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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S

[MOVIE] 박력있게 오르막을 오르는 방법 사이언 FR-S가 남들과는 조금 많이 다른 방법으로 오르막을 오른다. 리어 스포일러를 생략한 로켓 버니(Rocket Bunny) 커스텀 바디 킷 때문인지 얼핏 귀여워 보이기도 하지만, 하얗고 보드라운 털 속에 날카로운 발톱을 숨겨놓은 고양이처럼 낮은 본네트 아래에서는 600마력의 힘을 터뜨린다. 산정상까지 슬로프가 설치되어있지만, 600마력 퍼포먼스 카의 핸들을 쥐고 있고 구불구불한 길이 눈앞에 펼쳐져있는데 그런 게 눈에 보일까. 그냥 달리는 거지. 더보기
[MOVIE] 포뮬러D 드라이버의 공격적인 ‘Scion FR-S’ 시승 포뮬러D 드라이버 켄 구시가 일본 치바현 포레스트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사이언 FR-S’ 시승회에 참가했다. 이날 레이스 트랙에는 공교롭게도 비가 내려 시승하기에 최적의 환경이 아니었지만 무리하지 않고 드리프트를 즐기엔 최적의 환경이었다. 더보기
도요타 86의 또 다른 이름 - 2013 Scion FR-S 사진:사이언 ‘도요타 86’이 도쿄 모터쇼에서 초연된 직후 북미에서 ‘사이언 FR-S’가 공개되었다. 도요타의 새로운 후륜 구동 스포츠 쿠페는 본국 일본에서 ‘86’으로, 유럽에서 ‘GT 86’으로 출시되고 북미에서는 도요타가 아닌 사이언 브랜드를 통해 ‘FR-S’로 출시된다. LED가 제거된 헤드라이트, 색상을 달리한 계기판과 시트 외에 공통된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FR-S’는 직접분사기술이 접목된 4기통 복서 엔진에서 200ps와 20.9kg-m를 얻는다. 6단 수동변속기와 차동제한장치를 기본 장비한데 이어 패들시프트를 구비한 6단 자동변속기를 옵션 리스트에 올린 ‘FR-S’는 사이언의 5번째 모델로 2012년 봄에 7가지 다른 바디컬러를 입고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출시일에 맞춰 발표된다. 더보기
[Spyshot] 인테리어 드러낸, Subaru FR-S 사진: 토요바루의 스바루 버전 후륜 구동 스포츠 카가 인테리어 일부를 드러냈다. 버켓 타입 스포츠 시트,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패들 시프트, 가지런히 버튼이 정리되어있는 센터페시아 상단으로 솟아오른 에어켄 벤트, 탑승자를 감싸는 대시보드가 꽤 괜찮은 인상이다. 더보기
[Spyshot] 독일에 나타난 Toyota FT-86/Scion FR-S 최종 양산형에 근접한 프로토타입 ‘도요타 FT-86’이 독일에서 포착되었다. 아직은 속살을 드러내기 싫음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도요타의 차기 RWD 스포츠 쿠페 ‘FT-86’은 스바루제 2.0L 수평대향 엔진과 6단 수동 &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203ps에 근접한 출력을 발휘한다. 이 밖에도 LSD를 기본 장착하는 ‘FT-86’은 현재 공동 개발되고 있는 스바루 버젼 스포츠 쿠페와 달리 AWD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보다 가볍게 완성된다. FT-86의 데뷔 무대는 도쿄 모터쇼. 한편, FT-86의 북미 전용 모델인 사이언 FR-S에 뒷바퀴굴림이 그대로 전달 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더보기
사이언으로 재해석된 'FT-86' - 2012 Scion FR-S Concept 사진:사이언 도요타가 이번 주 2011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한 컨셉트 카 ‘사이언 FR-S’. ‘FR-S’는 2011 서울 모터쇼에 도요타가 출품했던 ‘FT-86 컨셉트’를 북미에서 젊은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는 도요타의 3번째 브랜드 사이언 버전으로 변형시킨 컨셉트 카다. 북미에서 ‘도요타 FT-86’이 사이언 엠블럼을 달고 시판될 예정이라 단순히 변형된 컨셉트 카 그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게 사실. ‘사이언 FR-S 컨셉트’는 기본적으로 FT-86의 폼을 유지하고 있지만 LED 램프를 제거한 독자적인 프론트 범퍼와 더불어 헤드라이트를 재설계 받았고, 후면은 디퓨저와 배기구를 포함해 리어 범퍼, 테일라이트 등 거의 전부를 쇄신했다. 수평대향 직분 N/A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것 외에 파워트레인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