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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Rolls-Royce ‘Bespoke Collection for Korea’ – 사진 15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오직 한국을 위해 제작된 두 대의 맞춤 제작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두 대의 헌정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고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서울 에디션(Rolls-Royce Seoul Edition)’과 궁극의 그란 투리스모 레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부산 에디션(Busan Edition)’이다. ‘롤스로이스 서울 에디션’은 태극기에 사용된 검정, 빨강, 파랑, 흰색이 핵심 디자인 컬러로 적용됐다. 빨강과 파랑 두 줄의 코치라인과 남산 타워를 상징하는 문양은 영굿 굿우드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 넣었다. ‘부산 에디션’은 전통과 .. 더보기
롤스로이스, 한국 위한 첫 맞춤제작모델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0년 넘게 이어 온 한국과 롤스로이스의 관계를 기념하고자 한국만을 위한 특별한 맞춤 제작 모델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 두 대를 15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롤스로이스가 한국을 주제로 제작한 첫 번째 비스포크(맞춤형 주문제작) 모델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헌정 모델로, 한국의 미적 유산과 두 도시가 가지고 있는 세련미, 그리고 역동성에 착안해 현대적 감각을 차량 곳곳에 반영됐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Rolls-Royce Ghost Seoul Edition) 고스트 서울 에디션의 핵심 색상은 태극기를 구성하는 검정, 빨강, 파랑 그리고 흰색이다. 외관은 순수와 희망을 상징하는 안달루시안 화이트(.. 더보기
오픈-톱, 슈퍼 럭셔리 모터링을 제안하다. - 2016 Rolls-Royce Dawn 롤스-로이스가 5.3미터 크기의 호화 컨버터블 ‘던’을 공개했다. 이번 달에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롤스-로이스 던’은 영국 메이커의 새로운 하이-엔드 4인승 컨버터블이다. ‘던’이라는 이름은 1950년과 1954년 사이에 오직 28대만 제작된 ‘실버 던 카브리올레’에서 파생되었으며, 그 정신도 ‘실버 던 카브리올레’에서 비롯되었다. ‘던’의 외관은 단순히 뚜껑이 벗겨진 고스트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정확히는 쿠페 모델인 ‘레이스’를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바디 패널의 80%가 ‘던’을 위해 새롭게 설계되었다. 실내 기본 구조도 ‘레이스’와 대부분 같다. 뒷좌석 공간은 성인이 탑승하기에 충분하다. 롤스-로이스가 “진정한 4인승 오픈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근거가 거기에 있다. ‘.. 더보기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 디자인 - [SPOFEC] Rolls-Royce Wraith 노비텍의 롤스-로이스 전담 디비전 스포펙(SPOFEC)이 ‘고스트’의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인지 3개월 만에 쿠페 모델 ‘레이스’의 스타일링과 파워 팩을 손봤다. 스포펙에 의해 ‘레이스’는 더욱 확신에 차고 자신감 넘치는 외관을 가졌다. 이를 위해 기존 범퍼를 완전히 떼어내고 ‘스포펙 고스트’의 것과 비슷한 듯 조금은 다른 새 커스텀 범퍼를 달았으며, 뒷바퀴쪽을 향해 공기를 배출하는 새 사이드 스커트를 달았다. 리어 범퍼도 교체했다. 그리고 트렁크 리드 위에는 차분하게 날개를 뻗은 스포일러를 얹었고, 22인치 크기의 휠로 사이드 뷰를 더욱 단단하게 완성했다. V12 엔진에도 변화가 생겼다. 6.6리터 배기량의 이 엔진은 85마력, 그리고 19kg-m 토크 강력해진 717ps의 최고출력과 100.5kg-m의.. 더보기
팬텀 이어 롤스-로이스 레이스 잔디 드리프트 영상 공개··· Taxtherich100은 누구? 잔디 위의 스티그, TaxTheRich100이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새로운 더티 드리프트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호화 저택을 배경으로, 드넓은 푸른 초원 위를 질주한 차는 ‘롤스-로이스 레이스’다. ‘레이스(Wraith)’는 지난 2013년 하반기에 국내시장에 3억 9,000만 원에 출시된 호화 쿠페다. 롤스-로이스가 비포장 도로와 잔디 위를 질주하는 모습이란, 이전에 TaxTheRich100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팬텀’ 영상을 아직 보지 못한 경우라면 쉽게 상상이 가지 않을 거다. ▲TaxTheRich100의 인스타그램 사진 유튜브의 미스터리 채널 TaxTheRich100에 지금까지 올라온 영상들을 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그 스케일은 가히 탑기어 UK를.. 더보기
“궁극의 그란투리스모” 롤스로이스 레이스 국내 출시 사진_Rolls-Royce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모델이자 팬텀, 고스트에 이은 롤스로이스의 세 번째 모델 ‘레이스(Wraith)’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레이스’는 롤스로이스가 자랑하는 109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에 걸친 디자인과 공학의 경계를 넘어 기존의 명성에 도전함은 물론, 최고로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롤스로이스의 오랜 노력을 잘 반영하고 있는 모델이다.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단순하지만 고풍스럽고, 우아한 자태와 역동성이결합된 쿠페 라인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최신 디자인 컨셉인 ‘패스트백(fastback: 지붕에서 뒤끝까지 유선형으로 된 구조)를 확연하게 보여주는 옆모습은 강렬함과 우아한 느낌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프레임이 없는.. 더보기
엘레강스 패스트백 – 2014 Rolls-Royce Wraith 사진:Rolls-Royce 4년 만에 롤스-로이스 라인업에 새로운 기종이 등장했다. ‘레이스(Wraith)’. V12 엔진을 탑재해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를 내는 하이-엔드 쿠페다. ‘레이스(Wraith)’라는 이름 역시 ‘팬텀(Phantom)’, ‘고스트(Ghost)’와 마찬가지로 ‘유령’을 의미한다. 6.6리터 V12 엔진, 그리고 BMW 7시리즈의 플랫폼도 고스트와 같다. 하지만 4개 도어를 가진 고스트보다 넓고 낮으며 축거는 짧다. 파르테논(Parthenon) 신전을 형상화한 그릴과 투톤 바디, 헤드라이트 등 기본적인 디자인은 이미 낯익은 것들이다. 그러나 ‘레이스’는 이제까지 롤스-로이스 차량에서 본 적 없는 미끄럼틀만큼이나 매끄러운 “패스트백(Fastback)” 스타일의 루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