‘센트라’ 2013년과 2014년형 모델이다. 여기에 더해 인피니티의 2014년형 Q50 세단과 QX60 SUV 모델도 리콜된다.. 더보기
‘볼트’ 판매는 둔화되고 ‘리프’ 판매는 격상하고 사진:Nissan ‘닛산 리프’가 지난 두 달간의 판매고 상승에 미소를 지은 반면 ‘쉐보레 볼트’는 숙고의 시간에 들어갔다. 지난달 4월, ‘쉐보레 볼트’의 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10.7% 하락한 1,306대로 떨어져 2013년 최초 넉 달간의 판매대수가 작년 동기대비 3.2% 상승하는데서 그쳤다. 다른 한쪽에서는 ‘닛산 리프’가 4월 한 달간 420%나 상승한 1,937대 판매되었다. ‘리프’ 판매가 이렇게 크게 격상한 것은 절대 운이 좋아서가 아니다. 지난 3월에는 ‘닛산 리프’가 2,236대나 판매돼 오히려 4월보다도 시장 반응이 좋았다. 이러한 호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올해 들어 닛산은 ‘리프’ 기본 모델의 가격을 2만 8,800달러, 약 3,200만원으로 18%나 인하했고, 이것은 고스란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