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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

한국지엠, 포드 총 3개 차종 리콜 실시 사진/GM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판매한 화물·승합·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라보·다마스 화물·승합차의 경우에는 퓨즈 박스 내 액상 솔레노이드 밸브* 관련 릴레이(계전기) 회로의 손상으로 연료 공급이 차단될 경우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액상 솔레노이드 밸브(Liquid Solenoid Valve): 냉각수 온도가 30℃이상일 때 연료 탱크에 액화된 LPG 연료가 엔진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제어하는 밸브 리콜대상은 2015년 11월 24일부터 2016년 11월 21일까지 제작된 라보·다마스 화물·승합차 8,532대이며, 해당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2월 21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 더보기
한국지엠,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2017년형 출시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주식회사가 12일, 상품성을 개선한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2017년형 ‘다마스’와 ‘라보’는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의 이상이 생겼을 시 차량의 미터 클러스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전달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를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다마스’의 시트, 스티어링휠 커버, 도어트림에 제공되던 고급 인조가죽 옵션을 ‘라보’에 확대 적용, 한층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국내 유일의 경차 혜택을 자랑하는 ‘다마스’와 ‘라보’는 1991년 8월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한 이래 국내외 시장에서 총 35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 더보기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라보’ 생산 및 판매 재개 한국지엠이 경차 전문 생산공장인 창원공장에서 경상용차 다마스(Damas), 라보(Labo)의 생산재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생산재개와 더불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27일,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박상일 한국지엠 노동조합 창원지회장 등 임직원과 안상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창원시 관계자 등 1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의 ‘다마스, 라보 생산재개 기념식’과 ‘한국지엠 기업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호샤 사장은 “정부, 창원시 그리고 다마스, 라보에 대한 고객 성원이 없었다면, 이 두 차종의 생산, 판매 재개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다마스, 라보 생산재개를 위해 지원해준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보기
한국지엠, 올 하반기부터 경상용차 생산 재개  한국지엠주식회사는 강화된 자동차 안전기준과 환경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난 연말 생산을 중단한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에 적용되는 일부 기준을 유예 받아, 올 하반기 중 본격 생산을 재개한다. 경상용 차량의 주요 수요층인 소상공 업계의 생산 재개 요청에 따라 관계부처 및 업계 협의를 진행해 온 한국지엠은 주행 최고속도(99km/h) 제한장치와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OBD: On-Board Diagnostic),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를 새롭게 개발 적용해 안전과 환경기준에 부합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여기에 수반되는 차량 설계변경과 생산설비 재배치, 관련 부품협력업체 계약 등 제반 준비에 박차를 가해 올해 하반기부터 차량 생산 판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