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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반떼

럭셔리-슈퍼 SUV가 된 ‘마세라티 르반떼 GTS’ 국내 출시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SUV ‘마세라티 르반떼 GTS’가 26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에 탑재되는 막강한 3.8 V8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르반떼가 ‘럭셔리 슈퍼 SUV’로 재탄생했다.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하며 페라리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엔진은 최고출력 550마력과 최대토크 74.74kg.m를 발휘하며,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을 자랑한다.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IVC: Integrated Vehicle Control)이 적용된 것도 르반떼 GTS가 가진 특징이다. 차량 제어 능력 상실을 방지하는 통합 차체 컨트롤은 차체의 움직임이 불안정할 시 즉각적으로 엔진 토크를 낮추고 각 바퀴에 필요한 제동력을 분배해, 주행 역동성과.. 더보기
페라리 심장 얹은 최고속도 292km SUV - 2019 Maserati Levante GTS 마세라티가 르반떼 라인업에 새 모델 ‘르반떼 GTS’를 추가했다. 이번 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최초 공개된 르반떼 GTS는 르반떼 S와 르반떼 트로페오 중간에 위치하는 마세라티의 새로운 고성능 SUV다. 르반떼 GTS에는 3.8리터 배기량의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페라리 공장에서 제작되어 현재 콰트로포르테 GTS에 탑재되고 있는 것과 기본적으로 같은 엔진이다. 하지만 “Q4”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호환토록 리엔지니어링이 실시되어, 지금 르반떼 GTS에서는 최고출력으로 550ps(542hp), 2,500~ 5,000rpm에서 최대토크로 74.4kg.m(730N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2초, 최고속도는 292k.. 더보기
MINI, 짚, 푸조, 시트로엥, 마세라티 총 1,351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25개 차종 총 1,35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MINI Cooper 등 10개 차종 571대는 전조등 제어 장치의 결함으로 시동 시 전조등이 꺼져 야간 주행 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22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체로키 503대는 연료공급호스 연결부품의 결함으로 연결부에서 연료가 누유 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21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더보기
[사진] 마세라티, 50대 한정 ‘네리시모 에디션’ 국내 출시 이탈리아 고성능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 마세라티가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을 29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Total Black)’을 뜻하는 이름의 네리시모 에디션은 차량 내외부 전체를 딥 블랙(Deep Black) 컬러로 뒤덮은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블랙 컬러 차체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네리시모 에디션은 이를 넘어서 프론트 그릴, 윈도우 몰딩, 도어 핸들 등 작은 디테일에까지 블랙 색상을 적용하여,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 ‘완성된 블랙’을 구현했다. 네리시모 에디션은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의 그란스포트 트림 옵션으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기블리 1억 2,500만원~ 1억 4,400만원, ▲르반떼 1억3,800만원~ 1억 4,100만원, .. 더보기
페라리가 만든 V8 엔진의 SUV - 2018 Maserati Levante Trofeo 지금껏 마세라티에서 리터 당 출력이 가장 강력한 엔진이 르반떼에 탑재됐다. 28일, 르반떼의 새로운 톱 퍼포먼스 모델 ‘르반떼 트로페오’가 2018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르반떼 트로페오에는 430마력을 발휘하는 르반떼 S의 3.0 V6 트윈-터보 엔진보다 강력한 3.8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르반떼 트로페오의 최고출력은 600ps(591hp). 2,250~ 5,000rpm에서 발생되는 최대토크는 74.4kg.m(730Nm)에 이른다.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에서 조립된 리터 당 156ps의 엔진으로 무게가 2톤이 넘는 5미터 크기의 르반떼는 최고속도로 300km/h 이상을 달리고 0->100km/h 제로백 가속은 단 3.9초에 끊는다. 4.0 V8 트윈-터보 엔진의 650마력 람보르기.. 더보기
[Spyshot] 페라리 V8 엔진 탑재 SUV - 2019 Maserati Levante GTS 마세라티가 430마력의 르반떼 S보다 강력한 새 고성능 모델 ‘르반떼 GTS’를 준비 중이다. 이들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는 현재 노후화된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카를 포함한 제품 전반의 판매 부진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중 르반떼는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SUV로 큰 주목을 받으며 2016년 시장에 처음 등장했으나, 출시 2년째가 된 현재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다. 전세계적으로 SUV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지만,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콰트로포르테, 기블리와 함께 르반떼는 이탈리아 토리노 공장의 생산량 조절 대상에 포함됐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마세라티가 개발 중인 르반떼 GTS에는 페라리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3.8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현재 콰트로포르테 GTS에 탑재되어 .. 더보기
마세라티 SUV의 화려하고 멋진 변신 - [LARTE Design] SHTORM 인기 튜너 라르테 디자인(LARTE Design)에 의해 마세라티 르반떼가 훨씬 더 매혹적인 외모를 가졌다. 라르테 디자인의 새 튜닝 패키지 ‘SHTORM’은 마세라티 브랜드 100년 역사에서 최초로 탄생한 SUV를 위해 개발된 것이다. 프리미엄 카본 파이버 튜닝 킷 ‘SHTORM’은 17가지 새로운 요소로 구성되어있으며, 그것은 이 이탈리아산 SUV에게서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해준다. 무척 공격적으로 생긴 앞 범퍼는 원래 르반떼가 가진 범퍼 위에 카본 파이버로 만든 각종 에어 가이드를 달아서 꾸며졌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AMG 차량들에 달리는 것과 유사한 에어 플릭이 에어 인테이크 입구쪽에 달렸고, 범퍼 아래쪽에서는 꽤 정교하게 생긴 스플리터가 가로지른다. 후드 위에.. 더보기
현대 싼타페, 맥스크루즈 39만대 등.. 총 38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판매한 38개 차종 총 40만 3,12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싼타페(DM), 맥스크루즈(NC) 차종 39만 4,438대는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 부품(케이블)에 수분 등 이물질이 유입되어 부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부식이 일어날 경우 엔진룸 덮개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주행 시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들은 6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20개 차종 총 4,592대의 차량은 두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16개 차종 총 3,848대에서는 운전석 밑에 위치한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