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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Rolls-Royce ‘Bespoke Collection for Korea’ – 사진 15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오직 한국을 위해 제작된 두 대의 맞춤 제작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두 대의 헌정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고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서울 에디션(Rolls-Royce Seoul Edition)’과 궁극의 그란 투리스모 레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부산 에디션(Busan Edition)’이다. ‘롤스로이스 서울 에디션’은 태극기에 사용된 검정, 빨강, 파랑, 흰색이 핵심 디자인 컬러로 적용됐다. 빨강과 파랑 두 줄의 코치라인과 남산 타워를 상징하는 문양은 영굿 굿우드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 넣었다. ‘부산 에디션’은 전통과 .. 더보기
롤스로이스, 한국 위한 첫 맞춤제작모델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0년 넘게 이어 온 한국과 롤스로이스의 관계를 기념하고자 한국만을 위한 특별한 맞춤 제작 모델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 두 대를 15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롤스로이스가 한국을 주제로 제작한 첫 번째 비스포크(맞춤형 주문제작) 모델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헌정 모델로, 한국의 미적 유산과 두 도시가 가지고 있는 세련미, 그리고 역동성에 착안해 현대적 감각을 차량 곳곳에 반영됐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Rolls-Royce Ghost Seoul Edition) 고스트 서울 에디션의 핵심 색상은 태극기를 구성하는 검정, 빨강, 파랑 그리고 흰색이다. 외관은 순수와 희망을 상징하는 안달루시안 화이트(.. 더보기
700마력의 검은 유령 마차 - [SPOFEC] Black One, Ghost Series II “SPOFEC Black One”. 이 이름은 노비텍 그룹의 튜너 스포펙(Spofec)에 의해 커스텀된 특별한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II’에게 부여된 이름이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세단 중 하나인 ‘고스트 시리즈 II’는 스포펙의 스타일링 킷을 달아, 이제 감춰져있던 스포티-엘레강스 매력을 가감없이 외부로 표출한다. 팩토리 사양에서 크롬으로 되어있던 바디워크를 무광 검정으로 처리하고 금색의 22인치 휠을 달아 분위기에 큰 반전을 줬다. 낮아진 차고가 자세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주며, 동시에 차체 중심을 낮춰져 핸들링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블랙 원’에는 또, 카본 세라믹 고성능 브레이크가 달려있는데, 이건 괜히 달린 게 아니다. 스포펙을 만난 뒤로 709ps 출력, 99.3kg.. 더보기
마이바흐의 부활을 경계하는 ‘고스트’ - 2015 Rolls-Royce Ghost Series II 롤스-로이스를 새로운 부흥의 시대로 이끈 ‘고스트’ 뒤에 “시리즈 II”라는 라벨이 붙었다. 지난해 10월 국내에도 출시된 ‘고스트 시리즈 II’는 2009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처음 세상에 등장한 롤스-로이스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 ‘고스트’를 시장 요구에 맞춰 한층 보강하며 외관을 최신 트렌드를 따라 변형한 모델이다. 하지만 외관은 그닥 바뀌지 않았다. 헤드라이트 정도 바뀌었을라나? 롤스-로이스와 같은 호화 상품 구매층은 스타일이 자주 바뀌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롤스-로이스의 고객들은 불필요한 변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롤스-로이스 중동시장 관계자는 실제로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시간을 거스르는 아름다움과, 맞춤 서비스를 통한 개인취향의 디자인 구현 가능성에 .. 더보기
아라비안 고스트 - [Mansory] Ghost Series II 롤스-로이스는 이미 자체적으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즈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수는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지만, 과연 이런 것도 있을까? 튜너 만소리(Mansory)가 아라비안 스타일의 ‘고스트’를 공개했다. 그 어떤 이그조틱 슈퍼카 못지않게 사람들의 시선을 끌 것이 분명해 보이는 만소리의 고스트는 단순히 페인트워크만 실시 받은 게 아니라 몇 가지 커스텀 바디 킷도 달았다. 견고한 사이드 스커트, 커진 전면 흡기구, 매끈하게 닦인 디퓨저가 새롭게 달렸고, LED 조명도 추가되고 있다. 만소리는 또, 새로운 배기 시스템을 설치하고 ECU 프로그래밍을 변경해 V12 엔진 출력을 높여, 각각 82ps, 30.6kg-m 상승한 652ps의 최고출력, 107.1kg-m(1,050Nm)의 최대토크로 바퀴를 힘차게 굴.. 더보기
롤스로이스 모터카, ‘고스트 시리즈 II’ 국내 출시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지난 4년간 브랜드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한 ‘고스트’의 새로운 모델 ‘고스트 시리즈 II(Ghost Series II)’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고스트 시리즈 II’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게 재해석된 외형에 고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최신 기술을 탑재해 럭셔리 카 세그먼트에서 베스트 셀링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스트 시리즈 II’는 고스트의 상징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객 편의와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 요소가 업그레이드 됐다. 가장 먼저 역동적인 형상의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를 통해 차량 전면부를 보다 현대적인 모습으로 개선했고, 범퍼는 고스트 시리즈 II 차체를 보다 높고, 넓게 보이는 효과를 보이도록 디자인 돼 더욱 강.. 더보기
노비텍과 롤스 로이스의 만남 - [SPOFEC] Rolls-Royce Ghost 롤스 로이스와 같은 성공한 비즈니스맨을 위한 자동차에게 튜닝이란 저속한 문화일까? 스포펙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롤스 로이스가 상대적으로 젋은 나이에 성공한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2010년 내놓은 엔트리 그랜드 투어러 ‘고스트’가 스포펙(Spofec)에 의해 튜닝되었다. 이들은 페라리 전문 튜너로 잘 알려진 노비텍(Novitec)의 새로운 디비전이다. “스포펙”이라는 이름은 롤스 로이스 차량의 본네트 끝에 솟아있는 장식물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에 기초해 “노비텍”과 유사한 운으로 작명된 것이다. ‘고스트’는 평소 팬텀과 비교해서는 다소 위압감이 떨어졌던 게 사실이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비주얼 뿐 아니라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스포펙의 첫 재물이 된 ‘고스트’는 카본 .. 더보기
현대적으로 진화한 베이비 팬텀 - 2014 Rolls-Royce Ghost Series II 2009년 출시 이후 세계의 젊은 사업가들에게 성공의 심볼로 자리매김한 롤스-로이스 고스트가 ‘시리즈 II’로 진화했다. 6.6리터 배기량의 V12 엔진은 ‘시리즈 II’가 되어서도 변하지 않아, 계속해서 571ps(563hp) 출력과 79.5kg-m(780Nm) 토크를 낸다. 외관은 조금 더 현대적이 되었다. 범퍼의 흡기부가 커지며 이전보다 넓어진 듯한 인상을 풍기며, 그릴 꼭대기에 있는 “환희의 여신상” 뒤로 본네트를 가로지르는 장식물이 추가되었다. 창공을 가르는 제트기의 비행운을 떠올리게 하는 이것을 롤스-로이스는 “wake channel”라 부른다. 헤드램프는 이제 주간주행등이 에워싼다. 실내에서는 앞좌석과 뒷좌석 시트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전동으로 조절가능한 허벅지 지지대와 깊이 조절 기능이 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