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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세나의 챔피언십 위닝 MP4/4 재현한 ‘P1 GTR’ 공개 아일톤 세나의 첫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우승 30주년인 올해의 마지막 순간, 맥라렌이 세나를 추억하는 특별한 비스포크 P1 GTR 차량 제작을 마치고 20일 일반에 공개했다. 이 차는 아일톤 세나의 팬이 MSO,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에 의뢰해 제작됐다. 과거 아일톤 세나가 F1에서 몰았던 맥라렌 MP4/4의 말보로 레이싱 리버리를 복각한 도장 작업에만 무려 800시간이 소요됐다. 그리고 차를 모두 완성하는데 장장 3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P1 GTR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오너의 증언에 따르면 “적절히 만족스럽게” 파워가 증가됐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 새 다이브 플레인, 폭이 더 넓은 프론트 스플리터, 새 리어 거니 플랩, 새 바지 보드, MP4/4를 따라서 엔드플레이트가 커진 리어.. 더보기
멕라렌의 새 하이퍼카 ‘BP23’ 프로토타입 공개 멕라렌이 현재 개발 중인 새 하이퍼카의 프로토타입 모델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이미 잘 알려진대로 영국 워킹(Woking)의 멕라렌 공장에서는 현재 새 하이퍼카가 개발되고 있다. P1의 후속 모델로도 불리고 있지만, 과거 멕라렌 F1 슈퍼카와 같은 독특한 1+2인승 시트 구조를 갖고 P1보다 더 일상에서 몰기에 편한 차로 개발된다는 점에서 약간 차이가 있다. 현재 코드네임 ‘BP23’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에 멕라렌이 공개한 사진에 등장하는 프로토타입의 겉모습은 720S와 판박이인데, 그것은 720S의 껍데기를 그대로 쓰고 있어서 그렇다. 멕라렌 역사상 가장 빠른 로드카 타이틀을 이미 낙점해놓은 BP23도, 멕라렌에 따르면 현재 ‘얼티밋 시리즈’에 유일하게 속한 P1처럼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 더보기
[MOVIE] McLaren P1 LM ‘녹색지옥’ 레코드 런 온보드 영상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4UD2N0EAdo 멕라렌 P1 LM에게 아무래도 ‘레코드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지어줘야 할 것 같다.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전,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노르트슐라이페를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던 멕라렌 P1 LM이 그곳에서 양산차 최고 랩 타임을 경신했단 소식을 이번 주 전해왔다. 1999년 인디 500 우승자이며, 작년에는 굿우드 힐클라임 코스 기록을 P1 LM과 함께 경신했던 케니 브랙(Kenny Brack)이 이번에도 1,000마력의 ‘Big Mac’을 몰고 20.8km 길이의 코스를 질주했다. 이번 멕라렌 P1 LM의 기록은 6분 43초 2.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의 .. 더보기
[MOVIE] ‘McLaren P1 LM’ 굿우드 레코드 런 온보드 영상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nXz7Mqha0A 환상의 조합이란 게 바로 이런 것 아닐까? 멕라렌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P1보다도 익스트림한 ‘P1 LM’이 굿우드의 힐클라임 코스를 전속력으로 질주한다. 트랙카를 개조해서 만든 궁극의 로드카 P1 LM을 모는 건 1999년 인디 500 우승자 케니 브랙(Kenny Brack)이다. 조금만 옆으로 벗어나도 큰 죗값을 치르게 할 것 같은 좁은 도로는 게다가 심하게 울퉁불퉁하기까지 하지만, P1 LM이 가진 무시무시한 1,000마력에 이르는 힘을 다루는 케니 브랙의 스킬에 조금의 두려움도 없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하이퍼카 트리오 ‘라페라리, 918, P1 GTR’ 최초로 동시에 경매 오른다. 5월 27일 RM 소더비 주최로 열리는 경매에 페라리 라페라리, 멕라렌 P1 GTR, 포르쉐 918 스파이더 세 대의 하이퍼카가 동시에 등장한다. 매년 5월 이탈리아 코모 호숫가에서 열리는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 올해는 RM 소더비가 50여대의 컬렉터 카들을 경매에 올린다. 그리고 거기서 유일무이한 ‘애로우 블루’ 색상의 포르쉐 918 스파이더, ‘로드-고잉’ 멕라렌 P1 GTR, 그리고 사실상 신차와 같은 컨디션의 페라리 라페라리 세 대의 하이퍼카가 경매 사상 최초로 한 자리에서 거래된다. 그중 2014년형 라페라리는 전통 있는 ‘로소 코르사(Rosso Corsa)’ 색상의 바디로 고혹적 자태를 뽐낸다. 가죽과 카본 파이버, 그리고 알칸타라로 이루어진 실내는 외관과 반대로 어둑하니 검고, 군데.. 더보기
멕라렌, 타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P1’ 포함한 전 차종 리콜 사진/멕라렌 멕라렌과 페라리를 비롯한 20종이 넘는 슈퍼카가 여전히 현재진행중인 타카타 에어백 사태에 합류했다. 타카타 에어백 사태가 터진지 이미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충격적이게도 이번에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가 발표한 새로운 리콜 대상 차종에는 2017년식 최신형 ‘아우디 R8’도 있다. 외신에 따르면, 자동차 에어백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온 일본 타카타 사가 개발한 특정 에어백에서 전개시 금속 파편이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날아들어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일부 자동차 제조사는 대체 부품을 구하지 못해 결함이 있는 에어백이 달린 자동차를 그대로 생산해왔다고 한다. 2017년식 ‘아우디 R8’ 외에 2016~ 2017년식 ‘멕라렌 570S’도 이번에 .. 더보기
‘P1’과 ‘675LT 스파이더’에 보내는 MSO의 카본 파이버 트리뷰트 멕라렌도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 두 대의 특별한 자동차를 선보인다. 이미 판매가 종료된 ‘P1’과 ‘675LT 스파이더’에 헌정의 의미로 멕라렌 비스포크 부서인 MSO가 제작한 원-오프 모델들이다.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오르는 ‘P1’은 카본 파이버 조직을 감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노출시킨 “풀 비주얼 카본 파이버 바디”가 가장 큰 특징이다. 멕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MSO는 ‘Lio Blue’ 래커를 칠해 카본 파이버 바디에 색을 입히고, 도어 벤트, 주요 에어로 파츠, 미러, 리어 윙 하단면은 클리어 래커를 칠해 멋들어진 대조를 연출했다. 휠에는 글로스 블랙 피니쉬를 적용했고, 카본 블랙 알칸타라와 블루 스티치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또, 24K 금으로 된 배기 히트쉴드를 장착해 멕라렌 F1에 대한 오마주.. 더보기
[MOVIE] 스케일이 다른 바레인의 트랙 데이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