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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16

[2016 F1] 프로스트 “르노에게 필요한 건 모티베이션 유지” 사진/르노 최근 레이스를 통해 레드불은 페라리를 위협하는 존재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들에게 엔진을 공급하고 있는 르노는 팩토리 팀이라는 이점에도 불구, 현재 최하위권에서 매너, 자우바 등과 순위를 다투고 있다. 지난해 르노는 시즌이 모두 종료된 뒤에 뒤늦게 로터스 F1 팀 인수를 최종 결정해, 2016 시즌에 충분한 준비 없이 뛰어들었다. 지금까지 르노가 거둔 챔피언쉽 포인트는 케빈 마그누센이 러시아 GP에서 7위를 해 얻은 6점이 전부로,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순위 9위다. 르노 뒤에는 매너와 자우바 둘 밖에 없다. “팀 인수 결정이 늦어진 탓에 상황이 어렵습니다. 어쩌면 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어려운지도 모릅니다.” 현재 르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4회 챔피언 알랭 프로스트는 말했다. “지금 보이는.. 더보기
[2016 F1] 르노, 모나코서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사진/르노 르노 워크스 팀이 이번 주 모나코 GP에서 예선 Q3 진출을 노린다. 뒤늦게 로터스 팀 인수가 결정난 탓에, 현재까지 르노 워크스 팀은 이렇다할 활약을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 트랙에서 그들은 지금까지와 조금 다른 모습일지 모른다. 르노는 당초 캐나다에 투입하려고 준비하던 엔진 업그레이드 두 개를 이번 주 모나코에 투입한다. 35마력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는 이 업그레이드는 르노 워크스 팀에 하나, 그리고 레드불에 나머지 하나가 돌아간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르노에서는 케빈 마그누센이 새 엔진을 갖는다. 현재까지 르노에게 챔피언쉽 포인트 6점을 모두 안긴 것이 바로 그이기 때문이다. 그게 다가 아니다. 르노의 옐로우 싱글 시.. 더보기
[2016 F1] 3차전 중국 Chinese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2차전 바레인 Bahrai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1차전 호주 Australian GP - 르노 사진 photo.르노 더보기
[2016 F1] 르노, 2016 시즌 풀 리버리 공개 이번 주말 열리는 2016 시즌 개막전 호주 GP를 앞두고 르노가 F1 풀 리버리를 공개했다. 르노가 F1 워크스 팀 부활 첫해에 선택한 리버리는 노란색과 검은색 두 가지 컬러가 메인이다. 화려한 그래픽 장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르노의 브랜드 컬러인 노란색을 주연으로 사용했다. 프리시즌 리버리에서 주연이었던 검은색은 프론트 윙과 리어 윙, 사이드포드 바로 옆에 수직으로 선 베인에만 사용했다. 레드불의 리버리처럼 매트 피니쉬로 마감해 세련미를 높였으며, 차량의 뒤쪽으로는 독특하게 반짝거리는 골드 피니쉬를 적용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버리는 1946년 이래로 올해로 정확히 70년째 ‘옐로우’가 르노의 전통적 컬러가 된 것을 기념하며 디자인이 결정됐다. photo. 르노 더보기
[2016 F1] 르노, 2016년 머신 공개·· 드라이버 라인업도 발표 현지시간으로 3일, 르노가 2016년 F1 머신 ‘R.S.16’을 파리에서 공개했다.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르노는 파리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2016년 F1 머신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밝혀진 공식 팀 이름은 ‘Renault Sport Formula One Team’이다. ‘검정’과 르노의 브랜드 컬러인 ‘노랑’으로 이루어진 단조로운 리버리는 임시 디자인으로, 동계 테스트에서도 이 리버리가 그대로 사용되며 개막전 호주 GP 전에 다시 바뀐다. 3일 열린 이벤트에서 ‘R.S.16’이 공개될 때, 그 옆에 세 명의 드라이버가 나란히 서 있었다. 2014년 GP2 챔피언 졸리온 파머(Jolyon Palmer), 그리고 전 멕라렌 드라이버 케빈 마그누센(K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