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L클래스

[Spyshot] 2+2인승 될까? - 2019 Mercedes-Benz SL 사진/Autobild S-클래스 카브리올레와 GT 로드스터의 등장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오픈카 라인업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에 ‘SL-클래스’도 다음 세대에서 약간의 캐릭터 변화를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SL-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2인승 오픈-톱 스포츠 카다. 다음 세대에서도 가볍고 클래식한 멋이 있는 소프트 톱이 아닌, 무거운 대신에 쿠페처럼 정숙하고 현대적인 하드 톱을 사용한다. 그러나 새로운 “MSA” 플랫폼에서 지금보다 무게는 가벼워지고 운동성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단순 2인승 모델에서 2+2인승 모델로 업그레이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 속 차량은 코드네임 ‘R232’로 알려진 차기 ‘SL-클래스’ 개발 차량이다. 아직은 현행 S-클래스 쿠페의 껍데기..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프리미엄 로드스터 ‘더 뉴 SL 400’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인승 프리미엄 로드스터인 ‘더 뉴 SL 400’을 공식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드림카 ‘더 뉴 SL 400’은 지난 1952년 최초로 선보인 300 SL을 시작으로 60여년간 스포츠 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모터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의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한층 다이내믹해진 성능과 디자인 ‘더 뉴 SL 400’에 장착된 V6 가솔린 엔진은 기존 모델에 비해 출력이 34마력, 토크가 2.0 kg.m 향상되어 최고 출력 367마력, 최대 토크 50.9kg.m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 km/h를 4.9초만에 도달하여 기존 모델에 비해 0.3초 빨라졌다. 뿐만 아니라, SL에 처음 적용된 자동 9단 변속기 9.. 더보기
더욱 다이내믹하고 매력적이 됐다. - 2016 Mercedes-Benz SL 이번 주 미국에서 열리는 2015 LA 오토쇼에서 데뷔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SL’이 베일을 벗었다. ‘SL’은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더 강력해지고 연료 효율성은 상승했으며, 외모는 젋어졌다. AMG GT에 사용됐던 레시피로 헤드라이트, 그릴, 본네트, 범퍼를 새롭게 디자인해, 얼굴이 더 젊고 세련돼졌다. 뒷부분에서는 테일라이트 그래픽이 변경됐고, 범퍼 아래쪽으로 테일파이프의 존재가 더욱 부각됐다. 또 새 얼굴에는 독특하게 검은 카본 수염이 장식되고 있는데, ‘SL 65’에서는 그 대신 크롬 장식이 달린다. AMG 스타일링이 이제 모든 SL-클래스에 기본적으로 적용된다. “A-윙” 범퍼, 그리고 클래식 SL처럼 두 개의 파워돔이 솟은 본네트가 거기에 포함된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실내엔 플랫-보텀 .. 더보기
[MOVIE] 트랙 어택, XKR-S vs SL 63 AMG 재규어 XKR-S와 메르세데스 SL 63 AMG가 영국 베드포드(Bedford) 트랙을 습격했다. 둘 다 머슬카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사실 트랙과는 매칭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 실제로도 530hp의 5.5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SL 63 AMG’, 그리고 550hp의 5.0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XKR-S’ 모두 좀처럼 엉덩이를 가만두지 못하고 사이드-웨이 액션을 펼친다. 하지만 두 차에도 엄연히 차이점이 있다. 그것은 ‘XKR-S’가 상대적으로 바디 롤이 심하고 “훨씬 더” 오버스티어에 심취해있단 것이다. ‘SL 63 AMG’가 랩 타임 경쟁에서 이긴다고, 과연 마음까지 사로 잡을 수 있을까? 더보기
구성은 풍성해지고 가격은 인하된 - 2013 Mercedes-Benz SL-Class 사진: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가 영국에서 ‘SL 클래스’의 기본 구성을 늘리고 가격은 인하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SL 350은 이제 영국에서 ‘SL 350 AMG 스포츠’로 불리며, SL 500은 ‘SL 500 AMG 스포츠’로 불린다. 이름만 바뀌지 않았다. 두 차량은 6,625파운드(약 1,140만원)에 상당하는 가치만큼 늘어난 구성으로 내외장 AMG 스포츠 패키지, 전동 글래스 썬루프, 파크트로닉과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를 기본사양으로 갖는다. AMG 스포츠 패키지는 19인치 합금 휠, 개정된 댐퍼 셋팅이 포함돼 차고가 10mm 낮아지는 스포츠 서스펜션, 더욱 공격성을 띄는 AMG 스타일의 앞뒤범퍼와 사이드 실, 그리고 트렁크 리드 립 스포일러로 구성된다. 브레이크 캘리퍼에는 그레이 ..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형 ‘SL 63 AMG’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로드스터 신형 ‘SL 63 AMG’를 국내 출시한다. 전설적인 클래식카 300 SL을 잇는 제 6세대 SL-클래스는 국내에 고성능 모델인 신형 ‘SL 63 AMG’로 선보인다. 1952년 레이싱카로 첫 선을 보였던 SL은 1954년에 이르러 300 SL 걸윙으로 탄생되었고, 이후 지금까지 60여 년간 스포티한 성능, 매력적인 디자인, 뛰어난 스타일, 혁신적인 기술, 최고의 엔지니어링 공학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 신형 ‘SL 63 AMG’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양산 모델 최초로 올 알루미늄 보디 셀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모델과 달리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체로 한층 더 강인해졌다. 알루미늄 차체의 무게는 256kg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110kg 가벼.. 더보기
Vmax 300km/h 로드스터 - [Brabus] Mercedes SL-Class 사진:Brabus 튜너 브라부스(Brabus)가 메르세데스의 6세대 ‘SL’의 섀시를 손봐 핸들링 민첩성을 높이고 드레스-업을 실시, ‘SL 500’의 최고속도를 300km/h까지 끌어올렸다. 메르세데스 커스텀 전문가 브라부스는 풍동 실험을 통해 검증된 새로운 add-on 바디 파츠를 ‘SL’의 사이드 실과 리어 페시아에 장착했다. 트렁크 리드에는 새롭게 스포일러를 올리고 프론트 휀더 측에 새롭게 에어벤트도 냈다. 바로 그 아래에 피렐리, 콘티넨탈, 요코하마 고성능 타이어 중 하나를 신은 모노블록 18인치, 19인치, 20인치 휠이 자리한다. 빌스테인의 커스텀 서스펜션이 시팅 포지션을 25mm 낮췄다. ‘SL 500’의 4.7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브라부스의 레시피에 의해 85마력 상승한 520마력을.. 더보기
[2012 New York] “45th ANNIVERSARY” Mercedes-Benz SL 65 AMG 사진:벤츠/로이터 메르세데스-벤츠가 고성능 로드스터 ‘SL 65 AMG’의 신형 모델을 피로한 뉴욕 오토쇼에서 해당 모델을 기반으로 특별 제작된 ‘SL 65 AMG 45th ANNIVERSARY’를 공개했다. AMG 브랜드의 45주년을 기념해 딱 45대만 제작되는 ‘SL 65 AMG 45th ANNIVERSARY’는 V12 트윈터보 엔진에서 기존 모델과 동일한 630ps를 발휘한다. 그렇지만 카본 패키지가 적용된 매트 피니시 익스테리어는 명백한 독점적 구성이다. 엔진 커버, 프론트 범퍼 하단 수평 바, 사이드 미러 캡, 리어 스포일러에 카본 패키지가 적용되고 있으며, 익스테리어의 그레이 페인트워크를 따라 휠에도 매트 티탄 그레이를 칠해 스타일리쉬한 외관을 완성했다. 역시나 독점적 구성인 인테리어에는 그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