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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2013 F1] 피렐리 회장, 알론소의 비판에 반박 사진_Pirelli  피렐리 회장 마르코 트론체티 프로베라가 자사의 2013년 F1 타이어를 비판한 페르난도 알론소의 발언에 반박했다. F1 그리드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으며 많은 영향력 또한 지닌 드라이버인 페르난도 알론소는 최근, 2013년 피렐리 타이어의 ‘품질’에 의문을 나타냈다. “그는 매우 격앙된 상태에서 말했을 겁니다.” 알론소의 최근 코멘트에 대해 피렐리 회장은 CNN에 이렇게 말했다. “타이어 때문이 아닙니다. 그는 여러 이유에서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페라리가 타이어를 적절히 사용하지 못했다면 그건 우리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는 또, F1이 애초에 마모가 빠르게 진행되는 타이어를 주문했고 팀들이 피렐리의 운용 지침을 엄격히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필요하다면 어떻게든 해줄 .. 더보기
금호타이어, 2012년에도 마스터스 F3 공식타이어로 활약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오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의 휴양도시인 잔부르트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F3’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ECSTA)’ S700, W700 400여개를 전량 유상 공급한다. 마스터스 F3 대회는 월드 챔피언십 경기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이 대회는 관중 동원, 대회 수준 등 규모나 권위 면에서 손꼽히는 대회로 홍보효과가 높아 세계적 자동차 관련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장이다. 금호타이어는 2002년부터 2014년까지 대회 공식 타이어 공급 업체로서 선정되어 2002년 첫 참가 이후 11년 연속 이 대회의 공식타이어로서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2년, 세계적 타이어 기업인 일본의 브리지스톤을 제치고 .. 더보기
금호 타이어, 유로 F3 시리즈 독점 타이어 공급 종료 사진:F3 금호 타이어가 12월 31일을 끝으로 유로 F3 시리즈 타이어 공급을 종료한다. 이번 주말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2011 시즌 최종전을 치르는 유로 F3 시리즈는 2003년부터 금호가 독점적으로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그러나 타 메이커와의 교섭이 진전을 보임에 따라 양사의 계약 연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시리즈 관계자는 “우호적인 계약 종료지만 우리는 훌륭한 파트너를 잃었다”며, “항상 모범적으로 협력해준 금호 관계자 전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더보기
[2010 F1] 금호 타이어 "F1 참전이 목표" 사진_F3 F3에서 이미 빅 플레이어로 통하는 금호 타이어가 F1 참전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F1 경험이 전무한 금호 타이어는 브릿지스톤의 철수 소식이 들려왔을 때 계약 의지를 담은 문서를 작성해 FIA에 보낼 만큼 강한 의욕을 나타냈었다. 결국 피렐리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단독 서플라이어로 F1에 타이어를 공급하게 되었지만, 금호 타이어 김종호 사장은 'Tyres and Accessories' 매거진을 통해 정점의 모터스포츠는 젊은 브랜드에게 기술력을 증명해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며, 금호 타이어에게 그 정점의 모터스포츠가 바로 F1이라고 말했다. "저희는 세계 톱10 타이어 메이커들과 비교해 역사가 얕은 브랜드이기 때문에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에서 싸워야 합니다. 모터스포츠는 우리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