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mw

한국지엠, 폭스바겐, BMW 이륜차 국내서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제작 및 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지엠의 ‘토스카 2.0 LPG’ 차량 총 14,261대에서 *베이퍼라이저 압력센서의 전기배선 단선 또는 **아이들 에어 콘트롤 밸브 작동 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 베이퍼라이저 : 액체상태의 LPG연료를 기체상태로 변환시켜주는 장치/ ** 아이들 콘트롤 밸브 : 엔진의 공회전 속도를 안정시켜주는 장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티구안 2.0 TDI’, ‘티구안 2.0 TSI’ 차량 총 3,571대에서는 전조등 퓨즈가 단선되어 전조등, 방향지시등, 안개등 및 제동등이 점등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 발견되었고, ‘골.. 더보기
미니, 컨트리맨보다 큰 크로스오버 개발을 고려  최근 보도에서 미니의 완성차 라인업이 지금의 8종에서 10종, 혹은 그 이상 늘어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차량의 종류만이 아니라 크기도 늘어날 것 같다. 현재 미니에서 가장 덩치가 큰 차종은 ‘컨트리맨’. 누군가는 ‘컨트리맨’도 “미니”라는 배지를 달기에 충분히 크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들의 모회사 BMW 그룹은 ‘컨트리맨’보다 큰 크로스오버 차가 더 뛰어난 시장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사이즈에 제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BMW 판매 및 마케팅 보스 이안 로버트슨(Ian Robertson)은 영국 오토카(Autocar)에 이렇게 말했다. “5미터짜리 미니는 팔 수 있을지도 확신이 힘들지만, 우수한 회전반경과 주차하기에 알맞은 크기의 도심형 차를 만든다는 원칙만 지킨다면 .. 더보기
BMW 코리아, 신형 ‘X5’ 공식 출시 사진_BMW  BMW 코리아가 5일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 SAV)의 시초인 X5의 제3세대 모델인 ‘뉴 X5’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뉴 X5’는 파워풀한 외관과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효율성, 최첨단 기능으로 다시 한번 SA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에는 BMW 뉴 X5 xDrive30d 5인승과 3열 시트가 추가된 7인승 모델, 그리고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M 퍼포먼스 모델인 BMW 뉴 X5 M50d까지 총 3가지가 제공된다. ‘BMW 뉴 X5’는 외관에서부터 X 패밀리 특유의 독보적인 위용을 드러내는 한편, 실내공간, 기능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가장 합리적인 크기와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장이 4,886mm로 .. 더보기
현대차, BMW 코리아 제작결함으로 리콜 실시 사진_AP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 판매한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제네시스(총 10만 3,214대)의 경우 ABS 제어장치(모듈레이터)에 부식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결함 발견되어 리콜한다. * ABS(Anti-Lock Brake System) : 브레이크 작동 시 바퀴가 잠기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10월 31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브레이크 오일 교환 또는 모듈레이터 교환을 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에서 리콜을 실시하는 차종은 116i 등 10개 차종 총 5,577대. 전면부 전자모듈(FEM) 프로그램 결함으로 와이퍼 초기위치 복귀불량 및 비상경고등·문 잠금장치·트렁크 잠금장치.. 더보기
[MOVIE] WTCC 트리플 챔피언의 신형 ‘M235i’ 사이드웨이 액션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쉽의 트리플 챔피언 앤디 프리올이 BMW의 신형 ‘M235i’에 올랐다. 이번 만큼은 헬멧 대신 선글라스를 끼고 운전대를 잡은 그는 326마력의 6기통 엔진이 인도하는 아드레날린의 호수에 뛰어들었다. 더보기
1시리즈 해치백 기반의 쿠페 - 2014 BMW 2 Series Coupe 사진_BMW  BMW가 25일, 새로운 모델 시리즈 올-뉴 ‘2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번 새로운 ‘2시리즈’는 기존 1시리즈보다 달리는 재미의 농도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다 놓은 BMW의 신 컴팩트 병기다. 사실 ‘2시리즈’는 BMW의 새로운 짝수 홀수 병기법에 의해 기존 1시리즈에서 쿠페와 컨버터블만 따로 떼어다놓은 시리즈다. 그 덕분에 자신의 “롤”에 한층 헌신적이 될 수 있게 돼, 공기저항계수가 0.29까지 개선되는데 기여한 저돌적인 디자인 뿐 아니라 몸체 크기도 1시리즈 일 때와 많이 다르다. 우선 ‘2시리즈 쿠페’의 전장은 4,432mm로 1시리즈 쿠페보다 72mm 길고 폭은 26mm 넓어져 1,774mm가 되었다. 축거는 30mm 늘어난 2,690mm. 전후 트랙은 각각 41mm,.. 더보기
10kg의 은으로 치장된 7시리즈 - BMW Individual 760 Li Sterling “Robbe & Berking” 사진_BMW  BMW 인디비주얼이 오랜 역사의 은세공 브랜드 로베 앤 버킹(Robbe & Berking)과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7시리즈 ‘760Li 스털링’을 제작했다. 로베 앤 버킹은 1874년에 세워져 지금까지도 가족들이 주축이 돼 일류 레스토랑과 호텔 등에 수제작한 은식기를 공급하는 은세공 브랜드다. 그들과 BMW가 함께 완성한 원-오프 모델 ‘760Li 스털링’은 대량 생산 럭셔리 세단들은 감히 가지지 못한 값비싼 장신구들로 치장했다. 물론 그것은 주로 은이다. BMW의 상징적인 키드니 그릴부터, 앞 휀더 측에 부착된 V12 트림과 트렁크부의 스트립 트림, 그리고 모델명 배지까지 모두 은으로 마감되었다. 본네트의 BMW 엠블럼, 도어와 대쉬보드를 가로지르는 트림은 모두 망치로 두들긴 ‘스털.. 더보기
[2013 DTM] 최종전 호켄하임 Hockenheim - 티모 글록 첫 승! 사진_BMW/Mercedes/GEPA/Audi/DTM  호켄하임에서 DTM 2013 시즌이 종료되었다. 풍부한 액션이 팬들을 기쁘게 한 이날 레이스에서는 티모 글록이 극적으로 DTM 데뷔 해 첫 승을 올렸다. 흥분되는 추월과 반복된 도어-투-도어 접전, 그리고 스핀으로 다양한 변수들이 발생한 레이스의 피니쉬 라인에 티모 글록과 그의 No.22 BMW M3 DTM 머신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지난해 말 F1을 떠났던 31세 독일인에게 올해는 DTM 데뷔 해. 그의 레이싱 커리어를 통틀면 2007년 9월 발렌시아에서 열린 GP2 시즌 최종전 이후 처음 거둔 레이스 우승이다. “이번 주말, 시작부터 차가 매우 좋았습니다. 비록 비가 내렸지만 레이스를 컨트롤할 수 있었습니다. 훌륭하고 공정한 전투에 임해준 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