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mw

BMW 최초의 순수 전기차 ‘i3’ 판매가격 공표 사진:BMW BMW 최초의 순수 전기차 ‘i3’의 시판가격이 22일 공표되었다. 전기모터에서 발생되는 170ps 출력, 25.5kg-m 토크를 받아다 뒷바퀴를 굴리는 친환경 순수 전기차 ‘i3’는 세계 주요 도시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 그리고 중국 베이징에서 7월 29일에 동시에 초연된다. BMW에 의하면 ‘I3’는 본국 독일에서 3만 4,950유로, 한화로 약 5,150만원에 올해 11월에 출시된다. 리스도 가능한데, 만약 리스를 원하는 영국 소비자라면 매달 369파운드(약 63만원)를 지불하면 ‘I3’를 소유할 수 있다. 다만 보증금 2,995파운드(약 500만원)는 별도다. ‘i3’는 “다채널 판매 모델”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딜러 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차.. 더보기
[2013 DTM] 5차전 뉘른베르크 Nuremberg – 아우디 결과 박탈로 MB 시상대 독식 사진:DTM/GEPA/Mercedes/BMW/Audi  독일 뉘른베르크의 노리스링 시가지 서킷에서 열린 2013 DTM 시즌 5번째 경기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1-2-3위를 모두 독식했다. 실제 레이스에서 가장 먼저 피니쉬 라인을 통과한 건 아우디 드라이버 마티아스 에크스트롬이었지만 파르크 페르메 규약을 위반해 우승 트로피를 반납했다. 뉘른베르크 도심에 마련된 2.3km 길이의 스트릿 서킷을 83바퀴 질주한 스릴 넘친 이날 레이스에서 스웨덴인 No.11 아우디 드라이버 에크스트롬은 로버트 위켄즈/No.10, 크리스찬 비에토리스/No.9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를 따돌리고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자신의 35번째 생일날을 성대하게 자축했다. 9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에크스트롬은 레이스 초반부터 쾌주를 보이.. 더보기
활동적 스타일의 차세대 1시리즈 - 2013 BMW Concept Active Tourer Outdoor 사진:BMW  BMW가 11일 공개한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 아웃도어’가 바로 여기있다. 이 컨셉트 카는 멀지 않은 미래에 1시리즈 GT로 시판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이다. ‘BMW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 아웃도어’는 2012년에 이미 공개된 바 있는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를 아웃도어 레포츠에 친밀하게 재해석한 모델로, 기본적인 생김새 뿐 아니라 차체 크기나 파워트레인 모두 동일하다. 4.3미터를 조금넘는 크기의 이 활동적인 컨셉트 카는 BMW가 ‘골드 레이스 오렌지(Gold Race Orange)’라 부르는 유니크한 페인트워크를 입은 바디 안에 두 개의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빌트인 시스템을 갖췄다. 수하물 공간 너머 운전석 쪽엔 10.25인치의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있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상태.. 더보기
BMW, 출시 6년만 ‘M3 쿠페’ 생산 종료 사진:BMW  지난 6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4만대 이상 판매된 ‘BMW M3 쿠페’가 생산 종료를 알려왔다. M3 쿠페의 후계 모델인 ‘M4 쿠페’ 출시를 준비하며 리소스를 확보해야하는 BMW는 M3 쿠페의 생산 종료를 결정했다. BMW에 의하면 M3 쿠페는 2007년에 최초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4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이 숫자는 세단 1만대, 컨버터블 1만 6,000대는 제외한 것으로, 컨버터블 모델은 오는 9월까지 계속해서 생산된다. M3 쿠페와 컨버터블의 후계 모델은 BMW의 새로운 네이밍 기법에 의해 ‘M4’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등장한다. 두 차량은 V8 엔진을 내려놓고 과거의 직렬 6기통 엔진으로 돌아간다. 다만 4.0에서 3.0리터로 배기량을 낮추고 M5를 통해 확신을 얻은 트윈터보로 전.. 더보기
조르지아인 BMW M5 드라이버 사고로 사망 사진:carscoops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과감함과 뛰어난 드라이빙 테크닉으로 혼잡한 시내를 질주하는 동영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일약 스타로 등극한 조르지아인 BMW M5 드라이버가 결국엔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트빌리시 시내를 겁 없이 질주하던 M5 드라이버는 켄 블록의 짐카나 영상에서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는 마이너적인 매력으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뿌렸다. 하지만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행동으로 그에 못지 않게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조르지아 당국조차 멈춰 세울 수 없었던 그의 신들린 질주가 지난 24일 영면했다. 평소와 같이 트빌리시 시내에서 사람들과 만나 열정을 공유하던 그는 역설적이게도 동승석에 탑승한 채 사고로 사망했다. 대신 휠을 잡았던 그의 친구는 통제력을 잃고 차량을.. 더보기
[MOVIE] 50대의 탐스런 ‘M3 CSL’이 한 자리에  ‘BMW M3 CSL’이 탄생한지 10년. 유럽 전역에서 모인 50대의 ‘M3 CSL’과 그 오너들이 BMW의 헤드쿼터가 있는 뮌헨에 집결했다. Coupé(쿠페), Sport(스포츠), Lightweight(경량)의 머릿글자를 따 이름 지어진 ‘CSL’은 엔진 출력을 16마력 소폭 끌어올리면서 차량 안팎에 폭넓게 CFRP를 사용해 달성한 100kg 이상의 경량화로 차량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증가, 이를 통해 제로백 0.3초 단축은 물론 저중심화를 통한 전체적인 핸들링 향상 또한 구현해냈다. 그리고 이러한 진보적 경량 기술은 오늘날 자동차 개발에 지표가 되고 있다. 더보기
[2013 DTM] 4차전 라우시츠링 Lausitzring - 파펫, 개인 통산 20승 사진:Audi/DTM/Benz/BMW  영국인 게리 파펫이 독일 라우시츠링에서의 DTM 시즌 4차전 경기를 제패했다. 6만 5000명의 팬이 발걸음을 한 이번 레이스에서는 또, 메르세데스-벤츠가 타이틀 다툼 합류를 알렸다. 총 52바퀴를 도는 레이스에서 프론트-로우에서 출발한 2005년 DTM 챔피언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고 이 스포츠에서의 20번째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지금까지 라우시츠링에서 치른 자신의 15차례 경기에서 총 9차례 우승한 파펫은 모든 옵션 타이어를 아낌없이 사용해 로켄펠러가 DRS 어드밴티지를 얻지 못하도록 갭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6위 그리드에서 출발해 뛰어난 페이스와 타이어 매니지먼트를 보인 마이크 로켄펠러(아우디)를 2위에서 묶었다. 3위는 폴에서 출발한 크리스.. 더보기
BMW의 신형 미드-사이즈 스포티 쿠페 - The new BMW 4Series Coupe 사진:BMW  BMW가 짝수 쿠페 라인업의 신예 ‘4시리즈 쿠페’의 베일을 벗겼다. 사실 ‘4시리즈’는 현행 4세대 3시리즈 세단 ‘F30’을 스포티 쿠페 형식으로 개발한 모델. 예전 같았으면 그냥 ‘3시리즈 쿠페’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을 테지만 BMW의 새로운 네이밍 기법에 의해 한 단계 높은 포지션 ‘4시리즈’로 탄생했다. 머지 않아 출시될 컨버터블과 함께 ‘4시리즈’라는 이름을 나눠 쓸 쿠페는 선대 ‘E92’로부터 26mm 늘어난 4,638mm 전장, 50mm 늘어난 2,810mm 축거를 가졌으며 예전보다 16mm 낮은 1,362mm 지점에서 루프라인을 그린다. 1,825mm 전폭은 43mm 늘어난 것인데, 앞뒤 트랙 또한 각각 45mm, 80mm씩 늘어나고 현행 3시리즈 세단보다 10mm 아스팔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