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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버그

[2015 F1] 5차전 스페인 Spanish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5 F1] 5차전 스페인 GP 예선 후 – 메르세데스, 윌리암스, 페라리 로스버그, 바레인에서 얻은 교훈으로 폴 획득했다. 니코 로스버그는 바레인에서 저지른 자신의 잘못된 판단에서 배움을 얻은 것이 폴 포지션 획득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로스버그는 바로 전 경기 바레인 GP에서 실시된 예선 Q2에서 자신이 레이스를 생각하느라 타이어를 너무 애지중지했었다고 밝혔다. 그 결과 Q3에서 충분히 신속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릴 수 없었던 그는 그래서 이번 주말 스페인에서는 계속해서 전력을 다했고, 폴 타임을 낼 때 자신의 페이스를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틀림없이 바레인은 아직 제 마음에 있습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었습니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하는 이번에는 앞선 레이스에서와 접근방식에서 달라지는 게 있냐고 물었다. 여기에 로스.. 더보기
[2015 F1] 5차전 스페인 GP 예선 – 로스버그, 시즌 첫 폴 획득! 니코 로스버그가 올해 첫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그와 동시에 루이스 해밀턴의 올해 예선 100% 우승 행진도 중단됐다. 예선에 앞서 세 차례 진행된 프랙티스 세션 중 두 차례 세션에서 P1을 했던 로스버그는 예선에 들어와서도 Q1을 제외한 나머지 Q2와 Q3 세션에서 해밀턴을 포함한 나머지 드라이버들을 웃돌았다. Q1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다. 해밀턴(메르세데스, 1분 26초 382), 로스버그(메르세데스, +0.108초), 라이코넨(페라리, +0.255초), 사인즈(토로 로소, +0.391초), 마사(윌리암스, +0.783초), 보타스(윌리암스, +0.880초), 말도나도(로터스, +0.899초), 그로장(로터스, +1.001초), 페르스타펜(토로 로소, +1.011초), 베텔(페라리, +1.152초.. 더보기
[2015 F1] 5차전 스페인 GP 3차 프랙티스 – 이번엔 로스버그가 톱, 해밀턴 3위 한국시간으로 21시로 예정된 예선을 앞두고 치러진 스페인 GP 마지막 프랙티스 세션에서 니코 로스버그가 팀 동료이자 챔피언쉽 경쟁자인 루이스 해밀턴에게 회심의 0.2초 차이를 냈다. 로스버그는 이번 주말을 위해 피렐리가 준비한 두 종류의 타이어 컴파운드 미디엄과 하드에서 모두 가장 빨랐다. 최종적으로 마지막 3차 프랙티스에서 그는 2위 기록을 낸 세바스찬 베텔(페라리)에게 0.156초, 3위 루이스 해밀턴에게 0.2초 앞선 1분 26초 021을 기록했다. 세션 초반에 로스버그는 하드 타이어에서 영국인이 모는 시스터 카에 0.2초 가까이 빠른 페이스를 나타냈다. 페라리는 거기에 추가로 0.5초가 더 느렸다. 페라리는 미디엄 타이어에서 0.2초 정도 만회했다. 발테리 보타스(윌리암스)가 네 번째로 빨랐다. .. 더보기
[2015 F1] 5차전 스페인 GP 1차 프랙티스 – 로스버그 반격 시작? 0.07초차 톱 금요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페인 GP 1차 프랙티스에서 니코 로스버그가 가장 뜨거운 핫 랩을 발휘했다. 독일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는 말레이시아 GP를 제외한 앞선 모든 경기에서 우승한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보다 0.07초 빠른 기록 1분 26초 828로 세션 톱을 기록, 앞으로 남은 주말 두 실버 애로우 간의 각축전을 예고했다. 다만 로스버그는 피트입구로 들어갈 때 볼라드(Bollard) 안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잘못 진입했다, 현재 스튜어드의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서는 아마 경기 결과엔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벌금 정도의 처벌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다. 첫 프랙티스에서 일부 팀은 일요일 레이스에 앞서 이번 유럽 라운드 첫 경기를 위해 준비한 새로운 업데이트 패키지를 시험하는 모습을 보였다. 페라리도 .. 더보기
[2015 F1] 메르세데스는 방심하고 있었다. - 빌르너브 메르세데스는 페라리의 2015년 부활에 허를 찔렸다. 1997년 월드 챔피언 자크 빌르너브는 그렇게 믿는다. 호주에서 손쉽게 1-2피니쉬를 한 디펜딩 챔피언 팀은 2014년과 같은, 또는 더 강력한 지배를 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 이후 말레이시아에서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서프라이즈 우승을 했다. “성공을 달성해 (메르세데스가) 조금 긴장을 풀고 있었던 것처럼 보입니다.” 빌르너브는 프랑스 『오토 엡도(Auto Hebdo)』에 이렇게 말했다. “제가 느끼기엔 메르세데스가 자신들이 따라잡힐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해, 상황이 달라진 걸 눈치 채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페라리가 이렇게 불쑥 우승 레이스를 할 거라 예상 못했던 건 메르세데스 만이 아니다. “그건 틀림없이 모든 F1 전문가를 놀래켰습니다.. 더보기
[2015 F1] 로스버그는 모든 걸 내려놓아야 – 라우다 올해 해밀턴을 상대하려면 로스버그는 “처음부터 시작”해야한다. 이것은 현 메르세데스 팀 회장이자, F1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이름 중 하나인 니키 라우다의 조언이다. 2014년, 시즌 전반에 걸쳐 해밀턴과 타이틀 경쟁을 했던 로스버그는 올해, 지난해만큼 영국인 팀 동료와 긴장감을 형성하는데 고전하고 있다. 네 경기를 치른 현재 그는 챔피언쉽에서 27점 뒤져있다. “니코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힘든 순간에 있습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라우다는 말했다. “루이스는 현재 최상의 상태에 있습니다. 거의 실수가 없고, 자신감은 무한합니다.” 로스버그는 생각이 많은 드라이버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바레인에서 해밀턴에게 0.6초나 느렸던 예선 뒤, 그 .. 더보기
[2015 F1] 생각을 줄여야 - 로스버그 중국 GP에서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의 드라이빙을 문제 삼았다 큰 역풍을 맞았던 니코 로스버그는 그때 이후 자신의 자세가 바뀌었다고 밝혔다. 로스버그는 중국 GP에서 해밀턴이 너무 느리게 달려 자신의 레이스 전략이 타격을 입었다며 공개적으로 팀 동료를 비난했다. 하지만 1주일 뒤 바레인에서 그는 이전보다 공격적인 드라이빙을 구사했다. 세바스찬 베텔(페라리)과 펼친 대담한 배틀에서 특히 그것이 돋보였다. “굉장히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냥 시도했습니다.” 29세 독일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는 바레인 GP를 마친 뒤 챔피언쉽에서도 세바스찬 베텔을 추월했다. 지금 유일하게 해밀턴만 자신의 앞에 두고 있고, 포인트 차이는 27점이 난다. 생각이 많고 계산적인 로스버그가 해밀턴의 킬러 본능에 맞서 고전하고 있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