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14

멕라렌, 2세대 슈퍼 시리즈 새 티저 공개 멕라렌이 자사의 신형 슈퍼카 ‘720S’의 드리프트 영상을 공개했다. 멕라렌이 다음 달 개막하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준비 중인 ‘720S’의 새로운 티저가 공개되었다. 이번 티저는 드리프트 영상과 함께 2세대 슈퍼 시리즈 모델의 뛰어난 제동력을 설명하는데 요지를 두고 있다. 멕라렌에 따르면, 2세대 슈퍼 시리즈 모델 ‘720S’는 7.8초 만에 시속 200km에 도달한다. 시속 200km에 도달한 직후, 완전히 차량이 정지하는데에는 4.6초가 걸린다. 제동거리는 117미터다. 초대 슈퍼 시리즈 모델인 ‘650S’보다 6미터 가량 짧으며 하이퍼카 ‘P1’과 거의 유사한 거리다. (‘P1’의 200->0km/h 제동 성능은 4.5초에 거리는 116미터다.) 그러한 뛰어난 제동 성능의 .. 더보기
멕라렌 신형 슈퍼카, 런치 컨트롤에 이은 새로운 유행 아이템 ‘드리프트 기능’ 달린다. 멕라렌이 ‘650S’의 후속 슈퍼카에 최첨단 액티브 섀시 컨트롤 시스템이 채택된다고 밝혔다. ‘650S’의 후속 슈퍼카는 현재 코드네임 ‘P14’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된다. 멕라렌의 신형 슈퍼카가 가지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 열쇠가 되는 기술은 “프로액티브 섀시 컨트롤 II(Proactive Chassis Control II)”다. 기존 650S의 “프로액티브 섀시 컨트롤”보다 12개 많은 센서를 이용해 보다 정밀하게 섀시를 제어하는 이 시스템은 ‘Comfort’, ‘Sport’, 그리고 ‘Track’ 모드를 지원한다. 운전자가 그중 어떤 모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코너링 그립, 응답성, 그리고 안락함의 균형이 달라져, 시시각각 변하는 주행 컨디션과 운전자.. 더보기
[Spyshot] 가녀린 디지털 계기판 드러낸, 2018 McLaren P14 사진/Motor1 현재 멕라렌이 개발 중인 ‘650S’ 후속 모델의 실내가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멕라렌의 현재 다른 슈퍼카들과 마찬가지로 650S의 후속 모델 역시 간소한 구조의 실내를 가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아직은 베일에 싸여있는 실내의 극히 일부분 대쉬보드 상반 주변부가 이번에 처음 사진으로 찍혔다. 거기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과거 혼다 시빅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던 가로로 긴 디지털 계기판이다. 하지만 시빅과 달리 이 멕라렌의 경우엔 원형 계기판이 아예 보이지 않는다. 일단 여기까지만 보더라도, 외관 만큼 실내에도 큰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 같다.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멕라렌이 발표한 6개년 계획 ‘Track22’에 따라 향후 출시가 예정돼있는 15종의 신차 중 첫 번째 모델인 6.. 더보기
[사진] ‘멕라렌 650S’ 2018년에 풀 체인지된다. 멕라렌이 이그조틱한 매력이 충분히 느껴지는 외관을 가진 올-뉴 모델로 ‘650S’를 교체한다. 그 시기는 2018년으로, 놀랍게도 출시 4년 만에 이루어진다. 슈퍼카가 출시 4년 만에 후속 모델로 교체되는 건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650S’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했을 뿐이다. 코드명 ‘P14’는 매년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다는 계획의 일환이며, 계속해서 카본 파이버 터브와 3.8 트윈터보 엔진을 활용한다. ‘650S’는 현재 650마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P14’는 670마력의 페라리 488 GTB를 의식해 최소 660마력을 가지게 된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멕라렌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적용으로 지금과 크게 달라진다. 멕라렌 디자인 디렉터 프랭크 스티븐슨(Frank Stephenson)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