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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라바

[2016 WRC] 라트바라, 도요타와 2017년 계약··· 공식 발표는 아직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의 WRC 활동 철수 결정으로 직장을 잃은 31세 핀란드인 랠리 드라이버 야리-마티 라트바라가 내년에는 도요타를 위해 달린다. 라트바라는 이번 주 도요타 가주 레이싱 팀측과 만나 계약에 합의했다고 신뢰 받는 영국 매체 ‘오토스포트(Autosport)’가 전했다. 이 매체의 소식통은 라트바라가 1999년 이후 처음으로 WRC 활동을 재개하는 도요타에서 유호 한니넨과 함께 최전방에서 싸우게 되며, 에사페카 라피는 세 번째 ‘야리스’ 차량을 몰게 된다고 전했다. “확인해줄 수 없습니다.” 라트바라는 계약 여부를 묻는 질문에 ‘오토스포트’에 이렇게 답했다. “저는 토미 마키넨(팀 감독)과 제 매니저 티모와 함께 여러 차례 교섭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사인했는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는 내.. 더보기
[2013 WRC] 7차전 랠리 사르디니아 Sardinia 데이2 - 오지에, 여유있게 시즌 4승 사진:Citroen/M-Sport/Michelin/Volkswagen/ 세바스찬 오지에가 시즌 7번째 라운드로 열린 랠리 사르디니아에서 시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프랑스인 폭스바겐 드라이버 오지에는 포드 피에스타 RS로 커리어 최고 기록을 낸 티에리 누빌에 1분 16.8초 차이를 내고 이탈리아 지중해 섬 사르디니아에서 열린 시즌 7차전 경기에서 우승했다. 시상대의 나머지 단상은 오지에의 폭스바겐 팀 동료 야리-마티 라트바라에게 돌아갔다. 오지에는 신뢰성 문제가 있었던 핸드 브레이크를 유압식에서 공압식으로 변경한 폴로 R을 몰고, 총 길이 304.50km 길이의 더스티(Dusty)한 그라벨 트랙을 질주한 이틀 내내 압도적인 페이스를 발휘했다. 46.6초의 어드밴티지를 쥐고 첫째 날을 마쳤던 오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