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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

우아하고 경제적이게, 신형 S-클래스 하이브리드 - 2018 Mercedes-Benz S 560 e 메르세데스-벤츠가 유럽시장에서 신형 S-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S-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이름은 ‘S 560 e’다. 이 친환경 풀 사이즈 세단에는 V6 가솔린 엔진과 ‘EQ 파워’ 시스템이 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 V6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으로 367ps(362hp)를 발휘하고 EQ 파워가 거기에 122ps(121hp)를 보태, 총 476ps(469hp) 출력을 발휘한다. S 560 e에는 처음으로 다임러의 자회사 도이치 어큐모티브(Deutsche ACCUMOTIVE)가 자체 개발한 배터리 시스템이 사용됐다. 22Ah, 8.7kWh에서 37Ah, 13.5 kWh로 성능이 대폭 향상된 배터리 팩이 탑재돼, 이제는 50km에 가까운 거리를 전기 에.. 더보기
벤츠, 차기 S-클래스에 '레벨3' 자율주행 기술 첫 적용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0년에 출시되는 차기 S-클래스를 통해 최초로 '레벨 3'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현재 다임러의 마케팅 & 세일즈 총괄을 맡고 있으며 내년 5월이면 디터 제체의 뒤를 이어 신임 다임러 CEO로 임명되는 올라 칼레니우스(Ola Kallenius)는 최근 파리 모터쇼에서 "우리는 레벨3에 올라서기 직전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 S-클래스에서 그것을 구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를 통해 밝혔다. 자율 주행 등급은 레벨0부터 레벨5까지 존재한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을 비롯해 대부분 자동차 제조사들의 기술이 레벨2와 레벨3 사이에 위치한다. 이 경우 운전자는 도로에서 시선을 떼서는 안 되며 상시 차량을 수동으로 .. 더보기
벤츠, 2018 제네바 모터쇼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C-클래스와 E-클래스의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두 차에는 2011년 다임러와 보쉬가 합작 투자해 설립한 ‘EM-motive’가 개발한 고성능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이 전기모터는 단독으로 90kW(122ps) 출력과 44.9kg.m(440Nm) 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9단 자동변속기와 2.0 배기량의 직렬 4기통 ‘OM 654’ 디젤 엔진이 조합되었고, 합산 토크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과거보다 두 배 성능이 향상된 온보드 충전 시스템이 탑재되어, 월박스를 이용해 2시간이면 배터리 완충이 가능하다. 일반 소켓을 이용할 경우에는 7시간이 걸린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두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S .. 더보기
벤츠, BMW 총 3,302대 리콜··· BMW는 타카타 에어백이 원인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54개 차종 총 3,3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GLS 350d 4MATIC 등 21개 차종 총 1,440대는 차량 문 잠금장치 결함으로 운전자가 차량의 문을 내외부에서 잠그더라도 좌측 뒷문이 잠기지 않아 차량 내 놓아둔 물건 등의 도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월 1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X6 xDrive35i 등 33개 차종 총 1,862대의 차량은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X6 xDrive30d 등 30개 차종 총 1,783대는 에어백(다카타) 전개 시 인.. 더보기
최대시속 350km 슈퍼 세단이 된 신형 S-클래스 – [BRABUS] 700 & 900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독일 튜너 브라부스에게서 새로운 이름을 받았다. 그리고 심장은 더 강해졌으며 외모는 사납게 변했다. S-클래스 라인업에서 가장 스포티한 고성능 AMG 모델 S 63 4매틱은 이제 ‘브라부스 700’으로 불리며, S-클래스 라인업에서 가장 품격 있는 마이바흐 S 650은 이제 ‘브라부스 900’으로 불린다. 신형 AMG S 63은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쓴다. 브라부스의 엔지니어들은 장시간의 테스트 벤치와 실도로 테스트를 통해 이 새 엔진에 맞는 분사 및 점화 매핑과 전자식 과급압 제어 장치의 프로그래밍을 새로 개발해서 적용하고, 또 플러그-앤-플레이 커스텀 엔진 제어 장치를 ECU에 적용했다. 그렇게 지금 AMG S 63은 88ps, 5.1kg... 더보기
더 강해지고 효율적이 된 PHEV S-클래스 – 2017 Mercedes-Benz S 560 e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S 560 e’가 최초 공개됐다. 차체 무게가 2톤이 더 나가지만, 100km 거리를 달리는데 연료를 2.1리터 밖에 사용하지 않는 이 차는 부분 변경으로 새로워진 S-클래스 패밀리에 새롭게 추가되는 뉴 제너레이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S-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더 강해지고 더 효율적이 됐다. 2.8L/100km 연비에 CO2 배출량으로는 65g/km를 기록했던 기존 PHEV S-클래스 ‘S 500 e’처럼 신형 S 560 e도 3.0 V6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한 기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한다. 하지만 V6 엔진의 출력과 토크는 지금 333ps, 48.9kg.m에서 367ps(362hp), 51.. 더보기
벤츠, FCA 코리아 총 25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25개 차종 4,4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컴패스 등 4개 차종 4,144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짚 컴패스 등 3개 차종 3,856대는 사고 시 차량충격센서 등에서 신호를 전달받아 에어백 등을 동작시키는 역할을 하는 탑승자보호컨트롤러(ORC) 내부회로가 잘못 제작되어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피아트 프리몬트 차종 288대는 스티어링 휠(핸들) 뒷면 덮개와 내부의 에어백 관련 배선이 닿아 배선이 손상될 수 있으며, 배선이 손상될 경우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운전석 에어백이 작동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9월 14일부터 에프씨에이코.. 더보기
세단처럼 부분 변경 받았다. – 2017 Mercedes-Benz S-Class Coupe Cabriolet S-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가 S-클래스 세단을 따라서 부분 변경을 받아, 모던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컨셉, 그리고 한층 더 진화된 첨단 운전 보조 기술을 적용 받았다.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S-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에는 OLED 테일라이트가 적용됐다. 새의 깃털처럼 생긴 66개의 울트라-플랫 OLED들이 테일 램프 내부를 빼곡히 채운 OLED 테일라이트는 두 차량에 기본 장착된다. 차량 내부에는 와이드스크린 콕핏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12.3인치 크기의 스크린 두 개가 하나의 글래스 패널로 연결되어 운전석 정면에 배치되며, 그중 하나의 스크린은 디지털 계기판으로 쓰이며 다른 하나는 뉴 제너레이션 ‘COMAND’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할애된다. 뉴 제너레이션 스티어링 휠에 달린 터치 컨트롤 버튼에 손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