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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Spyshot] 알프스에 나타났다. - 2018 Kia Stinger 사진/motor1 패스트백 스타일을 한 기아차의 새로운 4도어 세단이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연이어 목격되고 있다. 코드네임은 ‘CK’, 모델명은 ‘Stinger(스팅어)’가 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고 알려진 이 차는 이번에는 묵직한 트레일러를 매단 채 알프스의 어느 언덕길을 오르다 카메라에 잡혔다. 보도에 따르면, ‘CK’는 360마력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3.3리터 배기량의 V6 트윈터보 엔진을 가장 강력한 엔진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차체 크기나 스타일면에서는 아우디 A7과 같은 유럽산 쿠페형 세단들이 비교 상대가 되지만, 가격면에서는 'CK'가 그들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는다. 이르면 올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가 되면, 기아차 내에서는 ‘K9’ 아래에 포지셔닝된다고. 같.. 더보기
기아차, 안전 및 편의사양 대폭 보강된 ‘2017 카니발’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는 14일(화)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개선한 ‘2017 카니발’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트림을 신설한 ‘2017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7 카니발’은 ▲충돌 정도에 따라 압력이 2단계로 조절돼 상해 위험을 줄이는 스마트 에어백 (운전석/동승석 적용)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긴급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동승석 시트벨트 경보장치 ▲4열 센터시트 헤드 레스트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기아차는 ‘2017 카니발’에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의 편안한 주행 환경을 위한 기능도 대거 적용했다.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해 능동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의 운전 피로도를 줄여주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 더보기
기아차, 2016 부산 국제모터쇼서 ‘K5 PHEV’ 국내 첫 선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는 2일,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K5 PHEV)’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K5 PHEV’는 강력한 동력 성능과 배터리 완전 충전시 최대 44km를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최고수준의 기술력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K5 PHEV’ 모델은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전기와 하이브리드 두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친환경 차량으로, 2.0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6마력(ps), 최대토크 19.3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 전기모터 결합시 총 205마력에 달함) ‘K5 PHEV’의 전.. 더보기
한국지엠, 현대, 기아, 닛산, 토요타, 볼보트럭 6,019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현대차, 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자동차, 볼보그룹코리아트럭에서 제작·판매·수입한 승용·화물·특수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의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및 라보(612대)의 시동꺼짐, 현대·기아자동차 쏘나타(LF) 등 3개 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닛산 맥시마(395대) 및 한국토요타 렉서스 ES350(229대)의 제동장치 작동 불량 등 이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승용·화물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5월 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아베오: 상향등 주광축 높이 조정, 라보: 점검 후.. 더보기
현대, 기아차 2만 8,954대 리콜 실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현대·기아차 YF쏘나타(7,794대), K5(11,681대) 조향장치의 ECU(전자제어장치) 회로기판 불량, 기아차 K9(9,479대) 등화장치용 다기능 스위치 접점 불량에 의한 전조등 미작동 등이다. 현대·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YF쏘나타, K5 승용차의 경우 전동식 스티어링(조향장치) ECU 회로기판의 코팅불량으로 인해 수분 유입시 전자회로가 단락되어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며, 리콜대상은 2010년 1월 19일부터 2010년 7월 8일까지 제작된 YF쏘나타 승용차 7,794대, 2010년 5월 3일부터 2010년 7월 8일까지 제작된.. 더보기
기아차 최초 친환경 소형 SUV ‘니로’ 출시 기아차는 29일 화요일, ‘니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19.5km/ℓ의 국내 SUV 최고 연비와 우수한 주행성능 갖춘 ‘니로’ 기아차는 ‘니로’에 기아차의 최신 친환경 기술을 대거 적용해 국내 판매중인 모든 SUV 중 가장 높은 19.5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정부공동고시 신연비, 16인치 휠 기준) ‘니로’의 높은 연비 달성을 위해 기아차는 ▲최신 독자개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변속기 탑재 ▲일부 부품 알루미늄 소재 적용으로 차체 경량화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 ▲액티브 에어플랩, 배기열 회수장치 등 다양한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다. 먼저 ‘니로’는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최고 출력 105ps, 최대 토크 15.0kgf·m의 신형 카파 1.6 GDI 엔진과 최고 .. 더보기
[MOVIE] K7의 아랍 드리프트 급증하는 사고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공공도로에서 불법 드리프트를 일삼는 폭주족들을 단속하기 시작한 2014년 이후로 잠잠해진 아랍 드리프트 ‘Hajwalah’. 그러나 그들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또 그들은 여전히 한국차를 애용한다. 더보기
[사진] 기아차, 친환경 소형 SUV ‘니로’ 사전 계약 돌입 기아차는 16일 수요일,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소형SUV로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의 여유로운 실내공간 ▲53%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과 각종 첨단 안전사양 ▲신규 개발 전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등 차급을 넘나드는 성능과 공간, 안전·경제성까지 갖춘 우월한 상품성의 소형 SUV로 탄생했다.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 … 넉넉한 실내·적재 공간 구현 ‘니로’는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 2,700mm의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를 갖췄다. 특히 ‘니로’는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제원인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상위 차급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