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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

2019 Lexus ES – 사진 #02 사진=렉서스 더보기
2019 Lexus ES – 사진 #01 사진=렉서스 더보기
역대 가장 강력한 E-클래스의 탄생 - 2017 Mercedes-AMG E 63 S Sedan 사진/벤츠 26일,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채택되고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4도어 세단 ‘E 63 4MATIC+’와 ‘E 63 S 4MATIC+’를 공개했다. 중형 4도어 세단의 차체에서 ‘E 63 4MATIC+’는 최고출력으로 571ps(563hp), 최대토크로는 76.5kg-m(750Nm)를 발휘한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E-클래스 ‘E 63 S 4MATIC+’는 ‘E 63 4MATIC+’와 동일한 4.0 V8 트윈-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자동변속기 조합의 파워팩에서 그보다 41ps 더 강력한 최고출력 612ps(603hp), 그리고 10.2kg-m 더 강력한 최대토크 86.7kg-m(850Nm)를 발휘한다. 선대 E 63 AMG에도 A.. 더보기
과거와 미래의 공존 - 2015 Buick Avenir concept 이번 주 개막하는 2015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뷰익이 서프라이즈 기프트를 공개한다. ‘아베니어(Avenir)’라는 독특한 이름의 컨셉트 카가 바로 그것인데, 뷰익의 전통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 럭셔리 4도어 컨셉트 카의 독특한 이름은 “미래”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디자이너들은 ‘아베니어’를 제작하는데, 리비에라(Riviera)와 같은 뷰익의 개성 있는 옛 컨셉트 카들에서 영감을 얻었다. 뷰익 엠블럼을 단 여느 자동차들처럼 ‘아베니어’ 역시 폭포수 그릴을 전면에 내걸고 있지만, 둥근 엠블럼 좌우로 길게 윙 모양의 수평 장식을 곁들이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1954년 컨셉트 카 와일드캣 II(Wildcat II)의 것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엠블럼 속을 채운 ‘트라이 실드’ 방패.. 더보기
인피니티가 CLS를 만든다면 - 2014 Infiniti Q80 Inspiration 인피니티가 2014 파리 모터쇼에 출품한 컨셉트 카 ‘Q80 인스퍼레이션’이다. 이 컨셉트 카는 인피니티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언어를 시연하고 파워트레인 기술을 탐방한다. 친환경적인 파워트레인으로 ‘Q80 인스퍼레이션’은 3.0 직분 트윈터보 V6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붙여 사용한다. 여기서 얻어진 총 출력 557ps(550hp)와 76.5kg-m(750Nm)의 토크를 9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4개 바퀴로 전달하는데, 5미터가 넘는 커다란 체구에도 불구하고 리터 당 18.2km의 연비를 발휘, 동시에 제로백을 4초대에 끊는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Q80 인스퍼레이션’은 5,060mm 전장에 2,010mm 폭, 3,070mm 축거로, 결코 작지 않다. 하지만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이.. 더보기
[2012 New York] 어큐라의 새 플래그십 - 2012 Acura RLX concept 사진:어큐라/로이터 생소한 이름이지만 실은 현행 프리미엄 중형세단 ‘RL’의 후속을 시사하는 ‘RLX 컨셉트’는 멀지않은 미래에 어큐라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 된다. ‘RLX’는 전장 195인치(약 4953mm), 휠베이스 115인치(약 2921mm) 차체에 신개발 3.5 V6 직분 엔진과 7단 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그리고 전기모터가 결합된 슈퍼 하이브리드 SH-AWD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370hp를 낳고, 양쪽 뒷바퀴의 토우 각을 서로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Precision All Wheel Steer 신 시스템 채용으로 BMW 7시리즈 수준의 발밑공간과 더불어 5시리즈를 위협하는 주행역동성을 표방한다. ‘RLX’은 2014년형 모델로 2013년에 양산된다. 더보기