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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2015 F1] 매너, 신차 투입 2016년으로 연기를 고려 보도에 따르면 매너가 2015년 안에 신차를 투입하려던 계획을 보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2014년 머신을 서둘러 올해 변경된 규정에 맞게 일부분만 개조해 시즌을 치르고 있는 전 마루시아 팀은 여름 휴가 뒤에 올-뉴 신차를 투입하려던 계획이었다. 하지만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따르면, 예선에서 107%에 들어가는 문제에 어려움이 없는 지금 매너는 2016 시즌을 준비하는 쪽으로 포커스를 전환해야 하는지를 고심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소식은 최근 매너가 전 르노/메르세데스 주요 멤버 밥 벨을 조언자로써 기용하는 등 F1의 경험 많은 인물들을 전격적으로 영입한 뒤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실제로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그레이엄 고든은 밥 벨에 의해 “큰 그림”에 주목하고 있다고 .. 더보기
[2014 F1] 자우바, 140억에도 시트 거절 무려 1,4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4억 원을 확보하고도 현 GP2 챔피언 파비오 라이머(Fabio Leimer)는 포뮬러 원으로 향하는 티켓을 구입하지 못했다. 결국 올해에 F1 대신 스포츠 카에서 레이싱을 하게 된 25세 스위스인은 장기 스폰서 라이너 간텐바인(Rainer Gantenbein)으로부터 유복한 지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블릭(Blick)에 의하면, 라이너 간텐바인은 2014년 레이스 시트를 조건으로 1,400만 달러(약 144억원)에 상당한 금액을 제시했으나, 자우바는 2,800만 달러(약 290억원) 이상을 요구했다. 그 액수는 에스테반 구티에레즈의 멕시코 스폰서가 지불하는 금액에 조금 못 미치는 것이라고 한다. 자우바는 결국 파비오 라이머 대신 구티에레즈의 2014년 팀 동.. 더보기
[2011 F1] 레드불, 아부다비 루키 테스트에 베르뉴 기용 사진:토로 로소 아부다비 GP 종료 후 15일 화요일부터 17일 목요일까지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이루어지는 루키 드라이버 테스트에 레드불이 장-에릭 베르뉴를 기용한다고 밝혔다. 21세 프랑스인 장-에릭 베르뉴(Jean-Eric Vergne)는 레드불 레이싱 팀의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에 2007년에 가입해 2010년에 F1 등용문 영국 F3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 2011년에 포뮬러 르노 3.5에서 챔피언십 2위를 차지했다. 한국 GP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토로 로소 머신을 몰았던 베르뉴는 루키 드라이버 테스트 외에도 아부다비 GP와 시즌 최종전 브라질 GP 프랙티스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토로 로소 팀의 2012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올해 루키 드라이버 테스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