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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2014 Mercedes-Benz S 500 Plug-in hybrid - 사진 5.2미터가 넘는 크기의 이 풀 사이즈 프리미엄 세단은 복합연비 100MPG 이상을 달성했다. 경차보다 뛰어난 것은 물론, 월드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 카 도요타 프리우스(+70MPG)보다도 뛰어난 연비다. ▶더보기... photo. Mercedes-Benz 더보기
벤틀리, V8 엔진 탑재 호화 그랜드 투어러 ‘플라잉스퍼 V8’ 국내 출시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럭셔리 세단 ‘플라잉스퍼 V8’을 금일 한국시장에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V8’은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한 럭셔리 4도어 세단으로,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궁극의 럭셔리함은 물론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효율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새로워진 V8 파워트레인이 도입된 ‘플라잉스퍼 V8’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세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운 V8 모델은 기존 플라잉스퍼 W12 모델과 함께 조각처럼 세련된 차체, 정교한 수작업 및 첨단기술 등을 결합한 플라잉스퍼만의 독창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급 세단에서 업그레이.. 더보기
100MPG 이상의 연비 ‘PHEV S-클래스’ - 2014 Mercedes-Benz S 500 Plug-in hybrid 메르세데스-벤츠가 플래그쉽 세단 S-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영국시장에 출시했다. 5.2미터가 넘는 크기의 이 풀 사이즈 프리미엄 세단은 복합연비 100MPG 이상을 달성했다. 경차보다 뛰어난 것은 물론, 월드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 카 도요타 프리우스(+70MPG)보다도 뛰어난 연비다. S 500 가솔린 모델의 4.7 V8 엔진이 아닌 3.0 V6 엔진을 사용하지만, 그와 유사한 동력 성능을 가져 S 500으로 작명되었다. PHEV, 또는 PHV라 불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의 ‘S 500’은 정확히는 복합연비 100.9MPG를 기록한다.(NEDC 기준 연비는 2.8L/100km로, 단순 환산하면 35.7km/L다.) CO2 배출량은 km 당 65g에 불과하다. 최대 33km를 운행할.. 더보기
르노삼성, 새로운 별 ‘뉴 SM7 노바’ 전격 출시 르노삼성차는 풍부한 볼륨감과 수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신규 디자인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인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갖춘 ‘New SM7 Nova’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SM7 노바’의 ‘Nova’는 “신성(新星)”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새롭게 떠오르는 유러피안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New SM7 Nova’는 르노삼성차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르노삼성차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QM3부터 시작한 신규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SM7 노바’는 ▲듀얼 캐릭터 라인을 적용한 후드 및 전면 범퍼 디자인, 라디에이터 그릴 등의 변경을 통하여 수려한 실루엣에 불륨감을 더한 세련된 프론트 룩을 구현하여 수준 높은 디자인.. 더보기
세계 최고 수준의 방탄 세단 - 2014 Mercedes-Benz S600 Guard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탑승객을 최대한으로 지켜내기 위한 월등히 높은 수준의 대비책들을 갖춘 ‘메르세데스-벤츠 S 600 가드’가 5일 공개되었다.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같은 브랜드들이 하이-엔드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의 재력가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쉽 세단 S-클래스를 선호한다. 이번에 그들의 선택지가 하나 더 늘었다. 6세대로 진화한 S-클래스를 통해서도 어김없이 방판 모델 ‘가드’가 등장한 것이다. ‘S 600 가드’는 정직하게도 이름 그대로 일반 시판형 ‘S 600’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물론 엔진도 같다. ‘S 600 가드’가 사용하는 건 배기량 6.0리터의 V12 엔진으로 530ps(523hp) 출력과 동시에 토크로 84.6kg-m(830Nm)를 낸다. 섀시와 더불어 사방을.. 더보기
엔진은 작아졌지만 메리트는 상승했다. - 2014 Bentley Flying Spur V8 환경성과 더불어 경제성을 중시하는 세계의 트랜드에 독일 자이언트 자동차 그룹 폭스바겐의 호화 브랜드 벤틀리마저 움직였다. W12 엔진을 브랜드의 상징처럼 사용해왔던 그들의 주력 엔진은 오늘날 V8으로 기울고 있다. 아우디에서 가져온 4.0리터 배기량의 트윈터보 V8 엔진을 벤틀리에서 가장 먼저 수용한 건 쿠페 모델 ‘컨티넨탈 GT’인데, 벤틀리에게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중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엔진 배기량으로 세금을 매기고 있어, 지금은 ‘컨티넨탈 GT’ 판매에 절반 이상을 V8이 차지하고 있다. 물론 컨티넨탈의 4도어 모델인 ‘플라잉 스퍼’에도 V8 엔진을 탑재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W12 엔진 대신 V8 엔진을 탑재할 때 ‘플라잉 스퍼’에는 어떤 이점들이 있을까? 우선 차량 구매에 무려.. 더보기
2.0 터보로 ‘Q50’ 라인업 보강 - 2014 Infiniti Q50 2.0 T 영국시장에 인피니티가 2.0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Q50’을 출시했다. G 세단의 후계로 2013년에 등장한 인피니티의 새로운 프리미엄 중형 세단 ‘Q05’은 경량 1,991cc 배기량의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35.7kg-m(350Nm) 토크와 211ps 출력을 내고, 7단 자동변속기와 연결된 뒷바퀴로 이 파워를 보낸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 탑재되는 것과 같은 엔진과 트랜스미션이 1,250rpm에서부터 와이드한 토크 밴드를 그리기 시작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빙을 서포트한다. 현재 국내시장에 영국과 마찬가지로 2.2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고 있다. 2.2 디젤의 경우 170ps 출력에 40.8kg-m 토크를 낸다. 2.0T의 상세 제원이 아직 나오지 않아 구체적인 비교.. 더보기
굿우드에 등장한 ‘인피니티 Q50 오 루즈’ 이쯤되면.. 세상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모터링 가든 파티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568마력의 트윈터보 슈퍼세단 '인피니티 Q50 오 루즈'가 힐클라임 코스를 질주했다. 인피니티와 파트너쉽 관계에 있는 F1 팀 레드불 레이싱에서 F1 드라이버 세바스찬 부에미와 레드불 레이싱 팀 감독 크리스찬 호너가 초대되어 ‘Q50 오 루즈’의 다이내믹한 시연회를 함께했다. ‘Q50 오 루즈’는 현재 인피니티에서 “프로토타입”이라고 부른다. 닛산 GT-R에서 가져온 568마력의 심장 3.8리터 V6 엔진 “VR38DETT”를 심고 F1에서 파생된 탄소섬유 에어로 바디를 입은 이 슈퍼세단의 양산화에 관해 인피니티 사장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은 얼마 전 한 언론 인터뷰에서 비교적 소량 생산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