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도어세단

올-뉴 ‘링컨 컨티넨탈’ 북미시장 가격 공개··· K9과 충돌 사진/링컨 링컨의 올-뉴 플래그쉽 세단 ‘컨티넨탈’의 북미시장 가격이 공표됐다. 북미에서 ‘컨티넨탈’은 Premiere, Select, Reserve, Black Label 네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기본 트림 Premiere에서 신형 ‘컨티넨탈’의 가격은 4만 5,485달러(약 5,200만원)다. Premiere와 Select 모델은 전륜 구동에 자동변속기, 그리고 300hp의 3.7 V6 엔진을 갖는다. Reserve와 Black Label 모델에는 2.7 “에코부스트” V6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335hp를 발휘한다. Reserve 트림의 가격은 5만 4,840달러(약 6,300만원)다. 기본 트림 Premiere에서 18인치 휠, HID 헤드라이트, e-래치 도어 핸들, 10방향 난방 시.. 더보기
콧수염 밀었다. 새 얼굴의 ‘모델 S’ - 2017 Tesla Model S 사진/테슬라 테슬라 모터스가 소폭 업그레이드된 2017년형 신형 ‘모델 S’를 공개했다. 모델 X, 그리고 모델 3처럼 신형 ‘모델 S’도 입을 앙다문 새로운 마스크를 썼다. 헤드라이트에는 새롭게 적응형 기술이 적용돼, 이제 각각의 헤드라이트 유닛에 14개의 LED 터닝 라이트 모듈이 달린다. 지금까지 모델 S에서 선택할 수 없었던 ‘Figured Ash Wood Decor’ 또는 ‘Dark Ash Wood Decor’로 실내가 장식되며, ‘모델 X’에 처음 사용됐던 99.97%의 대기 오염물질 여과성능을 자랑하는 HEPA 필터링 시스템이 새롭게 채용됐다. 그리고 충전장치가 기존 40암페어에서 48암페어로 업그레이드돼, 더욱 신속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해졌다. 2017년형 신형 ‘테슬라 모델 S’의 기본 ..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파사트’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최상의 공간 활용성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파사트’는 지난 2012년 8월에 국내 출시된 파사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동급 대비 최상의 공간 활용성과 웅장함이 더해진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로 무장했다. 국내에서는 1.8 TSI와 1.8 TSI R-Line 총 2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R-Line모델은 6월부터 출고 예정) 동급 최고 수준의 넉넉한 공간 및 세련된 스타일을 겸비한 인테리어 디자인 신형 ‘파사트’에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프레임리스 리어 뷰 미러, 새롭게 디자인된 아날로그 시계와 프리미엄 멀티펑션 디스플레이, 그리고 새롭게 장식된 매트 그레이스톤(Matt Greystonet) 트.. 더보기
다이내믹 세단 ‘올 뉴 닛산 알티마’ 17일 사전 계약 돌입 한국닛산은 3월 17일부터 전국 23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경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 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의 닛산’을 대변하는 첨단 기술, 우수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성장했다.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는 과감하고 새로워진 디자인, 운전의 재미를 불러 일으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동급 최고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알티마’는 차량 전반에 걸쳐 풀 체인지(Full Change)급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에 강렬히 자리한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램프를 비롯, 전/.. 더보기
현대차, 그랜저 탄생 30주년 기념 ‘컬렉션’ 모델 출시 현대차는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고객 선호사양 중심의 상품구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그랜저 ‘컬렉션’ 트림을 선보이고 3월 2일 수요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그랜저 ‘컬렉션’ 트림은 2.4 가솔린, 3.0 가솔린, 2.2 디젤 모델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사양을 재구성한 신규 트림으로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2.0 등을 기본 적용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2.4 가솔린 모델의 ‘HG240 모던 컬렉션’ 트림은 ‘HG240 모던’ 트림의 기본 품목 외에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블루링크 2.0 ▲전자 파킹 브레이크(EPB:Auto Hold 기능 포함)를 추가 기본사양으로 .. 더보기
르노삼성차 ‘SM6’ 판매 개시 르노삼성차는 새로운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를 3월 1일 공식 출시하고 2일부터 사전 계약 차량의 출고에 들어간다. ‘SM6’는 지난 2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사전 계약에서 1만 1,000대 가량의 계약 건수를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왔다. 르노삼성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출시된 ‘SM6’는 국내 르노삼성과 프랑스 르노 연구진들이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2011년부터 5년 동안 약 7억 유로의 개발 비용을 투자해 공동 개발한 모델이다. 유럽 판매명인 ‘탈리스만’과 ‘SM6’ 모두 플랫폼 개발 초기 단계부터 국내 연구진이 개발에 함께 참여하였고, 특히 차량 설계와 세부 디자인은 중형 세단 개발 경쟁력을 인정받은 르노삼성 기흥 연구소에서 작업을 담당했다. ‘SM6.. 더보기
폭스바겐의 새로운 대형 프리미엄 세단, 페이톤 아닌 ‘PHIDEON’ 폭스바겐이 오로지 중국시장을 위해 개발한 대형 프리미엄 세단 ‘Phideon’을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했다. ‘Phideon’은 작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된 ‘C 쿠페 GTE 컨셉트’의 양산 모델이다. 5.05미터 길이를 가진 ‘Phideon’은 비록 SAIC 폭스바겐이 엔지니어링과 제조를 모두 맡고 있지만, 체구가 같은 아우디 A8처럼 MLB(Modular Longitudinal Matrix)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됐다. 폭스바겐 최초의 MLB 플랫폼 모델이다. 폭스바겐이 공개한 사진들 가운데 실내 사진은 없다. 폭스바겐의 설명에 따르면, 전동 조절, 냉난방 기능, 마사지 기능을 갖춘 뒷좌석 시트를 구비하는 등 ‘Phideon’은 “쇼퍼-드리븐” 리무진의 실내를 갖추고 있다. ‘Phideon’.. 더보기
헤리티지 입고 더 길어진 ‘뮬산’ - 2016 Bentley Mulsanne 벤틀리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플래그쉽 하이-엔드 세단 ‘뮬산’의 축간거리 연장 모델 ‘익스텐디드 휠베이스(Extended Wheelbase)’ 모델을 최초로 선보인다.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모델은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에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차내 환경을 제공한다고 벤틀리는 자평한다. 이를 위해 그들은 우선, 기존 뮬산의 3,266mm 축간거리를 250mm 더 늘어뜨렸다. 이것은 오롯이 뒷좌석 공간을 넓히는데 쓰였다. 그렇게 마련된 공간에 항공기 스타일의 전동 발받침을 구비하고 있으며 살짝 기울이거나 아예 눕힐 수 있는 시트와 함께, 정교한 수작업으로 가공된 베니어, 금속, 유리, 가죽으로 마감된 다용도 센터콘솔을 좌우 시트 사이에 길게 깔았다. 여기에는 USB 포트부터 샴페인 냉장고까지 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