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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4

캐딜락이 만든 새 준중형 SUV - 2019 Cadillac XT4 캐딜락이 SUV 라인업의 새 엔트리 모델 ‘XT4’를 선보였다. ‘캐딜락 XT4’는 쉐보레 말리부, 뷰익 리갈과 같은 GM의 E2XX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전륜 구동 외에 4륜 구동도 지원한다. 2.0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241ps(237hp)와 최대토크 35.7kg.m(350Nm)를 발휘한다. 가변 실린더 제어 기능 등을 갖춰 우수한 효율성 또한 자랑하는 XT4의 엔진은 전륜과 사륜 구동 모델 구분 없이 9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차체 전장은 4,599mm로 4,813mm의 XT5보다 214mm 짧다. 폭은 1,881mm, 축간거리는 2,779mm로 폭은 24mm 좁고 축간거리는 79mm 짧다. 하지만 뒷좌석 시트가 세워진 상태에서도 637리터의 넓은 짐칸 확보가 가능하며 뒷.. 더보기
캐딜락에서 2022년까지 신차 8종 나온다. 캐딜락이 향후 5년 동안 네 종류의 신형 SUV와 네 종류의 신형 세단을 시장에 선보인다. 미국 ‘오토모빌 매거진(Automobile Magazine)’에 캐딜락 CEO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은 신차 개발과 미국 내 소매점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중국과 같은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지난해 기록한 30만 8,000대라는 글로벌 판매대수를 크게 넘어선 실적을 달성하는 것을 캐딜락의 새로운 목표로 말했다. 그 목표 달성을 위해 GM 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은 향후 5년 동안 8종의 신차를 시장에 선보이며, 거기에는 BMW X1 크기의 소형 프리미엄 SUV, 2세대 XT5, 그리고 2021년경에 출시될 새로운 플래그쉽 세단 ‘CT8’ 등이 포함되어있다. BMW X3와 X7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