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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 적용 ‘더 뉴 벨로스터’ 출시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적용하고, 2030세대의 젊은 감성과 스타일을 만족시킬 차세대 디자인과 신사양을 대거 보강해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벨로스터’를 16일 금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더 뉴 벨로스터’의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는 운전자가 직접 차량의 가상 엔진 사운드를 튜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행 모드별(다이나믹, 스포티, 익스트림) 엔진 음량과 저·중·고 음역대별 음색, 가속페달 반응도를 정밀하게 세팅해 다양한 종류의 엔진음을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운전자가 직접 고른 엔진사운드는 ‘나만의 엔진사운드 리스트’에 최대 6개까지 저장 후 운전 상황별로 손쉽게 세팅할 수 있어 역동적인 주행감을 배가시킬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더 뉴 벨로스터’는 속도 감응형.. 더보기
쌍용차, “My 1st SUV” 티볼리 출시 쌍용차가 혁신적 스타일과 압도적 상품성으로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티볼리’를 공식 출시했다. ‘티볼리’는 마힌드라와의 M&A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써 큰 의미를 갖는 만큼 성능부터 디자인,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하기 위해 42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3,5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완성됐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SUV 고유의 높은 공간활용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티볼리’는 동급 SUV 및 준중형 세단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춰,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를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에게 “나의 첫 번째 SUV(My 1st SUV)”로서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티볼리’의 스타일링은.. 더보기
시트 제거하고 경상용차 됐다. - 2015 SsangYong Rexton W CSX ‘쌍용 렉스턴’이 영국에서 승용 SUV가 아닌 LCV로 변모했다. 경상용차 LCV가 되기 위해 쌍용차가 실시한 시술은 의외로 많지 않다. 뒤쪽 윈도우를 모두 검게 가리고 뒷좌석 벤치 시트를 제거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평평한 바닥을 깔아, 그렇게 2,200리터의 용적과 1,700mm 길이의 로드 덱을 확보했다. 휠 아치 간 길이는 1,070mm. 최대 615kg의 적재하중을 견딘다. 기타 기술적인 부분은 승용 SUV 모델과 동일하다. 엔진은 2.0리터 터보 디젤 “e-XDi200”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155ps(153hp)의 출력과 최대토크 36.7kg-m(360Nm)/1,500~ 3,000rpm가 나온다. 최대 견인중량은 3톤. 풀 사이즈 캐러밴이나 작업용 트레일러, 두 마리의 말을 실은 ‘Horse.. 더보기
[2015 WRC] 현대, 올해는 드라이버 라인업 고정 지난해 드라이버를 지속적으로 교체했던 현대 모터스포츠가 올해에는 챔피언쉽 대부분을 티에리 누빌, 다니엘 소르도, 헤이든 패든 세 명의 드라이버와 싸운다. 개발 시즌이었던 지난해 현대 모터스포츠에게 독일에서 첫 승을 선물한 벨기에인 티에리 누빌은 팀의 리드 드라이버로 2014 시즌 전 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그 옆에서는 소르도, 패든, 그리고 브라이언 부피에, 유호 한니넨, 크리스 앳킨슨이 i20에 타고 내리길 반복했다. 다음 주가 되면 WRC 시즌 개막전이 몬테 카를로에서 열리는데, 여기에는 누빌과 소르도 두 명만 참전하지만 다음 스웨덴 경기부터는 패든이 세 번째 머신과 함께 추가 투입된다. “지난해 우리는 세 대의 머신을 WRC 이벤트에 투입했을 때 무척 낙관적이었습니다.” 현대 모터스포츠 팀 보스 .. 더보기
기아차, 1.0 터보 엔진 탑재한 ‘더 뉴 모닝’ 출시 기아차는 안전사양을 대거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보강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더 뉴 모닝'을 8일 목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더 뉴 모닝'은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TPMS와 급제동, 급선회시 차체자세제어장치 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파워스티어링 휠 MDPS를 통합 제어해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통합제어시스템 VSM,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HAC,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운전자가 설정한 차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크루즈 컨트롤'을 동급 차량 최초로 적용하는 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기존 고객.. 더보기
현대차, 7단 DCT ‘엑센트’에 국산차 최초 적용 현대차는 신규 디젤 엔진을 적용하고, 국산차 최초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연비와 동력성능을 혁신적으로 높인 ‘2015년형 엑센트 디젤’을 8일 목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 DCT는 우수한 연비, 스포티한 주행감, 경제성 등 수동변속기의 장점과 운전 편의성 등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동시에 실현한 신개념 변속기다. 홀수 기어를 담당하는 클러치와 짝수 기어를 담당하는 클러치 등 총 2개의 클러치를 적용, 하나의 클러치가 단수를 바꾸면 다른 클러치가 곧바로 다음 단에 기어를 넣음으로써 변속 시 소음이 적고 빠른 변속이 가능하며, 변속 충격 또한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국산차 최초로 ‘2015년형 엑센트 디젤’에 적용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현대차가.. 더보기
2014년 국내판매 수입 신차, 25.5% 증가로 20만대 육박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는 2014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0.9% 증가한 1만 7,120대로 집계되어, 2014년 연 누적 등록대수가 19만 6,35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누적 등록대수 15만 6,497대 보다 25.5% 증가한 수치이다. 2014년 한 해 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던 브랜드 순으로 정렬하게 되면, BMW 4만 174대로 1위, 그 다음이 3만 5,213대의 메르세데스-벤츠였다. 그 뒤로 폭스바겐 3만 719대, 아우디 2만 7,647대, 포드/링컨 8,718대, 도요타 6,840대, 미니 6,572대, 렉서스 6,464대, 크라이슬러/지프 5,244대, 랜드로버 4,675대, 닛산 4,411대, 혼다 3,601대, 푸조 3,118대, 볼보 2,97.. 더보기
르노삼성차, 새 아이덴티티 적용하고 사양 강화한 ‘SM5 노바’ 출시 르노삼성차는 2015년 시작과 동시에 주력 모델인 SM5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규 사양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SM5 노바’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9월 출시한 ‘SM7 노바’에 이은 또 하나의 신성 ‘SM5 Nova’는 3세대를 거치며 인정받은 SM5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르노삼성차의 핵심 모델이다. ‘SM5 노바’의 출시를 마지막으로 르노삼성차는 전 라인업에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 적용을 모두 마쳤다. 2013년 12월 QM3를 시작으로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2014년 SM3 네오, QM5 네오, SM7 노바에 이어 2015년 1월 SM5 노바까지 이어졌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전 라인업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