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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V

기아차, 대형 SUV 룩으로 변신한 4세대 ‘카니발’ 외장 공개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탄생한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4일 수요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기아자동차는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쳐(Symphonic Arch.. 더보기
기아차, 2021년형 쏘울 & 쏘울 EV 출시 기아자동차가 23일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최적화한 ‘2021 쏘울’과 ‘2021 쏘울 EV’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차는 2021 쏘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원격 시동 스마트키를 새롭게 전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첨단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소형 SUV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기아차는 2021 쏘울 E.. 더보기
기아차, 신사양 적용 및 트림 신설 ‘2020년형 카니발’ 출시 기아차가 9월 4일 수요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카니발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20년형 카니발에는 2열 통풍 시트, 세차장 진입 가이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신사양을 적용했으며 하위 트림을 확대하고 11인승을 추가한 가솔린 모델로 개발됐다. 합리적 가격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9인승 모델에 탑재된 ‘2열 통풍 시트’ △기존 서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에 추가된 ‘세차장 진입 가이드’ △2열에서 시청 가능한 모니터인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커스터마이징 ‘튜온’ 적용 시)’ 등 새로운 사양을 2020년형 카니발에 적용해 프리미엄 패밀리밴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어 가솔린 모델의 경우 ‘프레지던트’ 단일 트림으로 운영하던 7인승 모델에 .. 더보기
더 스마트해진 프리미엄 컴팩트 MPV - 2019 Mercedes-Benz B-Class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B-클래스를 공개했다. '스포츠 투어러(Sports Tourer)'를 표방하는 신형 B-클래스는 선대 모델보다 민첩한 주행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을 약속한다. 그 밖에 S-클래스로부터 최첨단 반자율주행 기술도 적용 받았다. B-클래스의 이번 신형 모델은 실용성과 기능성도 과거보다 우수하다. 신형 B-클래스의 축간거리는 2,729mm. 비록 A-클래스와 뿌리를 같이 하고 있지만, A-클래스와 비교해 축간거리가 30mm 더 길다. 세련된 해치백보다 실용성을 중시한 MPV 스타일로 설계된 차체는 A-클래스와 비교해 높이는 90mm 더 높다. 그리고 벨트라인을 내려 좌우앞뒤로 넓은 시야를 확보했다. 신형 B-클래스의 2열 시트는 앞뒤로 이동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뒷좌석 다리 공간이나 맨 .. 더보기
토요타코리아, 파워풀한 301마력 V6 엔진의 미니밴 ‘뉴 시에나’ 출시 토요타 코리아가 19일부터 전국 전시장을 통해 ‘뉴 시에나(New Sienna)’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동급 유일의 2열 오토만 시트, 3열 파워 폴딩 시트, 듀얼 문루프 및 8개의 에어백이 탑재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등으로 꾸준한 판매를 기록, ‘수입차 프리미엄 미니밴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시에나는 대형 사다리꼴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론트 엔드의 하단 스포일러를 새롭게 적용하여 입체적인 외관과 저중심의 와이드한 스탠스를 구현하였으며 이를 통해 토요타 패밀리 룩인 ‘킨 룩(Keen Look)’의 완성과 더욱 모던한 외관을 강조했다. 미니밴 최고수준의 출력을 보유한 301마력 V6 3.5L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 더보기
기아차, 유로6 대응하고 8단 변속기 적용한 ‘더 뉴 카니발’ 출시 13일 화요일부터 기아차가 ‘더 뉴 카니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기존 카니발의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카니발’을 선보였다. ‘더 뉴 카니발’의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이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어우러져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으며,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함과 동시에 하이테크하고 고급스러운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범퍼, 유니크한 디자인의 LED 리어콤비램프로 신선함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조형미와 .. 더보기
BMW, 2시리즈 액티브 & 그란 투어러 페이스리프트 모델 공개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그란 투어러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첫 출시 해인 2014년부터 작년까지 38만대 이상이 판매된 BMW의 프리미엄 컴팩트 MPV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BMW 그룹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외관 디자인도 알게 모르게 꽤 바뀌었다. 헥사고날 시그니처 라이트가 점목된 새 헤드라이트와 더 큰 키드니 그릴의 적용으로 얼굴이 더 스포티하고 강렬하게 바뀌었다. 프론트 범퍼는 물론, 리어 범퍼의 디자인도 변경됐다. 그와 함께 배기 테일파이프의 크기가 커졌고, 모든 4기통 엔진 모델에 트윈 테일파이프가 적용됐다. 기본 헤드라이트는 할로겐이다. 풀 LED와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도 준비되어있다. 바디 컬러는 두 가지가 추가됐다. 17, 18, 19인치 크기의 새 .. 더보기
2018 BMW 2 Series Active Tourer & Gran Tourer – 사진 사진=BM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