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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닛산, 테스트 중인 ‘셀프-클리닝 페인트’ 공개 앞으로는 한가로운 주말을 세차장에 가는 일로 허비하지 않아도 된다. 닛산이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이른 바 “Self-Cleaning 페인트”는 초소수-소유성(hydrophobic-oleophobic)의 혁신적인 나노 페인트 기술을 이용해 진흙이나 모래 먼지가 차량의 겉표면에 흡착되는 것을 막는다. 울트라테크(UltraTech)사가 개발한 문제의 페인트를 칠하면 도장면 위에 공기층이 생겨 물과 기름이 묻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운전자는 평생 세차를 하지 않아도 될지 모른다. 닛산은 향후 출시될 신차에 이 기술을 표준 적용할 계획은 없지만, 애프터마켓 옵션으로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photo. Nissan 더보기
고효율 컴팩트 해치백 - 2013 Nissan Note 사진:닛산 닛산이 16일 글로벌 컴팩트 카 신형 ‘노트(Note)’를 공개했다. 신형 ‘노트’는 자국 일본시장에서 올해 9월부터 시판돼, 가격과 같은 일부 상세정보는 현시점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닛산이 “새로운 글로벌 컴팩트 카”라고 재차 강조하는 신형 ‘노트’는 선진 엔진 기술과 경량 플랫폼, 공기역학 특성 개선을 통해 클래스-리딩 수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과 함께 저탄소배출을 실현했으며, 후진이나 평행주차 때처럼 협소한 공간에서 운전자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 AVM) 시스템을 컴팩트 클래스에서 최초로 채용하는 등 높은 사용자친화성 또한 만족시킨다. 신형 ‘노트’의 당찬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스쿼시 라인(Squash Line)”이라 불리는 두.. 더보기
[2012 Geneva] 차기 컴팩트 해치백 - 2012 Nissan Invitation concept 사진:닛산  ‘닛산 인비테이션(Invitation)’은 2013년 출시가 예고된 차세대 ‘노트’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다. ‘미크라’처럼 닛산의 새로운 V-플랫폼을 토대로 만들어진 컨셉트 카 ‘인비테이션’은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B세그먼트임에도 다소 큰 전장 4.15미터를 MPV 형태로 빚어내고 있으며, 경량 플랫폼과 공기역학에 근거한 디자인으로 CO2 배출량이 km 당 100g에서 억제되는 등의 높은 환경성을 만족시키고 있다. 평행주차를 돕는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이 동급 최초로 채용되었다는 사실에도 주목할만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