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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2011 F1] 데이비드 리차드, 로터스-르노GP 매수설 부상 사진:BMW 데이비드 리차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로터스-르노GP 매수에 흥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네덜란드 ‘더 텔레그라프(De Telegraaf)’에 따르면 네덜란드에서 가장 부유한 사업가 중 한 명인 마르셀 보에크호은(Marcel Boekhoorn)이 프로드라이브 회장 리차드 데이비슨의 배후에 있다고 한다. “그러한 소문을 들어본 적은 있지만 어떻게 생각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보에크호은의 딸과 결혼한 네덜란드인 GP2 드라이버 귀도 반 데르 가르드(Giedo van der Garde)의 매니저는 “르노는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며 로터스-르노에 관한 많은 것들이 불명확하다.”면서 귀도에게 어떠한 기회가 있을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0년에 F1 참전 프로젝트를 .. 더보기
[2011 F1] 프로드라이브 "2013년 이전엔 F1 검토 없어.." 사진:프로드라이브 프로드라이브가 2013년 이전에는 F1 참전을 검토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13번째 팀으로 F1 그리드에 오르기 위해 2010년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던 이들 중 하나인 프로드라이브는 USF1이 참전을 포기해 공석이 발생한 뒤에도 FIA로부터 참전권을 얻어내지 못했다. 베네통을 거쳐 BAR 팀 대표를 역임했던 데이비드 리차드는 버밍엄에서 열린 오토스포트 인터내셔널 오토쇼에서 프로드라이브가 F1 참전을 재검토하게 된다면 그때는 대대적으로 규정이 변경되는 2013년이 될 것이며 지금은 WRC와 르망에 집중할 때라고 말했다. “지금은 미니를 WRC에 참전시키고 르망에서 애스턴 마틴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우선입니다.” “F1을 다시금 검토하게 된다면 그때는 규정이 크게 바뀌는 2013년.. 더보기
[2011 WRC] 미니 WRC, 다니엘 소르도 기용 발표 사진:시트로엥 5일, 미니 WRC 팀이 스페인 출신 드라이버 다니엘 소르도 기용을 정식 발표했다. 최근에 BMW 투어링 카 드라이버 앤드 프리올을 테스트에 참가시켰던 미니 WRC 팀은 이로써 앞서 기용해두었던 영국인 드라이버 크리스 미케와 다니엘 소르도 체재를 완성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프로드라이브 회장 데이비드 리차드는 “소르도는 아직 27세로 어린 나이지만 톱 팀에서 다년간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면서 “미니 WRC와의 만남으로 한 차원 더 부상해 타이틀을 다투게 될 것”이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작년까지 시트로엥 워크스 드라이버로 활약해온 다니엘 소르도는 2003년에 처음 WRC 무대에 발을 들여 통산 29차례 포디엄에 올랐으며 102차례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해왔다. 더보기
[2010 F1] 프로드라이브 "F1 아닌 WRC 복귀에 집중" 사진_프로드라이브 2010년 F1 참전을 노렸던 프로 드라이버가 2011년 13번째 그리드가 아닌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복귀를 노리고 있다. 콜린 멕레이와 1995년에 WRC 타이틀을 획득했던 프로 드라이브는 작년에 F1 엔트리를 신청했지만 개막전 출전은 커녕 지금은 공장을 철수시켜버린 USF1과 HRT로 바뀐 캄포스, 버진 레이싱으로 바뀐 마너에게 밀려 엔트리를 획득하지 못했다. 랠리를 비롯한 스포츠 카 레이스에 주력하고 있는 프로 드라이브의 데이비드 리차즈는 2011년 F1 참전을 노리고 있냐는 질문에 "지금 우리의 초점은 프로 드라이브의 2011년 월드 랠리 챔피언쉽 복귀에 맞춰져 있다"고 답했다. "예상대로 금년에 새로 참전한 팀들은 그리드에 올라서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재정적 기술적 곤란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