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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드

최초의 완전 전기 애스턴 마틴 - 2020 Aston Martin Rapide E 애스턴 마틴 최초의 양산형 완전 전기차가 공개됐다. ‘라피드 E’의 양산 모델이 드디어 공개됐다. 이번 주 상하이에서 데뷔한 라피드 E는 영국 럭셔리 스포츠 카 제조사인 애스턴 마틴이 만든 역사상 최초의 완전 전기차다. 애스턴 마틴의 기존 4도어 모델 ‘라피드’에 고성능 가솔린 파워 트레인 대신 배터리-일렉트릭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기존 라피드의 6.0 V12 자연흡기 엔진 자리에 65kWh 배터리 팩이 탑재됐다. 그리고 이것은 차체 후방에 위치한 두 기의 전기 모터에 전력을 공급한다. 합산 출력은 610ps(602hp), 토크는 96.9kg-m(950Nm)에 이른다. 라피드 E는 4초 미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고속도는 250km다. 애스턴 마틴이 목표하는 WLTP 기준 라피드.. 더보기
최대시속 330km 슈퍼 세단, 더 강해진 라피드 - 2018 Aston Martin Rapide AMR 13일 ‘애스턴 마틴 라피드 AMR’이 전격 공개됐다. 애스턴 마틴이 DB11 AMR에 이어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라피드 AMR’은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컨셉트 카의 시판 모델로 총 210대 한정 판매된다. 애스턴 마틴 레이싱, AMR이 4도어 슈퍼 세단 라피드를 한 차원 더 익스트림한 슈퍼 세단으로 만들었다. 6.0리터 배기량의 V12 엔진은 지금 라피드 S의 것보다 43ps 더 강력하다. 흡기 튜닝으로 공기 흡입량이 증가한 V12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603ps(595hp), 최대토크로 64.2kg.m(630Nm)를 발휘한다. ‘울트라-하이퍼포먼스’ 미쉐린 슈퍼 스포츠 타이어가 장착된 21인치 휠을 신고 라피드 AMR은 0->100km/h 제로백을 4.4초에 주파한다. 최고.. 더보기
‘라피드’ 내연 기관 버린다는 보도를 애스턴 마틴이 부인 2018년에 ‘라피드’가 내연 기관을 완전히 버리고 순수하게 전기차가 된다는 외신 보도를 애스턴 마틴이 부인했다. 앞서 호주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링(Motoring)’은 애스턴 마틴 CEO 앤디 팔머의 발언을 인용해, 쿠페형 세단이 높은 인기를 끌던 2010년에 V12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등장한 고성능 4도어 카 ‘라피드’가 2018년에 전기차 전용 모델로 대체된다며 “애스턴 마틴은 가솔린 엔진 차를 죽이고 완전히 전기차로 돌아서는 첫 자동차 제조사”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불과 2주 전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빠른 4도어 카를 주장하는 최고속도 338km/h의 ‘라피드 AMR’ 컨셉트 카를 공개했던 애스턴 마틴은 즉각 호주 매체의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 라피드는.. 더보기
‘AMR’ 그 특별한 이름의 첫 시작 - 2017 Aston Martin Rapide AMR & Vantage AMR Pro 애스턴 마틴이 새로운 서브 브랜드 ‘AMR’의 런칭을 선언했다. ‘AMR’은 ‘Aston Martin Racing’의 약자다. 이 새로운 브랜드는 애스턴 마틴 내에서 2도어 쿠페 모델 ‘밴티지’와 쿠페 스타일의 4도어 모델 ‘라피드’에 가장 먼저 적용된다. 이번 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애스턴 마틴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4도어 카를 주장하는 ‘라피드 AMR’을 공개했다. 6.0 V12 자연흡기 엔진에서 발생되는 600마력(PS)의 힘으로 최고속도 210마일(338km/h)을 내는 차다. 라피드 S보다 40마력 강력한 ‘라피드 AMR’에는 바디 컬러로 AMR의 시그니처 컬러로 쓰이게 될 스털링 그린(Stirling Green)이 사용되었고,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라임 그린이 거기에 악센트로 가미됐다.. 더보기
애스턴 마틴, 새로운 미래를 공개하다. - 2015 Aston Martin RapidE concept V12 슈퍼 세단 ‘라피드’가 전기차가 됐다. 애스턴 마틴이 21일, 올-일렉트릭 버전의 라피드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RapidE’로 명명된 이 차는 애스턴 마틴과 윌리암스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Williams Advanced Engineering)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 개 바퀴가 각각 개별적으로 전기 모터에 의해 구동되며, 토크 제어로 최적의 트랙션을 확보한다고 한다. 총 출력은 베이직 버전에서 550bhp 가량을 낸다. 앤디 팔머 CEO에 의하면, 애스턴 마틴은 BMW M5 수준의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차(RapidE의 양산차)를 수년 내에 출시하고, 이것이 성공하면 부가티 베이론 수준의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차 양산 프로젝트를 후속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국을 방문한 중국의 시진핑.. 더보기
애스턴 마틴, 일렉트릭 ‘라피드’ 만든다./ 터보화되는 911 엔진은 2.7리터 애스턴 마틴, 순수전기차 시장에 뛰어든다. ‘라피드’로.. 애스턴 마틴이 1,000마력을 내는 순수전기차 버전의 ‘라피드’를 2년이나 3년 내에 출시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일렉트릭 파워가 우리가 추구하는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주 개막한 뉴욕 오토쇼에서 애스턴 마틴 CEO 앤디 팔머는 이렇게 말했다. “비록 V12 노이즈는 포기해야하지만, 배출 가스가 없고 조용해서 럭셔리 카로써는 손색 없을 겁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팔머는 순수 전기차를 통해 브랜드의 평균 CO2 배출량을 낮춰, 전통성 있는 V12 엔진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말한 사실이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한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에 의하면, 현재 라피드 프로젝트는 영국의 엔지니어링 파.. 더보기
눈 위를 달리는 럭셔리 스포츠 카, Aston Martin On Ice 2014 애스턴 마틴이 다시 한 번 미국에서 가장 험준하고 도전적인 환경 중 한 곳에서 자사의 럭셔리 스포츠 카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모험심 가득한 커스토머들에게 제공한다. 애스턴 마틴은 유럽을 벗어나서는 올해 처음으로 주최해 성황리에 끝마친 ‘On Ice USA’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내년 2월에 콜로라도의 록키산맥을 배경으로 다시 한 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애스턴 마틴의 정교하고 고급스런 스포츠 카를 아스팔트 포장 도로가 아닌, 250인시(man hours) 이상 공들여 만든 보다 자연에 가까운 코스에서 몰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 받는다. 슬라럼, 스키드 패드, 그리고 풀 서킷으로 구성된 특별한 코스에서는 아드레날린을 충전하면서 전문가의 코치를 받아 미끄러운 노.. 더보기
새 8단 자동변속기 데뷔 - 2015 Aston Martin Vanquish & Rapide S 애스턴 마틴이 라피드 S와 뱅퀴시 모델에 포괄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두 모델에는 올-뉴 8단 자동변속기와 새로운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채택되었다. 애스턴 마틴은 기존의 것보다 3% 가벼운 새로운 “터치트로닉 III” ZF 기어박스를 후방 차축에 엔진과 분리하는 트랜스액슬 방식으로 배치했다. 이상적인 무게배분 구현에 최상의 선택이다. 새 기어박스 채용과 동시에 이루어진 배압 감소 등의 변화로 피크파워가 상승했다. 비록 ‘뱅퀴시’는 3마력, ‘라피드 S’는 고작 2마력 상승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제로백이 0.5초씩 단축되었으며 동시에 CO2 배출량이 10%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 그렇게 이제 576ps(568hp)를 내는 V12 쿠페 ‘뱅퀴시’의 제로백은 3.8초, 560ps(55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