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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사진

[2014 F1] Mercedes AMG Petronas F1 W05 - 추가 사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28일, 2014년 챌린저 W05를 스페인 헤레즈 서킷에서 공개했다. photo. Mercedes 더보기
[2014 F1] 레드불, 미스테리한 2014년 머신 ‘RB10’ 공개 레드불 레이싱의 5년 연속 챔피언쉽 우승 염원이 담긴 신 머신 ‘RB10’이 28일 베일을 벗었다. 작년에 최연소 4회 챔피언에 등극한 세바스찬 베텔과 토로 로소에서 승격해 올해 레드불 유니폼을 입은 다니엘 리카르도 두 드라이버는 스페인 헤레즈 서킷의 피트레인에서 함께 2014년 머신의 베일을 걷었다. ‘RB10’은 F1을 침략한 보기 흉한 “개미핥기” 노즈로부터 해방된 모습이다. 마치 펜촉에 잉크가 매달린 듯 생긴 노즈의 끝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흡기구로 의심되는 틈이 있고 노즈 콘 뒤쪽에서는 공기 배출구로 의심되는 돌출된 부분이 발견돼, 이 두 곳이 연결된 게 아닌지 의심된다. 그 밖에도 디펜딩 챔피언 카에 대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관련 자료가 조금 더 모이면 보다 상세히 소식을 전할.. 더보기
[2014 F1] 포스인디아 2014년 머신 ‘VJM07’ 공개 포스인디아가 프리시즌 첫 동계 테스트가 열릴 예정인 스페인 헤레즈 서킷에서 2014년 머신 ‘VJM07’을 공개했다. 앞서 먼저 공개된 측면 사진 한 장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었던 것처럼 포스인디아는 올해에 팀에 복귀한 니코 훌켄버그와 동시에 새롭게 기용된 멕시코인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가 동반해온 새 스폰서의 영향으로 검정이 추가된 리버리를 사용한다. 나머지 주황, 하양, 초록은 팀 감독 비제이 말야의 고향 인도의 국기색이다. ‘VJM07’에는 “개미핥기”보다도 자극적인 표현이 필요할 것 같은 노즈 설계가 적용되었지만, 새로운 검정 컬러를 여기에 칠해 잘 볼 수 없게 했다. 터보 엔진 시대에도 메르세데스와의 관계를 계속하기로 한 포스인디아는 V6 터보 엔진과 ERS를 모두 2009년 기술 협력을 체.. 더보기
[2014 F1] 메르세데스 2014년 머신 ‘W05’ 공개 메르세데스가 프리시즌 공식 테스트 첫날에 임하기에 앞서 헤레즈 서킷에서 2014년 머신 ‘W05’를 공개했다. 올해에 다시 한 번 같은 팀에서 호흡을 맞추는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이 이번 주 화요일 헤레즈 서킷의 피트레인에서 검은 천을 걷고 기대의 시선이 쏠린 메르세데스의 2014년 머신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의 리버리 역시 작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눈에 띄는 변화라면 메르세데스의 키 스폰서인 패트로나스와 블랙베리의 브랜드 컬러 사용이 증가했다. ‘W05’의 노즈는 지금까지 본 중 가장 준수하게 생겼다. 모노코크 선단에서 시작되는 경사에는 차이가 있지만 노즈 끝부분을 처리한 방법은 페라리의 ‘F14 T’와 유사하다. 메르세데스는 실버 애로우 탄생 80주년이 되는 해에 선뵌 ‘W05’의.. 더보기
[2014 F1] Toro Rosso STR9 - 신차 발표 사진 1월 27일 스페인 헤레즈에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F1 팀이 르노 엔진이 탑재된 팀의 첫 머신 'STR9'을 발표했다. photo. Toro Rosso 더보기
[2014 F1] 자우바, 2014년 머신 ‘C33’ 공개 자우바가 26일, 포뮬러 원의 2014년 시즌을 위한 새로운 싱글시터를 공개했다. 2010년 ‘C29’를 시작으로 2013년 ‘C32’로 계속되어온 것처럼 2014년 머신의 이름은 ‘C33’으로 명명되었다. 여기서 “C”는 팀 설립자 피터 자우바의 아내 크리스틴(Christine)의 이름 첫글자다. 자우바는 힙겹게 챔피언쉽을 시작해 마지막엔 컨스트럭터즈 11개 순위 가운데 7위를 한 2013년에 좋은 추억을 갖고 있지 않지만, 시즌 후반부에 들어 트랙 안팎의 문제들이 좋은 방향으로 풀려가 2014년에 거는 기대가 크다. 31세 독일인 에이드리안 수틸과 22세 멕시코인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몰게 될 ‘C33’은 앞서 공개된 다른 2014년 머신들과 마찬가지로 유달리 튀는 노즈를 갖고 있다. 자우바가 올해에.. 더보기
[2014 F1] 페라리, 2014년 머신 ‘F14 T’ 공개 페라리가 28일, 두 명의 월드 챔피언이 몰게 될 2014년 싱글 시터 ‘F14 T’를 온라인 공개했다. 2014년 F1 머신이 실물 사진으로 공개된 건 멕라렌에 이어 페라리가 두 번째. 백만명 이상의 팬들에게 투표를 받아 선정된 이름의 ‘F14 T’는 대폭 변경된 포뮬러원의 기술 규약에 의거해 만들어진 머신으로 팀의 기술 책임자 팻 프라이의 주도 하에 개발이 이루어졌으며, 근래에 경쟁력이 뛰어난 로터스 머신을 창조해냈던 제임스 앨리슨은 일부 과정에만 참여했다고 한다. 페라리는 지금까지 확인된 윌리암스, 멕라렌과 확연히 차별된 노즈 솔루션을 택했다. 앞 서스펜션 고정 부위를 지나자 곧바로 뚝 떨어지며 노즈의 끝이 가늘어지지 않고 넓은 상태를 유지한다. 노즈 콘이 현저히 낮은데다 아래쪽 입구가 작아 공기역.. 더보기
[2014 F1] 로터스와 멕라렌, 2014년 머신 공개 멕라렌과 로터스가 금요일 동시에 2014년 머신의 외관을 공개했다. 먼저 새 머신의 외관을 일부 공개한 포스인디아와 윌리암스처럼 로터스도 컴퓨터로 모델링된 이미지를 공개, 멕라렌은 처음으로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윌리암스가 여러 각도의 이미지로 처음 우려섞인 “개미핥기” 노즈의 실체를 피로하자, 하루 뒤인 오늘 로터스와 멕라렌이 거기에 화답하듯 동시에 2014년 머신을 온라인 공개했다. 멕라렌의 새로운 싱글 시터 ‘MP4-29’는 타이틀 스폰서 보다폰이 제거되면서 메르세데스와 매우 유사한 회색 바탕에 검정이 곁들여진 컬러로 외관이 꾸며졌다. 그리고 급진적 규약 변경으로 인해 폭이 좁아진 프론트 윙과 올해에 도입된 터보 엔진의 원활한 냉각을 위해 확대된 사이드 포드 흡기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