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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기아차, 서울 모터쇼서 스포츠백 컨셉트 카 ‘노보’ 최초 공개 기아차는 신형 ‘K5’와 함께 컨셉트 카 ‘노보(Novo, 코드명 KND-9)’를 서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제품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기아차 디자인의 혁신적 비전을 담은 ‘노보’는 준중형급 스포츠백(차체의 후면부 트렁크 리드가 짧아 스포티한 느낌의 쿠페형 세단) 컨셉트 카다. “새롭게 하다, 새롭게 만들다.”라는 의미의 ‘노보’는 수많은 물질적인 자극 속에서 매일같이 피로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결 같은 가치”를 선사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의지에서 출발했다. ‘노보’는 쿠페를 연상시키는 유려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로 역동적 주행감을 강조하고 세단이 가지고 있는 실용적이고 합리적 .. 더보기
더 커졌지만, 더 효율적이 됐다. - all-new 2016 Chevrolet Malibu ‘쉐보레 말리부’가 더 커지고 무게는 가벼워졌다. 그리고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외모가 완전히 달라졌다. 1일, 쉐보레는 올-뉴 신형 ‘말리부’를 공개했다. 완전히 새 스타일을 입은 쉐보레의 중형 세단은 더욱 뛰어난 효율성과 안전성으로 진화되었다. 특히 쉐보레 볼트의 기술력을 공유하는 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45MPG 이상의 뛰어난 복합 연비를 약속한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우선 순위였다는 디자인은 기존 말리부의 스타일링 큐를 유지하기보다 상위 세단 ‘임팔라’나 ‘볼트’에서 시도했던 방식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임팔라와 같은 디자인 팀이 작업을 맡았다. 신형 ‘말리부’는 새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그 결과로 91mm 축거가 길어졌고 전체 길이는 58mm 연장되었다. 반면에 무게는.. 더보기
기아차, 7인승 리무진 첫 선 ‘2015 카니발’ 출시 기아차는 30일 월요일, 7인승 리무진 모델을 더해 한층 고급화 된 ‘2015 카니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2015 카니발’을 출시하며 기존 9, 11인승에 7인승 모델인 ‘카니발 리무진’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니발 리무진’은 9, 11인승 모델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차별화했으며, VIP 라운지 시트 적용 및 총 3열의 시트 배열로 탑승 편의성 또한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니발 리무진’의 2열에 장착된 VIP 라운지 시트는 좌우로 3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윙 아웃 헤드레스트, 레그 서포트(다리 받침), 암레스트 등이 적용돼 있어 탑승자들이 VIP 라운지 급의 고급감과 안락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차별화된 사양이다. (*윙 .. 더보기
[사진] 포르쉐코리아, 프리미엄 SUV 최초 ‘PHEV’ 카이엔 출시 포르쉐 코리아는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포르쉐 모델 계열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사륜 구동 모델들 가운데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동시에 포르쉐 하이브리드 전략의 새로운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이전 카이엔 S 하이브리드 모델과 비교해 한층 더 향상된 기술적 진보를 이루어냈다.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전기 모터의 출력은 95마력으로 이전 카이엔 S 하이브리드 47 마력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333마력을 발생시키는 3리터 V6 수퍼차저 엔진과 95마력을 발생시키는 전기 모터의 통합 출력은 416마력에 달하며 60.2kg.m의 토크와 함께 포르쉐 정통.. 더보기
[사진] BMW그룹 코리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i8’ 출시 BMW그룹 코리아는 전기차 i3에 이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i8’을 국내 출시했다. 최초 공개된 ‘BMW i8’ 모델은 다양한 표면이 겹쳐진 레이어링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모았다. 낮고 날렵한 형태의 차체와 날개처럼 위쪽으로 열리는 시저 도어에서는 미래지향적인 BMW의 철학이 엿보였다. 이번 ‘BMW i8’ 모델은 라이프 드라이브 구조를 적용해 탑승공간으로 구성된 “라이프 모듈”과 구동시스템, 섀시, 배터리 등의 “드라이브 모듈”이 완벽히 분리된 형태를 지니고 있다. “라이프 모듈”은 신소재인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강성을 높이고 공차중량은 1,485kg 가까이 줄였다. 또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스포츠 카에 걸맞은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배분, 0.26..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외관 이미지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는 26일 목요일, 신형 ‘K5’의 외장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외장 이미지는 북미형 사양으로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모델은 4월 2일 목요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보한,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K5’의 실제 이미지는 날렵한 라디에이터그릴과 헤드램프를 크롬라인으로 강조하고, 정교한 핫스탬핑 공법을 국내 중형차 최초로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전면 범퍼 부분에 에어인테이크 홀과.. 더보기
쌍용차, 서울모터쇼 출품 컨셉트 카 ‘XAV’ 렌더링 공개 쌍용차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SUV 컨셉트 카 ‘XA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히며, 외관 스타일을 살펴 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Ssangyong Holic(쌍용차에 중독되다)’을 주제로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콘셉트카와 양산차량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컨셉트 카 ‘XAV’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정통 SUV 이미지를 구현한 ‘XAV(eXciting Authentic SUV)’를 통해 SUV 전문기업 쌍용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의 브랜드 유산과 전통, 최신 .. 더보기
한불모터스, 스타일리시 에디션 ‘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 출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23일 월요일, 인기 SUV 2008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은 최근 푸조의 새로운 베스트셀링 모델로 떠오른 푸조 2008에 컬러 액세서리를 더해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완성한 스페셜 모델이다.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공고히 입지를 다지고 있는 푸조 2008의 색다른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은 2008의 최상위 트림인 ‘펠린 L’ 모델을 기본으로, 차량 측면의 하단, 사이드 미러 및 룸미러를 감싸는 컬러 디자인 커버 시트와 함께 컬러 휠 캡이 더해진다. 색상은 고객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그린(Gree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