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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지르

[Design] 2012 Renault Alpine A110-50 사진:르노 더보기
‘알피느’ 잠에서 깨어나다. - 2012 Renault Alpine A110-50 concept 사진:르노 비공식 루트를 통해 알피느의 부활이 임박했음이 공공연히 퍼진 이후 처음으로 “알피느”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모델이 르노에서 등장했다. 르노가 25일, ‘르노 알피느 A100-50’을 공개했다. 1955년부터 1995년까지 자동차를 생산한 르노 산하의 알피느(Alpine)는 1961년~ 1977년 사이에 RR(후방엔진후륜구동) 레이아웃의 스포츠 쿠페 ‘A100’을 생산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트 카 ‘A100-50’은 ‘A100’ 탄생 50주년을 기념한다. ‘A100-50’은 기본적으로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된 순수 일렉트릭 컨셉트 카 ‘드지르(DeZir)’를 베이스로 개발되고 있어 많은 부분에 ‘드지르’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그렇지만 레이싱 카 ‘르노 메가느 트로피’의 플랫폼으로 개.. 더보기
르노의 미래가 담겨있는 EV 컨셉트 - 2010 Renault Dezir Concept 사진:르노 지난 달 10월에 개최된 파리 모터쇼 출품작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대표작을 꼽으라면 '드지르'를 제외시킬 수 없다. 르노의 미래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는 설명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드지르'는 마쯔다에서 활동하다 지난 해에 르노로 둥지를 옮긴 로렌스 반 덴 액커(Laurens van den Acker)가 최초로 지휘한 컨셉트 카로, 르노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이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는 세가지 표현으로 '드지르'의 디자인을 설명한다. 전x폭x고 4225x1986x1163mm로 '아우디 R8'보다 209mm 짧고 89mm 낮지만 폭은 57mm 더 넓은 2시트 쿠페 '드지르'는 순수 전기 자동차인 만큼 24kWh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 모터에 의존해 달린다. 벤치형 가죽.. 더보기
[2010 Paris] 2010 Renault DeZir Concept 제로 이미션 일렉트릭 스포츠 쿠페 '드지르 컨셉트'. 르노의 향후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드지르'는 튜블러 스틸 프레임과 케블라 바디로 무장해 830kg에 불과한 무게를 실현, 차체 중앙에 150ps, 23kg-m(226Nm) 토크의 전기 모터를 얹고 리튬-이온 배터리와 KERS를 조합해 최대 항속거리로 약 160km를 확보하고 있으며 0-100km/h 가속도 5초, 최대시속으로 180km/h를 기록한다. 더보기
EV 걸윙 쿠페 - 2010 Renault DeZir Concept 사진_르노 5일, 르노의 미래 디자인 언어가 담긴 컨셉트 카 '드지르'가 공개되었다. 올해 9월 파리 오토쇼에서 초연 될 예정인 '드지르'는 르노의 신임 디자인 디렉터 로렌트 반 덴 액커(Laurent van den Acker)가 개발을 담당, 길이 4225mm에 폭 1968mm, 높이 1163mm, 휠 베이스 2582mm를 갖고 있으며, 튜블러 스틸 프레임에 케블라 바디워크로 완성돼 차체 무게가 고작 880kg 밖에 나가지 않는다. 차체 중간에 150ps 출력, 23kg-m(226Nm)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해 리어 휠로 전달하는 2시트 걸윙 쿠페 '드지르'는 '도요타 프리우스'와 동일한 항력 계수 0.25를 기록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초에 불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