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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크로스

폭스바겐 SUV 패밀리의 새 막내 - 2019 Volkswagen T-Cross 폭스바겐이 SUV 라인업에서 T-록보다 하위에 위치하는 브랜드 뉴 컴팩트 SUV ‘T-크로스’를 공개했다. T-크로스는 폴로와 같은 ‘MQB A0’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타 많은 기계적 요소들을 폴로와 공유하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SUV 모델이다. 차체 전장은 4,107mm로, 4,140mm 길이를 가진 ‘기아 스토닉’보다 짧으며, 폴로에 비해서는 54mm 길고 97mm 넓다. T-록의 전장은 4,234mm다. 축간거리 2.56미터에서 T-크로스는 성인 다섯 명이 충분히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뒷좌석 시트가 14cm 앞뒤로 이동 가능하고 앞쪽 동승석 시트도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뒷좌석 시트 위치에 따라 기본 적재 공간은 385리터부터 455리.. 더보기
미래 소형 크로스오버를 시사한다. - 2016 Volkswagen T-Cross Breeze concept 2016 제네바 모터쇼에 폭스바겐이 다소 파격적인 용모의 오픈 톱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T-크로스 브리즈(T-Cross Breeze)’를 출품했다.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에 따르면, ‘T-크로스 브리즈’를 통해 폭스바겐에서 도무지 감감무소식인 닛산 주크, 르노 캡처, 마쯔다 CX-3와 경쟁하게 될 미래의 크로스오버 모델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오픈 톱으로 제작됐다는 사실에는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어보인다.) ‘T-크로스 브리즈’의 차체 길이는 4,133mm로 닛산 주크(4,135mm)와 거의 동일하다. 이 3도어 차체를, 110ps(109hp)를 발휘하는 1.0L 3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이끈다. 7단 DSG 변속기가 달렸고, 전륜 구동이다. 기존 계기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