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오

[2018 Geneva] 스포티한 매력의 프라이드 - 2018 KIa Rio GT 기아차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리오 GT 라인’을 최초로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프라이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리오가 기아차 유럽의 ‘GT Line’에 새롭게 합류했다. 일반 리오 차량보다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가진 리오 GT 라인은 블랙 그로시와 크롬 소재가 가미된 호랑이 코 그릴, 새 디자인의 17인치 합금 휠, ‘아이스 큐브’ LED 안개등, 트윈 배기 팁, LED 주간주행등, 크롬 윈도우 서라운드, 블랙 글로시 루프 스포일러 등으로 외관이 업그레이드됐다. 리오 GT 라인에는 1.0 T-GDI 3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100ps(99hp)와 120ps(118hp) 두 가지 성능을 발휘하며, 기본적으로 수동변속기를 쓰나 120ps 출력, 17.4kg.m(171Nm) 토크를 발휘하는.. 더보기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4세대 신형 프라이드 세단 - 2018 Kia Rio sedan 이번 주 2017 뉴욕 오토쇼에서 기아차가 신형 ‘프라이드 세단’을 최초로 공개했다. 미국에서는 ‘리오 세단’으로 판매되는 이 차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4세대 올-뉴 프라이드 해치백의 세단형 모델이다. 선대의 둥글둥글했던 이미지가 사라졌다. ‘캡-포워드’ 스타일을 버리고, 주로 직선을 사용한 외관 디자인이 채택되면서 신형 프라이드는 한층 성숙되고 진지한 분위기를 가졌다. 이러한 신형 프라이드의 디자인은 한국, 유럽, 미국의 기아차 디자인 스튜디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새 플랫폼에서 프라이드 세단은 전장 172.6인치(약 4,384mm), 전폭 67.9인치(약1,725mm), 전고 57.1인치(약 1,450mm), 축간거리 101.6인치(약 2,580mm)로 이루어진 차체를 가졌다. 전장은 0.. 더보기
4세대로 진화한 기아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 2017 Kia Rio 유럽시장 출시를 앞두고 ‘기아 리오(국내명 프라이드)’의 판매 가격이 공개되었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에 출시되는 ‘기아 리오’의 유럽 내 경쟁 모델은 폭스바겐 폴로, 포드 피에스타, 그리고 스코다 파비아 등이 있다. 영국 기준 ‘리오’의 판매가격은 1만 1,995파운드(약 1,700만원)부터 시작된다. 영국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장 저렴한 폴로의 가격은 5도어 모델 기준 1만 2,460파운드(약 1,770만원)이며, 선대 리오와 비교해 900파운드(약 130만원) 밖에 상승하지 않았다. 1만 1,995파운드짜리 ‘리오’에는 1.25리터 배기량의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의 출력은 84ps(83hp)다. 그리고 공회전 차단으로 연료 소비를 줄이는 ISG 스톱 & 고 시스템이 달리고 변속기는 5.. 더보기
[Spyshot] 컨셉트 카 ‘프로보’의 양산 모델이자 크로스오버형 ‘프라이드’ - 2018 Kia Stonic “리오 크로스오버가 북부 스웨덴의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포착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Motor1’이 현대차와 동시에 기아차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브랜드-뉴 B세그먼트 크로스오버의 스파이샷을 전했다. 기아차가 이미 상표 등록을 마친 이름 ‘스토닉(Stonic)’으로 알려진 이 차는 올해부터 세계시장 판매에 돌입하는 4세대 신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의 플랫폼을 사용하며 엔진 일부도 같이 쓴다. 외신이 예상하는 ‘스토닉’에 탑재되는 엔진은 120마력(ps)의 1.0 T-GDi와 1.4 디젤이다. 외관 디자인의 경우 대체로 신형 ‘프라이드’를 닮고, 2013년 제작된 소형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프로보(Provo)’의 스타일링 큐 일부를 차용할 것으로 외신들은 내다보고 있다. 프로보 사진 링.. 더보기
[2016 Paris] all-new Kia Rio 기아자동차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리오(프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리오’는 전장 4,065mm, 축거 2,580mm, 전고 1,450mm, 전폭 1,725mm(5DR 모델 기준)로, 기존 모델보다 크기는 늘리고 높이는 낮춰 더욱 안정적이고 균형감 있는 외관으로 완성되었다. 디자인의 경우 한국, 유럽, 미국의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가 긴밀한 협업을 진행,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로 당당하고 정제된 유럽적인 느낌을 충분히 살렸다. 신형 ‘리오’는 최근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m의 동력성능을 갖춘 1.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을 신규 적용했다. 이외에도 1.2 MPI, 1.4 M.. 더보기
파리 모터쇼 월드 데뷔 앞둔 리오, 쌩얼 공개 - All-new Kia Rio 5 door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신형 ‘리오(국내명 프라이드)’의 현장 실사를 공개했다. 신형 ‘리오’는 2011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 특히 이번 4세대 ‘리오’는 유럽 감성이 담긴 감각적인 디자인, 1.0 T-GDI 엔진 신규 적용을 통한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주행성능이 돋보인다. 이번 달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전세계에 최초 공개되고 내년 초에 공식 출시(국내에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리오’는 전장 4,065mm, 축거 2,580mm, 전고 1,450mm, 전폭 1,725mm로, 기존 모델보다 전폭은 5mm, 축거는 10mm, 전장은 15mm 늘어나고 전고는 5mm 낮아져, 전반적으로 균형감 있는 외관을 가졌다. 아울러 해치백 특유의 높은 실용성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325리터.. 더보기
기아차, 4세대 ‘올-뉴 리오’ 외관과 실내 모두 공개 사진/기아차 1일, 기아차가 4세대 올-뉴 ‘리오’의 외관과 실내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독일과 캘리포니아 기아차 디자인 센터가 주도하고, 남양 헤드쿼터가 참여한 디자인으로 신형 ‘리오’는 동글동글한 현행 모델과 비교해 시각적으로 훨씬 단단한 외관을 가졌다. 얇고 넓게 뻗은 새 스타일의 “호랑이 코” 그릴, 여전히 커다랗지만 전반적인 스타일 변화와 맞물려 매서워진 헤드라이트로 얼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졌다. 펑퍼짐했던 엉덩이 역시 날렵해졌다. 그리고 측면 로커 패널 부위에 다층으로 쭉 뻗은 라인과 헤드라이트에서 시작돼 차체를 완전히 한 바퀴 도는 곧은 숄더 라인으로 안정감이 강조되었다. 새 헤드라이트 안에는 ‘U’자 모양의 LED 시그니처 라이트가 함께 들어가있다. 4세대 신형 ‘리오’는 .. 더보기
기아차, 파리 모터쇼 초연 예정 ‘올-뉴 리오’ 렌더링 공개 사진/기아차 24일, 기아차가 4세대 올-뉴 ‘리오’의 렌더링 석 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리오’는 독일과 캘리포니아 기아차 디자인 센터의 주도로 구현된 새 디자인을 통해 당찬 자신감을 표현하며, 더욱 길어진 앞 오버행, 본네트, 축간거리, 그리고 올곧은 C필러로 선대보다 자신감이 느껴지며 균형 잡힌 외관을 뽐낸다. 실용성이나 세이프티 기술 면에서 기아차는 “클래스-리딩”을 자부하며, 승차감과 주행성, 그리고 조향성 향상 또한 약속한다.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47만 3,000대 이상이 판매된 기아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리오’는 9월 29일 파리 모터쇼에서 뉴 제너레이션으로 초연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