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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0

시들한 경차 시장에 굴하지 않은 야심찬 풀 체인지 - 2020 Hyundai i10 현대차의 유럽전략형 시티카 ‘i10’이 풀 체인지를 통해 상품성이 대폭 개선됐다.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한 신형 i10은 6년 만에 이루어진 풀 체인지를 통해 탄생한 3세대 올-뉴 모델이다. 최근 국내외 할 것 없이 경차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된 상황이지만, 현대차는 유럽 시장 성장의 원동력 중 하나였던 i10을 버리지 않고 지금껏 가장 안전하고 세련되며 하이테크한 모델로 진화시켰다. 3세대 i10은 차체 높이(1,480mm)가 20mm 낮아지고 폭(1,680mm)은 20mm 넓어졌다. 길이(3,670mm)는 5mm, 축간거리(2,425mm)는 40mm 길어졌다. 또 네 바퀴를 최대한 바깥으로 밀어내 자세를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고 동시에 실내 공간도 넓혔다. 벨트라인이 낮아지고 C필.. 더보기
더욱 고급화된 디자인과 장비 - The New 2016 Hyundai i10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i10’을 31일 공개했다. 신형 ‘i10’은 이번에 앞범퍼와 그릴 디자인을 대폭 변경 받으면서, 기아 쏘울처럼 두 개의 개성 있는 둥근 램프를 새롭게 장착했다. 새 ‘캐스케이딩(Cascading)’ 그릴 양 모서리에 높게 위치한 두 램프는 안개등은 아니고, LED 주간주행등이다. 그리고 뒤에서도 범퍼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으며,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구성하는 내부 엘레먼트들 또한 변경됐다. 새 디자인의 휠과 몰딩 처리 또한 받고 ‘i10’은 이번에 전반적인 퀄리티 상향을 이뤘다. 신형 ‘i10’에는 계속해서 1리터와 1.25리터 두 가지 가솔린 엔진이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탑재된다. 장비 면에서는 7인치 터.. 더보기
유로 NCAP 테스트서 ‘현대 i10’ 별 4개··· 올해 첫 ‘슈퍼미니’ 현대기아차의 유럽전략차종 중 하나인 ‘현대 i10’이 유로 NCAP에서 진행된 신차 안전도 테스트에서 5개 별 만점에 4개 별을 획득했다.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2세대 ‘i10’은 2011년 초 시장에서 사라진 ‘클릭’보다 작은 마이크로 세그먼트 차종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i10’은 성인 승객 보호에 79%, 유아 승객 보호에 80%, 그리고 보행자 보호에서 71%의 점수를 받았다. 안전 보조 장치 부문에서는 56% 밖에 얻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속도 제한 장치가 선택 장비되고 자동 긴급 제동과 같은 액티브 안전 장치가 채택되지 않아 감점 받았기 때문이다.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A필러에 거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았고 승객실의 구조물들도 안정을 유지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측면.. 더보기
현대차, 후속 ‘i10’ 세계 최초 공개 사진:Hyundai  현대차는 10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i10(프로젝트명 IA)’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i10’은 지난 2008년 유럽 시장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i10의 후속 모델로, 현대차 소형차 최초로 디자인, 개발 및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이 유럽 현지에서 이뤄져 유럽 시장에 더욱 최적화돼 새롭게 태어난 전략형 모델이다. 신형 ‘i10’은 독일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기술연구소(HMETC)에서 유럽형 스타일로 디자인 및 개발 됐으며,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유려하면서도 단단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는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에 육각형 모양의 헥사.. 더보기
유로피언 DNA의 시티 카 - 2014 Hyundai i10 사진:Hyundai  비록 국내엔 출시되지 않는 차종이지만, 현대차가 보유한 가장 왜소한 모델 ‘i10’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새로운 세대로 거듭난 A세그먼트 해치백 ‘i10’은 체구가 약간 커졌다. 전장이 80mm 길어져 3,665mm가 되었으며 전폭은 1,660mm로 65mm 넓어졌다. 축거는 5mm 밖에 연장되지 않았다. 50mm 낮아진 전고는 여전히 1.5미터 수준으로, ‘스코다 시티고’와 비교해 22mm 높다. 현대차는 신형 ‘i10’의 실내공간과 짐칸이 동급에서 가장 우수한 수준이라고 말한다. 신형 ‘i10’의 짐칸은 10% 늘어난 252리터. 비록 구조적인 부분까지 비교할 순 없지만, 스코다 시티고의 짐칸은 수치상 251리터다. 젊은이들에게 거부감을 갖게 했던 선대의 엉성한 디자인 완성도가 .. 더보기
올-뉴 현대 미니 MPV & F/L 슈퍼미니 - Hyundai ix20 & i10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신형 미니 MPV 'ix20'을 공개했다. 올해 11월 11일부터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신형 'ix20'은 2가지 디젤 엔진과 2가지 가솔린 엔진을 얹고 있다. 유로 NCAP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커튼 에어백이 포함된 6에어백, ESP, ABS, 힐 스타트 어시스트를 채용한 'ix20'은 여유로운 헤드룸과 뒷좌석 발밑 공간을 확보해 미니 MPV로써의 유능한 자질을 만족시키고, 전 차량에 에어컨 시스템과 주차 센서를 표준 장착, 파노라닉 썬루프를 옵션 장착하고 있다. 1.4리터 디젤 엔진을 통해 'ix20'은 76hp와 89hp를 발휘한다. 엔트리 모델에 탑재되는 76hp 엔진을 통해 CO2 배출량으로 km 당 119g을 기록하는 'ix20'은 62mpg(약 26.36k.. 더보기
현대차 영국 발매 - Hyundai Special Edition 'i Trio'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영국에서 'i10', 'i20', 'i30' 베스트 셀링 컴팩트 카들에 멋진 스타일과 안락함, 뛰어난 안전성을 충족시키는 스페셜 에디션을 설정하고 2010년 1월부터 시판을 시작한다. 이 3가지 스페셜 에디션 가운데 가장 큰 역활을 담당하는 'i30'에는 새로운 프론트 그릴과 6각형 에어 인테이크, 안개등, 사이드 스커트, 트윈 배기파이프를 겸비한 리어 범퍼가 장착돼 스포티 룩을 완성한다. '포드 포커스'보다 약 750만원 정도 저렴한 1만 3천 400파운드(약 2천 530만원)에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 'i30' 내장에는 스포츠 페달, 크롬 기어 노브, 열선 사이드 미러, 6스피커 CD 플레이어를 비롯해 안전 장비로 ESP, 6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기본 장착되며, 1.4,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