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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4

중국 겨냥한 마쯔다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 All-new Mazda CX-4 사진/마쯔다 이번 주 2016 베이징 국제 오토쇼에서 마쯔다는 SUV처럼 높은 지상고를 가졌지만 쿠페의 스타일을 지닌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델 ‘CX-4’를 초연했다. ‘CX-4’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코에루(Koeru)’의 양산 모델로, 그때 그 컨셉트 카의 디자인이 상당부분 ‘CX-4’에게로 전수되었다. 매우 저돌적으로 기운 필러와 높이가 낮은 지붕, 그리고 차체 깊숙이 파고든 휠 하우스가 인상적이다. 어쩐지 아우디의 올로드 콰트로도 연상된다. ‘CX-4’와 달리 전형적인 SUV의 용모를 한 ‘CX-5’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차체 크기는 4.63미터 전장에 1.84미터 폭, 1.53미터 높이로 이루어져있다. 전장은 현대 투싼의 4.48미터보다 크지만, 높이.. 더보기
틈새를 공략한다. 쿠페 라인의 스포티 SUV - 2015 Mazda Koeru concept 마쯔다는 이번 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코에루’라는 이름의 컨셉트 카를 선보였다. 실제 양산을 염두해 개발된 디자인 컨셉트 카로, 쿠페가 가진 스포티 요소가 SUV에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코에루’는 장차 CX-3와 CX-5 사이에 들어가는 마쯔다의 새로운 SUV 가족이 된다. BMW에서 ‘X4’에 해당하는 모델이지만, 직접 경쟁한다고 볼 순 없고 프리미엄 SUV인 BMW X4의 대안으로 소비자에게 제안된다. ‘코에루’의 외모는 무척 낯이 익은데, “KODO” 디자인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마쯔다의 다른 차들과 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세부적으로는 디자인 면에서 큰 차이점을 갖고 있다. ‘코에루’가 가진 가장 큰 특징은 쿠페를 따라한 뒤쪽 프로파일. 꼭 그것 때문이 아니더라도, 확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