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F1] 르노, "KERS 개막전에 선보일수 있다" 사진_르노(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르노가 예외적으로 KERS를 개막전에서 선보일수 있을 것이란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팀 대표 프라비오 브리아토레 씨는 이전까지 거액의 개발 비용을 이유로 KERS 도입을 비난해왔지만, 현재 팀에서는 이 시스템의 완성품을 제 시간에 선보이기 위해 더 없이 노력하고 있다. 다른 라이벌 팀들은 KERS를 개막전인 오스트레일리아 GP에서 탑재할지 아닐지에 대해 결정을 내 리지 못하고 있지만, 르노는 그에 비해 낙관적이다. 르노 ING F1팀의 엔지니어링 디렉터 팻 시몬스 씨는 'Autospor'에서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해도 KERS가 기본적인 제 구실을 할 수 있을지에 정말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사이에 꽤.. 더보기 [2009 F1] 윌리암스와 도요타, 디퓨저 디자인에 이상있다 사진_윌리암스(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윌리암스와 도요타의 2009년형 머신에 장착된 공력 파츠, 리어 디퓨저 디자인이 다른 팀들과는 차별 된 설계법을 보이고 있어, 이를 두고 FIA의 명확한 답변이 요구되고 있다. 영국의 모터스포츠 전문지 'Autosport'에서는 'FW31'과 'TF109' 두 대의 머신에 장착된 리어 디퓨저 가 교묘하게 175mm 높이 규제를 살짝 웃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윌리암스와 도요타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이러한 디퓨저의 모양으로 저속 코너에서 어드밴티지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한편으 론 흥미를 보이기도 했다. 이렇다할 답변을 하지 않은 FIA에서 'FW31'과 'TF109' 두가지 디퓨저 설계 중 하나를 인정했다.. 더보기 [2009 F1] 페라리, 새로운 KERS 구조를 테스트.. 사진_페라리(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KERS의 도입에 비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페라리가 자신들만의 해결책을 고안해냈다. 스위스 'M otorsport Aktuel'의 보도에 따르면, 페라리가 일반적인 KERS의 구조와는 다르게 'F60'의 프론트 노우 즈에 배터리를 탑재하는 구조를 개발했다고 한다. 페라리는 앞서, 2009년부터 도입되는 KERS가 머신의 중심에 놓여지는 밸러스트로 차체 중량 배분에 혼란을 야기시킨다는 우려를 나타냈었다. 기존 방식의 KERS를 탑재하고 행한 무겔로 테스트를 마친 직후, 알려진 소문에서도 그들은 KERS로 얻는 퍼포먼스의 혜택에 의문스럽다는 입장이다. 도요타는 이미 멜버른에서 'TF109'에 KERS를 탑재하지 않는.. 더보기 [2009 F1] ING, F1 스폰서쉽 재검토 착수 사진_르노(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네덜란드의 금융회사 ING에서 르노와의 스폰서쉽을 재검토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Bloombe rug'의 보도에 따르면, ING는 이미 네덜란드 정부에게 134억 달러(약 18조원)의 공적 자금을 지원 받 았으며, 올해 F1에서만 스폰서쉽 비용 40%를 삭감한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F1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한 물음의 답은 혼다의 F1 활동 철수에 서 분명하게 볼수 있다. ING는 지금까지 르노 뿐만 아니라 F1의 톱 스폰서로 2개 GP의 타이틀 스폰 서로 활동하며 레이스 트랙의 광고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스폰서 활동을 축소하려는 ING 의 자세는 단순히 르노 만의 문제가 아.. 더보기 [2009 F1] GPDA, 슈퍼 라이센스 비용 인상에 불만을 토로 사진_레드불(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F1 표뮬러-원에 참전하기 위해서는 슈퍼 라이센스가 필요하지만, 올해부터 라이센스 가격이 인상될 예 정에 있어 GPDA에 가입되어 있는 F1 드라이버들은 비용 인상에 반대하며 F1 참전 계약에 사인하는 것 을 거부하고 있다. 올해 슈퍼 라이센스 비용은 400유로가 인상된 1만 400유로, 한 시즌에 획득하는 1포인트 당 100유로가 오른 2천 100유로, 여기에 강제 보험료 2천 720유로가 추가되면서.. 2008 시즌 세계 챔피언 루이스 해밀 턴이 2009 시즌에 내야하는 슈퍼 라이센스 비용은 21만 8천 920유로(약 3억 9천 500만원)나 된다. 거의 500%가 넘게 상승한 라이센스 비용으로 F1 드라이버들이.. 더보기 [2009 F1] 윌리암스 "F1 철수 가능성 부정할순 없다" 사진_윌리암스(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영국의 독립 F1팀 윌리암스가 세계 경제 불황 속에 F1이 비용 삭감을 감행한 것이 자신들의 F1 존속 에 큰 도움을 줬다고 말한다. 프랭크 윌리암스 씨는 총 7번의 드라이버즈 세계 챔피언을 획득한 화려 한 경력을 갖고 있지만 'FT.com'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2시즌에서의 손실로 인해, 메뉴팩처링 팀을 상대로 싸우는 능력에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으론 경제 불황과 12월 FIA의 비용 삭감 안을 통해 모든 팀이 30%의 비용삭감 안에 동의하면서 윌리암스의 '재출발'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우리가 처해있는 경제적 압박을 생각한다면 코스트 비용을 내린다고 말한 이 규정의 변화는 우리에게 큰 혜택입.. 더보기 [2009 F1] 포르티마오 테스트, 악천후 속에 종료 - Photo 사진_dpa/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포르투갈 알가르베 서킷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월요일부터 시작된 포르티마오 테스트가 종료되었다. 이 번 테스트에서는 2008년형 머신 'STR3'를 몰고 테스트에 참가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세바스찬 부에 미가 베스트 랩타임을 연달아 기록. 폭우로 취소된 마지막 날을 제외하곤 모든 일정을 리드했다. 테스트 두번째 날에는 비록 오전 중엔 비가 오지 않았지만 오후로 접어들면서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 다. 이날도 첫째 날에 이어 부에미의 리드로 시작되었다. 멕라렌-메르세데스에서는 지난주에 발표했던 ' MP4-24' 신형 머신 테스트를 이어 나갔고 'MP4-24'의 스티어링은 페드로 데 라 로사가 잡았다. 노면의 컨디션이 나빠 2008년 사양의 리어 윙을.. 더보기 [2009 F1] 키미 라이코넨, KERS에 만족 사진_페라리(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라리팀의 키미 라이코넨이 월요일과 화요일, 페라리의 단독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는 무겔로에서 'F 60' 테스트에 참가해 KERS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전해왔다. "이틀 동안 KERS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KERS는 다른 새로운 파츠들과 마찬가지로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항간에 패덕에서는 페라리의 KERS 개발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했지만, 라이 코넨의 말은 페라리를 과소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KERS의 도입이 레이스에 큰 변화를 줄것이라 기대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KERS가 더 많은 파워를 주지만, 이처럼 짧은 시간에 그다지 큰 변화는 없을것 같군요.. 더보기 이전 1 ··· 784 785 786 787 788 789 790 ··· 7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