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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2012 F1] 2013년 뉴저지 레이스 개최에 암운 사진:GEPA 버니 에클레스톤이 뉴저지와 맺은 기존의 계약이 소멸되었다고 밝힘에 따라 2013년 뉴저지에서의 시가지 그랑프리를 둘러싼 또 하나의 새로운 위기가 솟아났다. 이벤트 책임자 톰 코터(Tom Cotter)가 지난 8월에 사임하는 등 뉴저지 프로젝트가 위기에 직면했다는 보도가 끊이지 않는 와중에도, 지난 주 싱가포르에서 밝혀진 2013년 잠정 캘린더에 아메리카의 두 번째 이벤트는 6월 중순에 배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버니 에클레스톤은 영국 가디언(Guardian)에서 뉴저지 주최측이 “계약 조건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소되었습니다. 더 이상 계약은 없습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3년 캘린더는 당장 이번 주 금요일 28일에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에 의해 결정된다. 하지만 에클레스톤은 뉴저.. 더보기
[2011 F1] 버니, F1은 미국에서 10년 지나도.. 사진:GEPA 2013년이 되면 미국에서만 두 차례의 F1 레이스가 개최되지만, 버니 에클레스톤은 그렇더라도 미국에서 F1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스포츠가 되긴 힘들거라 생각한다. 페라리, 메르세데스-벤츠, 멕라렌과 같은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상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국가인 미국은 2007년 인디애나폴리스를 마지막으로 F1 캘린더에 함께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에 텍사스 오스틴에서 F1이 개최되고, 뉴저지까지 합류하는 2013년이 되면 한 시즌에 미국에서만 두 차례의 레이스가 열린다. 이를 위해 오스틴은 새로운 서킷을 건설 중에 있으며 뉴저지는 뉴욕 맨하튼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시가지 서킷를 무대로 한다. 지난주 금요일 ‘알자지라(Al Jazeera)’ 방송은 FOM 회장 버니 에클레스톤에게 “10년 후 .. 더보기
[2011 F1] 뉴저지, 2013년부터 10년간 F1 개최 사진:나스카 26일, 뉴저지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가 2013년 뉴저지 시가지 서킷에서 F1 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10년간 F1 레이스 개최를 계약했다고 밝힌 크리스 크리스티에 따르면 뉴저지 시가지 서킷은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허드슨강 인근 위호켄과 웨스트 뉴욕을 연결하는 포트 임페리얼 공공 도로 5.12km를 사용한다. 미국에서는 2012년 11월에 텍사스주 오스틴에서도 F1 레이스가 개최될 예정으로, 2013년이 되면 미국에서 한 해에만 두 차례 아메리카 GP가 개최된다. 이번 발표에 오스틴 레이스 프로모터는 텍사스와 뉴저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고, 뉴저지의 합류로 미국 땅에 F1의 높은 인기를 뿌리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벌써부터 투자액이 분산될 수 있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