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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기아 스팅어 vs 홀덴 V8 세단 가속력 경쟁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aUSstd_Uko 기아차 최초의 후륜 구동 4도어 고성능 세단에 대한 관심이 특히 뜨거운 호주에서 ‘스팅어’가 ‘홀덴 코모도어 SS’와 0->100km/h 제로백, 그리고 400미터 가속을 경쟁했다. 스팅어는 3.3 V6 트윈터보 모델, 코모도어는 6.2 V8 자연흡기 모델이다. 370마력의 AWD 스팅어가 엔진의 최고출력 뿐 아니라, 토크와 출력대중량비에서도 413마력의 홀덴의 V8 세단에 뒤진다. 그렇다면 이 대결의 승자는 쉐보레 SS의 호주 형제인 코모도어 SS일까? 그러나 실제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나스카 타이어 테스트 도중 344km/h에 도달 사진:Nascar 헨드릭 모터스포츠 소속 드라이버 제프 고든이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진행된 타이어 테스트 도중 최고속도로 214마일, 시속 344km를 기록해 화제다. 이 놀라운 스피드 레코드는 더욱 친환경적이 된 새 타이어와 다소 쌀쌀했던 오전 트랙 온도, 그리고 트랙의 긴 스트레이트가 이상적으로 맞아떨어진 결과 나왔다. 실제로, 미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드라이버 중 한 명인 제프 고든 외에도 마크 마틴이 이날 210마일을 넘어섰다. 마크 마틴이 새긴 최고속도는 212마일, 341km/h였다. 나스카에서 210마일을 넘어서는 건 일상적인 일이 아니다. 지난해 브릭야드 400 레이스에서 폴을 취했던 데니 햄린이 최속 랩에서 기록한 속도는 182.293마일(293.37km/h). 이것과 비교하면 제프 고든의 스.. 더보기
다니카 패트릭, 데이토나 500서 역사적인 폴 획득 사진:Nascar/Getty 다니카 패트릭이 자신의 첫 데이토나 500 폴을 획득하고 나스카 정상의 시리즈에서 폴을 손에 넣은 역사상 최초의 여성 드라이버가 되었다. 올해 나이 30세의 패트릭은 여성 드라이버로서 여기까지 많은 기록들을 남겨왔다. 인디카 레이스에서 최초로 우승한 여성 드라이버, 인디 500에서 가장 높은 순위(3위)를 한 여성 드라이버가 대표적이다. “저는 가장 빠른 여성이 아니라 가장 빠른 드라이버를 목표로 성장해왔습니다.” “그것이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배워온 것이고,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전날 프랙티스에서도 가장 빨랐던 다니카 패트릭은 예선에서 4회 컵 챔피언 제프 고든을 0.033초, 0.142마일 차이로 꺾었다. “이 영광의 90%는 토니(팀 보스)와 그의 동료들의 몫이라고 .. 더보기
레이싱 DNA 품은 퍼포먼스 세단 - 2014 Chevrolet SS 사진:Chevrolet 쉐보레에서 17년 만에 후륜구동 V8 세단이 탄생했다. ‘쉐보레 SS’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4도어 하이-퍼포먼스 세단 ‘쉐보레 SS’는 엄밀히 따지면 ‘폰티악 G8 GXP’의 후계 모델이면서, 코베트에서 시작돼 카마로로 이어지는 쉐보레 하이-퍼포먼스 라인업의 세 번째 구성원이다. ‘SS’라는 이름의 의미는 슈퍼 스포츠(Super Sport)로, 현재에도 카마로의 최상위 트림에 사용되고 있는 이름이기도 하다. 카마로와의 연계성은 뼛속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SS’는 카마로 등에 사용된 GM의 글로벌 후륜구동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한다. 탑재 엔진은 6.2L V8 하나. 쉐보레는 현재 이 엔진의 출력을 415hp로 추정하고 있다. 2013년형 코베트와 같은 LS3 엔진은 ‘SS.. 더보기
쉐보레, 2013년 나스카 스프린트 컵 머신 ‘SS’ 공개 사진:쉐보레/나스카 지난 11월 29일, 쉐보레가 임팔라로부터 바통을 넘겨 받아 2013년부터 스프린트 컵 시리즈를 달릴 나스카 레이스 카를 공개했다. 양산차를 닮은 디자인에 대한 나스카의 규정이 완화되면서 다른 경쟁 메이커들의 사례처럼 쉐보레의 2013년 스프린트 컵 레이스 카도 리얼 월드 카에 훨씬 근접한 외관을 가졌다. 하지만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다면 쉐보레의 레이스 카가 어떤 양산 모델의 외관을 흉내 내는지 정확하게 꼬집어내는 건 불가능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레이스 카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쉐보레 SS’의 외관을 입고 있다. 범퍼에 새겨진 ‘CHEVROLET SS’라는 글자가 자신의 정체를 인정하는데, ‘쉐보레 SS’는 GM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고성능 세단으로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