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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보우

헬멧 벗고 윈드스크린 두른 - 2013 KTM X-Bow GT 사진:KTM ‘KTM X-보우’가 온화해졌다. KTM은 27일, 콕핏 측면까지 연장된 윈드스크린을 가진 ‘GT’ 모델을 발표했다. 한결 온화해진, 그렇지만 여전히 하드코어인 트랙 레이서 ‘X-보우 GT’는 처음으로 헬멧을 쓰지 않고도 실눈을 뜨지 않고 오랜 시간 질주할 수 있는 윈드스크린을 가졌다. 이 윈드스크린은 탑승자의 머리 위까지 가파르게 솟아 콕핏 옆까지 완전하게 감싸며, 와이퍼와 워셔 장치도 갖추고 있지만 여전히 지붕은 없다. ‘X-보우 GT’는 300hp를 발휘하는 ‘X-보우 R’로부터 소폭 성능이 약화된 아우디제 2.0 터보 엔진을 사용, 285hp 출력과 42.8kg-m 토크를 낸다. 그 밖의 제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가격을 포함한 ‘X-보우 GT’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다음 주.. 더보기
[MOVIE] 궁극이란 이런 것. ‘KTM X-Bow RR’ 뉘르 어택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노르트슐라이페(Nordschleife)’ 타임 어택에 KTM이 도전했다. KTM? 맞다. 그들은 모터사이클 제조업체다. 하지만 2008년 ‘X-보우’의 등장 이후 그들의 프로필이 조금 수정되었다. 이번에 “녹색지옥”을 정복한 첨병도 ‘X-보우’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X-보우 RR’이다. 아우디의 360마력 짜리 TFSI 배기량 2.0리터 엔진을 사용하는 ‘X-보우 RR’은 궁극의 트랙 데이 카다. 결과는? 7분 25초 72. 엔초 페라리에 겨우 0.02초 느릴 뿐이다. 더보기
"Ready to Race?" 강화 퍼포먼스 - 2012 KTM X-Bow R 사진:KTM 주말이다. 밑창이 얇고 활동적인 신발과 손가락 관절이 유연한 장갑을 챙겨라. 헬멧도 챙겨라. 그리고 반드시 ‘KTM X-보우 R’을 챙겨라. KTM이 19일, 성능을 강화하고 카본 파이버 바디워크를 보강한 매력적인 ‘X-보우 R’를 공개했다. 240마력을 낳는 아우디제 2.0 TFSI 엔진 터빈을 키우고 분사장치를 교체해 60마력, 9.2kg-m를 끌어올린 ‘X-보우 R’은 최대출력과 토크로 각각 300ps, 40.8kg-m(400Nm)를 찍는다. 엔진 포지션은 19mm 지면과 가까워졌다. 파워가 증가한데 기인한 단련된 스프링과 댐퍼가 채용되어 차체 포지션이 15mm 낮아지면서 핸들링과 고속 코너링 스피드가 향상되었다. 횡가속도는 1.5G. 잊지 못할 주말을 약속하는 ‘X-보우 R’의 판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