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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클래스

벤츠가 만든 픽업을 공개합니다. - 2018 Mercedes-Benz X-Class 18일,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칭 프리미엄 픽업 ‘X-클래스’를 공개했다. 자동차 시장의 블루오션 중형 픽업 트럭 시장에 결국 메르세데스-벤츠도 뛰어들었다. 2015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 1톤 픽업 트럭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던 메르세데스-벤츠가 그 최종 결과물 ‘X-클래스’를 공개했다. ‘X-클래스’는 닛산의 1톤 픽업들, 그리고 르노 알래스칸과 마찬가지로 사다리형 프레임을 쓴다. 차량의 앞모습은 완전히 다르지만, 옆모습에는 약간 닛산 나바라가 있다. 그들과 확실하게 차별된 얼굴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어느 SUV 모델처럼 생겼다. 얼굴만 보면 전혀 픽업 같지 않다. 똘망똘망한 두 눈에 대형 프론트 그릴 중앙에는 오버사이즈 엠블럼이 달려있다. 그리고 각 트림에 따라 비도장 또는 도장 범퍼.. 더보기
베일 벗었다. 최초의 프리미엄 픽업 - 2016 Mercedes-Benz Concept X-Class 사진/벤츠 25일, 메르세데스-벤츠가 최초의 프리미엄 픽업 ‘X-클래스’의 컨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X-클래스’는 내년 하반기에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그에 앞서 컨셉트 카를 먼저 일반에 공개한 것은 아마도 여론의 반응을 살피려는 의도이지 싶다. ‘X-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의 파트너쉽 관계를 활용해 닛산 나바라, 그리고 르노 알래스칸 픽업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사다리형 프레임 플랫폼으로 제작했다. 이번 컨셉트 카의 경우에는 파워풀한 오프로더의 캐릭터가 부각된 ‘X-Class Powerful Adventurer’와 제대로 프리미엄 픽업이 무엇인지 보여주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지는 ‘X-Class Stylish explorer’ 두 가지 테마로 제작됐다. 둘의 공통점은 모두 4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